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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오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서 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 준공식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17일 오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서 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욱 농림축산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용선 포항시장, 강상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개발유치본부장, 권한준 NSF 아시아태평양 총괄대표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는 푸드테크 기업이 초기 연구개발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민간 주도의 산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이다. 데이터 기반 로봇실증 지원과 스마트키친 고도화를 통해 푸드로봇 기술의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2024년 4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15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6546.6㎡ 부지에 조성됐다.
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가 들어선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는 강소연구개발특구와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첨단산업 관련 연구·지원 인프라가 집적된 지역이다. 현재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세포막단백질연구소, 포항지식산업센터, 동물용의약품 생산센터 등이 운영 중이며,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그린바이오벤처캠퍼스를 비롯해 해양바이오메디컬실증센터, 디지털인큐베이팅센터 등도 추진 중이다. 또한, 이 지역에는 포스텍을 비롯하여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등 관련 연구기관이 입지해 있어 시너지효과 창출이 기대된다.
강상기 개발유치본부장은 "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가 식품로봇 분야 첨단 지원시설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가 미래 핵심 산업의 전초기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