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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린브랜딩)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걸그룹 KIIRAS (키라스)가 데뷔 후 첫 유럽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키라스는 지난 17일과 18일(현지시간) 양일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Reeperbahn Festival 2026 (리퍼반 페스티벌 2026)’에 참여해 현재 관객들을 만났다.
올해 리퍼반 페스티벌에 참가한 유일한 K-POP 아이돌 그룹인 키라스는 데뷔 후 처음으로 유럽 관객들 앞에 서며 글로벌 활동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특히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앞세워 키라스만의 음악적 색깔과 무대 역량을 선보이며 첫 유럽 무대를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이날 키라스는 데뷔곡 ‘KILL MA BO$$’부터 ‘BANG BANG!’, ‘TA TA’ 등 그간 발표한 곡들을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멤버들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를 펼치는 것은 물론, 독일어로 적극적으로 호흡하고 소통하며 현지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이번 무대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활동 영역을 넓혀온 키라스가 유럽 음악 시장에 처음으로 자신들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세계 각국의 아티스트와 음악 산업 관계자들이 모이는 리퍼반 페스티벌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향후 유럽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키라스는 공연 다음날에도 특별한 행보를 이어갔다. 멤버들은 한복을 입고 함부르크의 주요 명소를 방문해 현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키라스를 직접 홍보했다. 또한 추석을 앞두고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의 게임을 직접 선보이는 등 K-컬처를 알리는 시간도 가졌다.
키라스가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글로벌 그룹인 만큼 언어와 문화의 경계를 넘어 자연스럽게 교감하며 현지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러한 키라스의 남다른 행보에 독일 현지 언론의 관심도 이어졌다. 현지 매체들은 키라스의 첫 유럽 진출을 집중 조명하며, 데뷔부터 글로벌 라이징 아이돌로 발돋움하기까지의 성장 과정과 이들이 지닌 경쟁력을 상세히 다뤘다.
키라스가 첫 유럽 무대부터 현지 관객 및 언론의 관심을 이끌어낸 만큼, 향후 더욱 폭넓은 글로벌 활동을 통해 해외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키라스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운영하는 대중음악 해외 쇼케이스 프로그램 ‘Korea Spotlight’를 통해 K-POP 걸그룹 최초로 리퍼반 페스티벌에 진출했다. 첫 유럽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키라스는 현재 새 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