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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아시아뉴스통신=정정호 기자]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제4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제6기 제주시지역사회보장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제10기 대표협의체 위원 22명이 참석했으며, 제6기(2027~2030) 제주시지역사회보장계획과 제5기(2023~2026)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 3차 수정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 주민의 욕구 등을 토대로 향후 4년간 추진할 사회보장정책의 주요 사업을 담는 중장기 계획이다.
제6기 제주시지역사회보장계획은 ‘모두가 함께 누리는, 일상이 행복한 제주시’를 목표로, 8대 전략과 49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이번 계획은 민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제주가치돌봄, 청년일자리 진입 사업, 보행자 중심 도로환경 개선, 생애주기별 생활체육 프로그램 등 8개 중점사업을 선정했으며, 복지·돌봄을 비롯한 의료, 주거, 문화, 안전 분야 전반에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체계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 3차 수정계획에는 추가경정예산에 따른 예산 변경과 컨설팅 결과를 반영한 성과지표 변경 사항 등이 담겼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참여해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추진 실적 점검과 모니터링을 통해 세부사업의 실행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혜정 주민복지과장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앞으로 4년간 제주시 복지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담은 중요한 계획”이라며,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제주시만의 사회보장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