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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 '문턱 없는 선율, 책장 속 가을 한가위 클래식' 선보여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6-09-2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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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울산도서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도서관은 9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도서관 1층 로비에서 9월 문화가 있는 날의 행사로 ‘문턱 없는 선율, 책장 속 가을 한가위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시민들의 문화 공연 접근성을 높이고, 누구나 자유롭게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문턱 없는 문화 향유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숙한 곡들로 공연을 구성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차이코프스키의 ‘사계 중 가을의 노래’를 비롯해 ‘가을의 전설’ 주제곡(OST),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시네마 천국’ 주제곡(OST) 메들리 등 가을과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다양한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울산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연주단체 ‘소노 하모니아’가 이번 공연을 진행한다. 소노 하모니아는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스트링 앙상블 및 실내악 연주를 중심으로 정기연주회와 지역사회 봉사 연주회 등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는 윤예리(바이올린), 문주은(바이올린), 이다은(비올라), 어재경(첼로) 총 4명의 연주자가 재능 기부로 참여한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약 30분간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도서관이라는 일상적인 공간에서 시민들이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하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문화적 휴식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회에 이어 울산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오후 3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상영도 진행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편안하게 음악을 즐기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의 열린 공간을 활용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도서관 누리집 또는 울산도서관 자료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