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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 '2026 잡 페스티벌' 개최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 기자
  • 송고시간 2026-10-0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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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년과 기업을 잇는 취업·채용의 장
지난 9월30일 국립경국대학교 안동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6 국립경국대학교 잡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정태주 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국립경국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는 지난 9월30일부터 10월1일까지 이틀간 안동캠퍼스 체육관에서 '2026 국립경국대학교 잡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경국대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과 공공기관에는 지역의 우수 인재를 직접 만나 채용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북지역 기업과 공공기관, 지역 이전 공공기관, 대학 협력기업 등 40여 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참가자들이 기업 인사담당자와 직접 소통하며 채용 절차와 직무, 인재상 등 실제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기업별 채용상담 부스와 현장 면접·심층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26 국립경국대학교 잡 페스티벌'에서 운영된 기업별 채용상담 부스.(사진제공=국립경국대학교)

또한 기업과 구직자가 보다 심층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별도의 면접실과 네트워킹 공간을 운영하고, 참가 학생들의 적극적인 기업 탐색을 유도하기 위한 부스 스티커 투어와 경품 추첨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행사 기간에는 그동안 대학의 진로·취업지원 및 지역인재 양성에 지속해서 협력해 온 우수 참여기업에 대한 표창도 진행해 대학과 기업 간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했다.

국립경국대는 글로컬대학으로서 이번 행사를 지역 산업과 대학 인재를 연결하는 취업지원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학생들이 전공과 직무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는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국립경국대 학생뿐만 아니라 경북 북부지역 청년과 유관 교육기관 학생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확대해 지역의 청년 인재와 기업을 연결하는 광역 취업지원 행사로 운영했다. 이를 통해 대학이 보유한 진로·취업지원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지역 청년의 취업 기회 확대와 기업의 인재 확보를 동시에 지원했다.


국립경국대 한태경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학생처장 겸무)은 "잡 페스티벌은 학생과 지역 청년들이 다양한 기업과 직무를 직접 접하면서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고 실제 취업 기회까지 연결할 수 있는 자리"라며 "기업에게도 지역의 우수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학생과 지역 청년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대학과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지역상생형 고용 생태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seok19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