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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중국 칭다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대구가톨릭대학교 중국 동문회 창립 및 동문 초청 교류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가톨릭대학교)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성한기)가 중국 동문회를 창립하고 현지 동문 간 교류와 대학의 국제협력 기반 확대에 나섰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15일 중국 칭다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중국 각지의 동문과 유학원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동문회 창립 및 동문 초청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졸업생들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동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모교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베이징, 상하이, 산둥 등에서 모인 동문과 현지 유학원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대학에서는 성한기 총장을 비롯해 윤종인 국제처장 등 관계자가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학 소개와 주요 성과 및 국제 교류실적 등 경과보고, 우수 협력기관 표창 등이 진행됐다. 이어 중국 동문회 초대 회장 취임식과 주요 동문 소개, 교류의 시간을 통해 동문회 출범을 알리고 향후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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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가톨릭대학교 중국 동문회 창립 및 동문 초청 교류행사'에서 주윈펑 총회장(앞줄 왼쪽)과 성한기 총장이 동문회기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가톨릭대학교) |
중국 동문회 초대 회장에는 현지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주윈펑(朱云峰) 동문이 취임했다. 주 회장은 "모교는 우리가 배우고 성장하며 역량과 시야를 넓힌 소중한 곳"이라며 "중국 동문회가 동문 간 교류를 넘어 서로의 성장을 돕고 모교의 발전에 힘을 보태는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취임한 양쥔 동문회 명예회장은 중국 동문회의 안정적인 출범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성한기 총장은 "중국 각지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들이 모교라는 인연으로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이번 동문회 창립이 동문 간 유대를 강화하고 대학과 중국을 잇는 교류의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 대학도 해외 동문들이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이번 중국 동문회 창립을 계기로 현지 동문 간 교류체계를 강화하고, 중국 유학원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우수 유학생 유치와 졸업생 네트워크 활성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seok193@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