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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 21년 만에 JYP 떠난다..."팀과 이별 아냐"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6-10-22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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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트와이스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가 JYP를 떠나 기획사를 설립했다.

지효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편지를 게재하고 "어린 시절부터 21년간 함께해 온 JYP와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다."라며 "오랜 시간 곁에서 함께해 주시고, 저를 성장하게 해주신 JYP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함께 나눈 시간과 마음들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에게 독립은 지나온 시간에 대한 결론이라기보다, 앞으로의 시간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선택에 가깝다. 그 시작으로 새로운 회사 'EMITHAUS'를 설립했다. ‘발산하다’라는 뜻의 EMIT처럼, 이곳에서 아직 발견하지 못한 저의 가능성까지 자유롭게 펼쳐가고자 한다. 익숙한 환경을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일을 이어가는 만큼, 앞으로의 모든 선택과 활동에 더욱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 선택이 오랜 시간 함께해 온 팀과의 이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TWICE는 제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소중한 부분이다. 함께 지나온 시간만큼 앞으로 함께할 시간들도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멤버들과 같은 무대에 서고,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시간들을 오래 이어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지난 11년 동안 저를 믿고 지켜봐 주신 ONCE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한 사람의 수많은 변화와 성장을 오랜 시간 지켜봐 주는 일이 결코 당연하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긴 시간 동안 변함없는 믿음과 응원으로 저에게 용기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의 시간도 저다운 선택과 노력으로 채워가며,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걸맞은 아티스트로 성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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