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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생활인구 늘리기로 지역 활력 높인다
전남도는 강진군 '강진품애(愛) 살아볼래'등 5개시군을 생활인구 늘리기 사업지역으로 선정했다./사진제공=전남도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라남도는 저출산과 고령화, 수도권 집중으로 가속화하는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체류·관계·재방문 중심의 새로운 인구정책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생활인구 늘리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등록인구 중심 정책을 보완하고,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무르며 소비와 관계를 형성하는 ‘생활인구’를 확대해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시군별 자원과 여건을 반영한 지역 특화형 생활인구 모델 발굴과 우수사례 확산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전남도는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5개 시군을 선정했다. 총사업비는 3억 6000만 원 규모로, 도비 1억 800만 원과 시군비 2억 5200만 원이 투입된다. 선정된 사업은 ▲목포시 ‘달리며 즐기는 반값여행, 목포 런트립(Run Trip)’ ▲구례군 ‘도시민 유입부터 정착까지 귀농귀촌 4-STEP 리빙스테이’ ▲강진군 ‘강진품애(愛) 살아볼래(來)’ ▲무안군 ‘무안황토갯벌랜드 생활인구 증대사업’ ▲진도군 ‘일단 한번 진도나가게!(1박 2일 진도 빼기)’다. 사업 유형도 지역 특성에 맞춰 다양하게 구성했다. 목포시는 관광과 스포츠를 결합한 체류형 콘텐츠를 통해 젊은 층 유입을 유도하고, 구례군은 귀농·귀촌 체험과 지역 정착을 연계한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진군은 지역 체험과 주민 교류 중심의 생활인구 확대 모델을 추진하며, 무안군은 가족 단위 체류형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과 소비 활성화를 도모한다. 진도군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반 콘텐츠 확산을 통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재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사업을 통해 단순 관광을 넘어 지역 체류시간 증가와 소비 확대, 주민·공동체와의 관계 형성, 재방문과 정주 전환으로 이어지는 생활인구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관계확장 프로그램형 ▲일·여가 결합형 ▲홍보콘텐츠형 등 다양한 생활인구 모델을 발굴해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심사 과정에서 사업의 지속 가능성과 생활인구 확대 효과, 지역 파급효과 등을 중점 평가했다. 또 사업별 보완사항을 제시해 최종 사업계획에 반영하도록 했다.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생활인구는 단순 방문객이 아니라 지역과 관계를 맺고 다시 찾게 만드는 지역 활력의 핵심 축”이라며 “전남·광주 통합 생활권과 연계해 체류형·관계형 인구정책을 지속 확대하고, 우수 모델은 전 시군으로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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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폐스티로폼 재활용 중앙정부도 주목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 관계자들이 지난달 19일 화산면 송평항을 찾아 해남군의 이동식 폐스티로폼 부표 감용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해남군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 해남군이 10년 넘게 추진해 온 폐스티로폼 부표 재활용 사업이 전국적인 우수사례로 자리매김하며 중앙정부의 주목을 받고 있다. 2일 해남군은 지난 2015년부터 이동식 차량을 이용한 폐스티로폼 감용기를 운용, 양식장 등에서 쓰고 버려지는 폐스티로폼 부표를 재활용 처리하는 자원순환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폐스티로폼은 미세 플라스틱 발생의 주원인이자 해안 경관을 해치는 대표적인 해양쓰레기로, 이동식 감용기가 연안에 접한 관내 9개 면을 현장 순회하며 폐스티로폼 부표를 직접 수거·처리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지난해까지 160여만개, 220여t에 이르는 폐스티로폼 부표를 처리했으며, 올해도 5월 말 기준 약 12t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용기를 통해 압축 성형된 폐스티로폼은 사진액자와 건축자재 등의 원료로 재활용된다. 이를 통해 폐기물 위탁처리 비용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압축 성형물 판매를 통한 세외수입도 창출, 지난해까지 약 33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각종 수상으로 이어졌다. 해남군은 폐스티로폼 감용기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에서 수여하는 ‘최우수 지방자치단체 대상’과 2025년 환경부와 SBS가 공동 주최한 ‘2025 기후환경대상’을 연달아 수상한데 이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15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에서 환경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특히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인 우수 정책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권위 있는 평가로, 당시 경제·환경·문화·복지 4개 분야에 전국 147개 지자체가 참여해 경쟁을 벌인 결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처럼 해남군의 폐부표 자원순환 정책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으면서 중앙정부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지난달 19일 화산면 송평항을 찾아 해남군의 이동식 폐스티로폼 부표 감용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폐부표 자원순환체계 구축 및 친환경 처리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폐스티로폼 부표 발생량 대비 처리능력과 감용시설 운영의 효율성·경제성을 집중 점검했으며, 폐부표 재활용 확대와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특히 현장을 찾아가는 이동식 감용기 운영을 통해 수거 효율을 높이고, 단순 폐기물 처리에 그치지 않고 재활용까지 연계한 자원순환 모델을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군은 해양쓰레기 감용기 운용과 자원순환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전국적인 확산을 통한 해양쓰레기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의 국가적 과제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군 관계자는 “폐스티로폼 부표는 해양 미세플라스틱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만큼 수거부터 재활용까지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해양폐기물 자원순환 체계를 더욱 강화해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과 지속가능한 어업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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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선진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본격 추진
라오스 국적의 계절근로자들은 농작업과 안전교육 등 사전교육을 거친 뒤 진도군내 농작업 현장에 투입되며, 약 5개월간 체류할 예정이다./사진제공=진도군청 [아시아뉴스통신=주송배 기자]전남 진도군과 선진농협이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6월부터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일 진도군에 따르면 지난해에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공모에 선정된데 이어, 체계적인 준비를 거쳐 최근에 라오스 국적의 계절근로자 30명의 입국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농협이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한 후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하루 단위로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단기로 인력이 필요하거나 상시 근로자의 고용이 어려운 영세 농가도 필요한 시기에 인력을 활용할 수 있어, 농번기 등 농촌 현장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오스 국적의 계절근로자들은 농작업과 안전교육 등 사전교육을 거친 뒤 관내 농작업 현장에 투입되며, 약 5개월간 체류할 예정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농촌의 고질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선진농협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농가의 인력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sb23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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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불 꺼진 순간, 진짜 판이 시작된다”
진도군은 오는 6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철마광장 일대에서 진도군문화도시센터, 국립남도국악원과 함께 ‘굿데이 굿음악축제’를 개최한다./사진제공=진도군청 [아시아뉴스통신=주송배 기자]전남 진도군은 오는 6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철마광장 일대에서 진도군문화도시센터, 국립남도국악원과 함께 ‘굿데이 굿음악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굿데이(Good Day) 오늘, 가장 좋은 날’을 주제로 진도의 전통 민속예술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야간형 문화예술축제로 마련됐다. 공연, 체험, 먹거리, 빛 연출이 어우러진 참여형 축제로 운영되며, 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4일부터 진행하는 국립남도국악원의 대표 야외 행사인 ‘굿음악축제’와 연계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조명과 빛 연출을 활용한 야간 공간이 조성되는데, 해가 지면 철마광장 일대는 하나의 거대한 ‘빛의 판’으로 바뀌며, 진도의 밤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연출된다. 주요 공연으로는 ▲전통연희와 국악 기반 공연 ▲관객 참여형 거리공연 ▲현대적 감각을 더한 창작공연 등이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지역 상인과 청년 판매자가 참여하는 장터도 열려,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진도 원도심의 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진도의 전통과 사람, 거리와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라며,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진도의 밤을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굿데이 굿음악축제’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진도군문화도시센터 공식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sb23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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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모집
목포시청 전경./사진제공=목포시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 목포시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들에게 제공할 우수 답례품 발굴을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공고 기간은 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이며,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목포시청 자치행정과 고향사랑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목포시에 사업장을 두고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생산·제조·공급할 수 있는 업체다. 모집 분야는 ▲수산물 ▲농축산물 ▲가공식품 ▲관광·체험상품 ▲기타 상품 등이며, 답례품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공급업체와 답례품이 선정된다. 선정 과정에서는 상품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 마케팅 역량, 유통·배송 관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며, 선정된 답례품은 7월부터 기부자들에게 제공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지역의 우수한 상품을 널리 알리고 고향사랑기부제의 매력을 높일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답례품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2천만 원 한도 내에서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구간은 44%, 2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현재 목포시는 홍어, 김, 고등어, 갈치, 낙지, 해상케이블카 탑승권, 목포사랑상품권 등 총 89개 품목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고향사랑기부자 9503명에게 총 2억 9000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제공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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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감성돔 치어 14만여마리 방류
목포시는 1일 압해대교 인근 경계해역에 감성돔 치어 14만여마리를 방류했다./사진제공=목포시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 목포시는 1일 압해대교 인근 해역에서 어촌계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성돔 치어 14만 2000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는 연안 해역의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방류된 감성돔은 전염병 검사를 모두 통과한 건강한 종자로 안전성이 확인됐다. 특히 방류 장소를 목포·무안·신안의 경계해역인 압해대교 인근으로 선정해 서남해안권 상생발전의 의미를 더했다. 목포시는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1996년부터 감성돔, 조피볼락, 전복, 넙치 등 다양한 수산종자를 지속적으로 방류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652만 7000마리를 방류했다. 시는 이번 감성돔 방류에 이어 6월 중순에는 달리도와 율도 해역에 조피볼락 치어 13만 8000 마리를 추가 방류할 계획이다. 또한 방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방류 해역 내 치어 포획이 우려되는 어구 사용을 제한하고, 조업 중 어획된 치어는 즉시 재방류하는 등 어업인들의 자발적인 수산자원 보호 참여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과학적인 조사와 검증을 거친 건강한 종자를 적기에 방류해 연안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지역 어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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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안전·공정한 지방선거 투표 환경 조성
2일 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강종철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이 김동선 목포시청 자치행정과장으로부터 투표소 운영에 대해 보고를 받고 있다./사진제공=전남도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라남도는 2일 목포 부주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부주동 제2투표소를 찾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투표소 운영 준비상황을 확인하면서, 도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소중한 참정권을 행사하는 것을 돕기 위해 이뤄졌다. 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목포시 선거관리 현황과 투표소 운영현황 등을 보고받고, 투표소 내·외부 시설과 운영 준비상황을 확인했다. 특히 투표함과 기표대, 선거인명부 단말기 등 투표 운용장비 설치 상태를 비롯해 장애인과 고령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유권자 이동 동선과 안내표지판 설치 상태 등을 살폈다. 또한 투표소 전기·통신시설 정상 작동 여부와 비상상황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투표 당일 선거인 안전관리 대책과 질서유지 방안도 확인했다. 전남도는 선거 당일 도민이 불편 없이 투표에 참여하도록 투표소 운영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있으며, 선거관리위원회와 시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공정하고 안전한 투표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황기연 부지사는 “선거 준비를 위해 애쓰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투표가 종료되는 순간까지 투표소 운영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도민의 소중한 참정권이 온전히 보장되도록 공정하고 안전한 투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유권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공무원증, 국가보훈등록증, 장애인복지카드, 학생증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이나 모바일 주민등록증, 모바일 운전면허증 등 모바일 신분증을 지참하면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전남지역 선거인 수는 총 155만 8206명이며, 도내에는 785개 투표소와 22개 개표소가 운영된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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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산림·도서·연안 생물자원활용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전라남도산림연구원과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도서생물연구본부가 2일 국내생물자원 보존 및 활용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전남도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라남도산림연구원이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도서생물연구본부와 2일 업무협약을 하고, 지역 산림·도서·연안 야생생물자원을 활용한 그린바이오 소재 발굴과 산업화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협약은 전남지역에 분포한 산림·도서·연안 야생생물자원의 유용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그린바이오 산업 소재로 제품화하기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천연물 유래 기능성 소재 수요가 확대되고 식품·화장품·의약·향장 분야 등 그린바이오 산업 전반에서 국산 원료 활용 가치가 높아지면서 지역 생물자원의 산업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전남은 섬과 연안, 난대 산림 등 다양한 생태환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서·연안 생물자원과 산림생물자원이 풍부하게 분포해 고부가가치 그린바이오 소재 발굴에 유리한 기반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 협약은 단순 연구 교류를 넘어 전남 생물자원을 국산 바이오 원료로 실용화하고, 연구성과를 지역 산업과 임업인 소득으로 연계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두 기관은 생물자원 발굴부터 기능성 평가, 원료 생산기술 개발, 제품화, 홍보·마케팅까지 연계하는 전주기 협력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도서·연안·산림 야생생물자원의 유용 가치 발굴 ▲그린바이오 소재 기능성 평가와 제품화 ▲원료 공급 안정을 위한 표준 재배법과 대량증식 기술 개발 ▲공동 연구와 홍보·마케팅 ▲지역 산업 활성화와 임업인 소득 증대다. 전남산림연구원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바이오소재 발굴과 대량증식 기술 개발, 표준 재배기술 확립, 기업 연계 제품화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호남권 도서·연안 생물자원의 조사·발굴과 유용성 연구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오병건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도서생물연구본부장은 “도서·연안 생물자원과 산림생물자원을 연계한 이번 협력은 호남권 생물자원의 활용 가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두 기관의 전문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기반 그린바이오 산업 활성화와 국산 바이오 소재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득실 전남산림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은 도서·연안 생물자원 연구 역량과 산림바이오 소재 발굴·대량증식 기술을 연계해 전남의 풍부한 생물자원을 국산 바이오 소재로 활용하고, 지역 임업인 소득 증대와 그린바이오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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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용산농협, 농·축협 윤리경영대상 수상 영예
장흥용산농협이 2일 농협중앙회 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6월 정례조회에서 ‘2026년 농·축협 윤리경영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장흥군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 장흥용산농협(조합장 박철환)이 2일 농협중앙회 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6월 정례조회에서 ‘2026년 농·축협 윤리경영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윤리경영대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1110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법령 준수, 투명한 경영공시, 사회공헌 활동, 임직원 청렴도 등 윤리경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단순한 서류 심사를 넘어 엄격한 현지 실사와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전국 농·축협 중 반기별로 단 7개 선도 사무소만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장흥용산농협은 그동안 ‘신뢰받는 청렴 농협’을 최우선 가치로 내걸고, 전 임직원 윤리교육 강화,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 ESG경영기반 강화 등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적극적인 추진과 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헤아림봉사대(청년조합원), 농가주부모임, 아름드리봉사대 등 취약계층지원을 위한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조합원자녀 장학금지원, 농작업대행 등 단순한 금융기관을 넘어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장흥용산농협 박철환 조합장은 “이번 윤리경영대상 수상은 우리 농협을 믿고 성원해주신 조합원과 고객, 그리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해준 임직원 모두의 노력 덕분”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윤리경영을 경영의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조합원에게는 높은 실익을 드리고, 지역사회에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가장 신뢰받는 농협’으로 도약 하겠다”고 덧붙였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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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스포츠클럽 경쟁력 입증…전남도체육회 국비 3억 확보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사진제공=전남도체육회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라남도체육회가 ‘2026년 단체구기종목 지원사업’ 공모에서 3억원의 국비를 확보함으로써 전남 유소년 체육 발전과 선수 육성 체계 구축에 더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에 따르면, 전남도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추진해 대한체육회가 발표한 ‘2026년 단체구기종목 지원사업’ 공모에서 전국 1위인 총 3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전남도체육회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집중훈련캠프, 영재발굴 프로젝트, 지역교류전 지원 등 3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우선 집중훈련캠프 분야에서는 목포스포츠클럽과 순천스포츠클럽이 각각 선정돼 축구 종목에 각 5000만원씩 총 1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특히, 전국 163개 지정스포츠클럽 중 단 10개팀만 선정되는 집중훈련캠프 사업에 전남에서는 2개 팀이 선정됨으로써 전남스포츠클럽의 우수한 운영 역량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확보된 예산은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 운영과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한 기반 마련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영재발굴 프로젝트 분야에서는 총 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 해당 사업은 강진군청자FC(축구, 2000만원), 보성스포츠클럽(축구, 2000만원), 영암군스포츠클럽(야구, 2000만원), 전남도체육회(9000만원) 등 4개가 각각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지역 내 유망 선수 발굴과 체계적인 전문 육성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미래 체육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교류전 지원 분야에서는 강진군체육회(2500만원), 화순군체육회(2500만원)가 총 5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에따라 전남의 스포츠클럽이 중심이 돼 학교운동부, 사설 클럽 등과 교류전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지역 내 단체구기종목 상생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도 전남도체육회는 이번 사업 공모를 포함해 올해 상반기에만 스포츠클럽과 관련된 국비를 20억 7700만원이나 확보함으로써 지역 스포츠클럽 육성을 위한 안정적인 재원을 마련하게 됐다. 전남도체육회는 지난 1월말 ‘2026년 지정스포츠클럽 전문선수반 및 특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총 47개 프로그램이 선정되며 15억9500만원의 국비 확보 성과를 거두는 등 ‘공모 마이다스의 손’ 실적을 이어나갔다. 전남도체육회는 확보한 국비를 바탕으로 지역 스포츠클럽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소년 선수 육성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송진호 회장은 “이번 단체구기종목 지원사업 공모 선정은 전남 스포츠클럽의 우수한 운영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확보한 국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축구와 야구 종목의 저변 확대는 물론 미래 체육 인재 육성과 스포츠클럽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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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수협중앙회 등 공공기관 이전 유치 총력
2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황기연 행정부지사가 공공기관 유치추진단 2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도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라남도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에 발맞춰, 유치 성패를 가를 골든타임을 6월로 보고 모든 역량을 결집해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전남도는 2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황기연 행정부지사 주재로 공공기관 유치추진단 2차 회의를 열어 추진단의 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1차 이전 성과에 대한 자체 평가결과를 공유했다. 전남도는 광주광역시와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통합을 전제로 에너지, 농수산,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문화예술, 사회서비스 등 5개 미래 발전분야를 설정하고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40개 유치 목표기관을 발굴해 대응하고 있다. 지난 5월 출범한 추진단은 6월까지 유치 활동 집중 운영기간으로 정하고 목표기관 중 22개 기관을 방문해 전남의 우수한 산업기반과 정주 여건, 인센티브 등을 알리는 유치 활동을 집중 전개하고 있다. 추진단 유치 활동 과정에서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등 일부 기관은 이전을 위해선 법률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임직원의 정주 여건 보장에 관심을 보이는 기관도 있었다. 전남도는 농·수협중앙회 등의 이전을 위해 전남 정치권과 함께 관계 법률 개정을 추진하는 한편 국무총리실 등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건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전남도교육청 관계자가 참여해 이전 기관 임직원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교육환경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1차 이전 평가에 대한 성과평가도 공유했다. 1차 이전은 지방세입 증대(6172억 원), 지역인재 채용(4083명), 기업입주(1171개) 등의 성과를 내며 지역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교육, 교통, 의료서비스 등 혁신도시 만족도는 다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활한 2차 이전에 대응하기 위해 단계별 입주공간 확보전략과 교육청 협업을 통한 경쟁력 있는 교육 인프라 확충이 제안됐다. 전남도는 6월 말까지 남은 18개 기관을 대상으로 유치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당선인 및 인수위원회를 대상으로 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현황 등을 보고하고, ‘범특별시민유치위원회’를 발족해 주민 의지를 결집하고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남도는 1차 이전 평가와 기관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이전 지원전략을 마련하고, 공공기관 이전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주거, 교육, 문화시설 등 정주여건 개선을 포함한 이전 지원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황기연 부지사는 “더 넓어진 경제권과 효율화된 통합 행정시스템이라는 도약의 발판 위에서 공공기관 이전은 지역의 미래 생존을 담보하는 최후의 보루”라며 “정부의 시계가 빨라지고 있는 만큼, 6월이 유치 성패를 가를 마지막 시간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모든 역량을 쏟아달라”고 당부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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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3천톤급 경비함 ‘태평양20호’ 본격 취역
2일 취역한 태평양20호(3020함) 모습./사진제공=목포해양경찰서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서해의 영해주권 수호와 우리바다 가족의 안전을 책임질 최첨단 3000톤급 경비함정이 마침내 목포바다에 돛을 올렸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수준)는 2일 목포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최신예 3000t급 경비함 태평양20호(3020함)취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정책자문위원회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취역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주요내빈소개 ▲경과보고 ▲명명장 수여 ▲유공자 포상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3020함은 배수톤수 3840t, 길이 123m, 폭 15m 규모의 메머드급 함정이다. 길이로만 보면 표준 축구장 보다 길다. 최고 속력은 24노트(시속 약 45km)이며, 최대 항속거리는 6000해리(약 1만 1112km)에 달한다. 채수준 목포해경서장은 “목포에 배치된 최신예 3000t급 경비함정은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과 영해침범등 긴급상황에 더욱 신속하고 강력하게 대처할수 있게 됐다”며 “명실상부한 서해바다 수호신으로서 오직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바다주권을 완벽히 수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취역식을 마친 경비함정은 변화하는 해양환경과 해상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기술력으로 건조된 명실상부한 최첨단 친환경 함정으로서 일선 해상치안현장에 배치돼 본격적인 경비임무에 돌입한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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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2026년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 공모 선정
진도군청 전경./사진제공=진도군청 [아시아뉴스통신=주송배 기자]전남 진도군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6년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첨단 친환경 양식시스템 분야)’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54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해수부의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은 친환경 고부가가치 양식 품종의 생산을 증대하기 위해 양식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기술 개발과 보급을 통해 첨단 친환경 양식 체계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진도군은 수온과 조도 등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해, 급변하는 기후 환경에서도 김 종자가 안정적으로 생산될 수 있도록 ‘기후변화대응 스마트 김 종자 생산 및 육상채묘 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해 인력 투입은 최소화하고, 생산 효율은 극대화할 수 있어 안정적인 종자 공급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군은 2년 연속으로 2400억 원 이상의 물김 위판액을 기록하는 등 전국 최대 규모의 김 생산지이지만, 관내 종자 보급률은 20%에 불과해 종자 보급시설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설이 구축되면 관내 종자 보급률을 35%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27년까지 진도군 군내농공단지에 준공될 예정인 ‘지역맞춤형 수산종자 실용화센터’와의 연계를 통한 상승효과도 기대되며, 총 5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08억 원 이상의 생산 유발 효과와 39억 원 이상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종자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여 어업인의 소득 증대는 물론, 해양 환경을 보호하고 ‘명품 진도 김’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친환경 양식어업의 기반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jsb23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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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무릎인공관절.안질환 수술비 지원’ 호응
진도군의 ‘무릎인공관절 및 안질환 수술비 지원사업’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제공=진도군청 [아시아뉴스통신=주송배 기자]전남 진도군의 ‘무릎인공관절 및 안질환 수술비 지원사업’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일 진도군에 따르면 지난 2024년 12월 26일에 조례를 제정해, 2025년 1월 1일부터 사업을 시작했으며, 2025년에는 무릎 27건(23명), 안질환 210건(132명), 2026년에는 5월까지 무릎 25건(18명), 안질환 95건(58명)의 수술비를 지원했다.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한쪽 무릎 기준 120만 원까지, 안질환 수술비는 한쪽 눈 기준 30만 원까지 지원되는데, 안질환 수술비는 백내장과 녹내장 관련 검사비, 진료비, 수술비를 급여 부분 부담금에 대해서 지원하고 있다. 수술비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계속해 진도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며 건강보험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60세 이상 군민’이다. 조도면의 한 군민은 “고액의 수술비가 경제적으로 부담돼 수술을 미뤄 왔는데, 진도군의 수술비 지원을 통해 무릎 통증에서 벗어났다”라며 진도군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진도군 보건소는 경제적 부담이 큰 취약계층의 의료비를 경감하기 위해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과 ‘암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연중 상시 추진하며 촘촘한 의료 복지망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은 환자 가구의 ‘소득·재산수준(140%)’, 부양의무자 가구의 ‘소득·재산수준(200%)’을 조사하고 평가해 기준에 합당한 대상자를 지원하고, 암 환자 의료비 지원 대상자는 저소득층(의료급여,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 등)이다. 진도군보건소 관계자는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통해 수술비가 부담되는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sb23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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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고향 부모님 병원동행 안심케어 사업’확대 운영
목포시청 전경./사진제공=목포시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 목포시가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올해부터 시범 운영 중인 의료돌봄서비스 ‘고향 부모님 병원동행 안심케어 사업’을 1일부터 확대 운영한다. ‘고향 부모님 병원동행 안심케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병원을 이용할 때 보호자 동행이 어려운 경우, 요양보호사가 집에서부터 병원 접수와 진료, 귀가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고 병원 이동 차량까지 함께 제공하는 원스톱 패키지 서비스다. 시는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기존 75세 이상이던 지원 연령을 65세 이상으로 낮추고, 지원 범위도 기존 관내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관내 전체 의료기관으로 대폭 늘렸다. 또한 주민등록상 동거 가족이 없는 경우에 한정됐던 지원 대상도 노인부부세대까지 포함하도록 넓혔다. 서비스 신청은 이용 전월 20일부터 목포시 노인장애인과 통합돌봄팀에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본인 부담금은 없다. 다만 재가서비스 및 바우처택시 등 유사 서비스를 이용 중인 장기요양 인정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보호자 부재로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불편을 덜고 지역 돌봄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사업을 확대 운영하게 됐다”며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지난 3월 27일부터 목포형 통합돌봄 사업인 ‘목포돌봄365’를 본격 추진하고 있으며, 보건의료·건강관리·요양·일상생활·주거지원 등 5개 분야 41개 사업을 연계해 시민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향 부모님 병원동행 안심케어 사업’은 전남사회서비스원과 전국운전자연합회 전남목포시지회와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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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 특별시 전역 개최”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후보가 1일 오전 10시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2028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개최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김대중 선거사무소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후보는 1일 오전 10시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8 대한민국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 유치 및 개최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박람회는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비전 아래, 전남광주 전역을 무대로 2028년 5월 8일부터 31일까지 2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주행사장 1곳과 보조행사장 3곳을 비롯해 전남광주 전역의 교육 현장이 모두 박람회 공간으로 활용되는 파격적인 현장 중심 구조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전국 학교의 현장체험학습과 학회, 포럼 등을 집중적으로 유치해 총 8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모은다는 목표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2028년 대한민국 개최가 확정된 '주요 20개국 정상회의(G20)'의 전남·광주 유치 전략과 연계한다는 것이다. 통합특별시를 대표하는 민주주의, 인권, 평화, 생태, 그리고 K-컬처를 박람회의 테마로 삼아 세계적인 교육 행사로 격상시킬 계획이다. 지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는 세계적인 석학이자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교수가 참여하고 26개국에서 45만 7000여 명이 찾은 전국 최초의 성과였다. 이 성공 사례를 중장기 비전으로 이어받아, 당시 호평을 받은 미래형 교실 '2030교실'을 광주까지 확대해 매년 300개씩 추가로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주도성장을 통한 ‘500만 메가시티 10만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전 세계에 증명하기 위한 5대 핵심 실천 방안도 제시됐다. 무엇보다 학교 교육의 현장을 생생하게 공개한다. 2030교실 공개수업을 비롯해 AI·디지털 교육, 생태전환 및 세계시민 교육 등 실제 학교 현장의 모습을 직접 시연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들의 프로젝트 발표와 동아리 탐구 성과, 진로 설계 과정도 함께 선보인다. 이와함께 대학 및 기업의 인재 양성 현장을 박람회와 직접 연결한다. 전남·광주 소재 대학들의 전공 체험과 실험실 공개에 더해, AI 데이터, 우주항공, 에너지, 문화콘텐츠 등 지역 전략산업 기업들이 학생들에게 현장 워크숍과 직무 체험 과정을 직접 보여주는 산학 연계 구조를 마련한다. 아울러 국제교육의 현장을 전남·광주 전역에서 구현한다. 2024년 박람회에 참여했던 국가들을 다시 초청하고 신규 참여국을 확대하며, 국제공동수업과 학생 및 교육정책 포럼을 운영해 지역 교육이 세계와 만나는 창구를 넓힌다. 또한 행사를 특정 장소에 모아두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광주·전남 전역이 함께 움직이는 현장 방문형 박람회로 기획한다. 광주 도심부터 각 권역의 학교, 대학 캠퍼스, 기업 현장 및 공공시설 등 지역 전체를 살아있는 박람회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교육을 중심으로 지역경제가 함께 살아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 박람회 기간 중 전국 학교의 체험학습과 수학여행이 지역으로 집중될 수 있도록 권역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동시다발적인 학회 및 세미나 개최를 통해 지역 방문과 숙박, MICE 산업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구상이다. 이번 박람회 총사업비는 280억 원 규모이나, 교육청, 지자체, 대학, 기업 등의 기존 연계 사업 예산을 최대한 활용해 공식적인 추가 예산은 약 100억 원 수준으로 알뜰하게 치러낼 방침이다. 김대중 후보는 "통합이 완결되고 대한민국 교육특별시로 도약하는 시점에서 지역과 세계를 잇는 교육 대전환의 방향을 제시하겠다"며, "아이들의 수업이 지역의 미래가 되고 기업의 인재 양성으로 직결되는 교육주도성장의 가능성을 세계로 확산시키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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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남도한바퀴’ 타고 시원한 여행 즐기세요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사진제공=전남도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라남도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여름 여행코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남도한바퀴는 버스를 타고 코스마다 3~5개 관광명소와 축제를 한 번에 여행하는 전남도 대표 관광상품이다. 6~8월 운행하는 이번 여름 여행코스는 전남의 여름 정취를 만끽할 14개 코스로 구성됐다. 주요 코스는 ▲선암사, 광양 불고기거리, 요트체험(순천·광양) ▲백양사, 영광 굴비거리, 백수해안도로, 칠산타워(장성·영광) ▲국립해양유물전시관, 북항 회타운, 목포해상케이블카,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목포) ▲화순 적벽, 관방제림․국수거리, 죽녹원,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화순·담양) ▲흥국사, 교동 수산시장, 오동도, 아쿠아플라넷(여수) ▲분청박물관, 녹동항 회타운, 금당팔경 유람선 여행(고흥) 등이다. 남도한바퀴 코스별 이용 요금은 최저 1만 2900원부터다. 최근 고유가 시대에 가성비 여행으로 각광받으며, 올 들어 5월까지의 이용객이 1만 500명을 넘어설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미경 전남도 관광과장은 “이번 여름코스는 시원한 해변과 섬, 숲과 정원, 해양레저, 남도미식 등 최고의 여름 여행지로 구성했다”며 “올 여름 남도한바퀴와 함께 전남 곳곳을 누비며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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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청년농업인 ‘農談’ 서 비전과 애로사항 논의
전남도는 최근 나주의 한 카페에서 청년농업인의 정책 의견을 수렴하고 미래 농정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청년농업인과의 진솔한 수다방, 농담(農談) 간담회’를 가졌다./사진제공=전남도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라남도는 최근 나주의 한 카페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대비해 청년농업인의 정책 의견을 수렴하고 미래 농정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청년농업인과의 진솔한 수다방, 농담(農談) 간담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식량작물, 채소, 축산, 과수, 6차 산업 등 5개 분야의 청년농업인 21명이 참석했다. 전남도는 이날 청년농업인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청년농업인이 정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 아이디어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토론했다. 우수사례 발표에선 고흥에서 방울토마토를 생산하는 청년농업인 유지희 씨와 무안 ‘아따달다’ 유통법인 윤지환 대표가 정착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시행착오, 성장 경험을 공유했다. 유지희 씨는 귀농인으로 2019년 청년창업농 육성자금을 배정받아 고흥에 정착한 과정을 발표했다. 유 씨는 “국가와 전남도가 시행하는 청년농업인 정착사업이 큰 도움이 됐다”며 “청년농이 상생하도록 지역에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윤지환 대표는 2019년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교육생을 거쳐 무안에 정착해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아따달다’ 캐릭터를 개발하기까지의 시행착오와 성장 과정을 발표했다. 윤 대표는 “전남은 수도권에 비해 문화시설 등 인프라가 부족하지만, 부가가치를 창출할 자원이 많다”며 “토마토를 수확할 때마다 뿌듯하고 보람차다. 앞으로 농업법인도 설립해 가공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청년농업인들은 청년농 맞춤형 농기계 지원사업, 농민수당 지급 대상을 기존 경영주에서 개별 농업인으로 확대하는 방안, 전남형 이차보전 사업 확대 등 농정 분야의 다양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전남도는 간담회에서 수렴한 청년농업인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정부에도 건의할 방침이다. 유덕규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청년농업인은 전남 농업의 미래이자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할 핵심 주체”라며 “통합특별시 출범 과정에서도 청년농업인의 목소리가 실질적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현장 중심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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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54억 투입 ‘명품 광어’경쟁력 강화
완도군이 어류 양식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54억 원을 투입해 히트 펌프, 인버터 등을 57개소에 보급하고, 백신 공급과 각종 검사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사진제공=완도군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 완도군이 대표수산물인 명품 광어 등 어류 양식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다. 1일 완도군은 어류 양식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54억 원을 투입해 히트 펌프, 인버터 등을 57개소에 보급하고, 백신 공급과 각종 검사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군비 등 15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 고효율 사료 저장 시설을 건립해 5월부터 광어 양식 어가에 배합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올여름에는 고수온으로 피해가 생기면 폐사 어류 처리 수거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완도 명품 광어’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양식장 내 유해 화학 물질 등 불법 사용 근절 및 수산 동물용 의약품 사용 지도·단속을 상시 추진한다. 청정 바다 완도의 대표 수산물인 ‘명품 광어’는 비타민B12와 오메가3, DHA, 라이신 등이 풍부해 빈혈 예방,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며,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든 맛볼 수 있어 국민 횟감으로 꼽힌다. 완도군의 192개 어가에서 광어 양식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약 1만4825t을 생산했다. 이는 전국 생산량 대비 37%를 차지하는 수치다. 완도 광어는 정화 작용을 하는 맥반석으로 형성된 해저의 바닷물을 끌어올려 양식해 타 지역에 비해 양성 상태가 좋은 편이다. 특히 육질이 탄탄하고 맛과 영양 면에서 자연산보다 우수해 ‘명품 광어’로 불린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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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청년센터 누리, 청년창업공간 입주자 추가 모집
목포청년센터 누리 전경./사진제공=목포시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 목포시는 지역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창업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목포청년센터 누리’ 청년창업공간 입주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은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하거나 미래산업 중심의 창업가를 발굴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경쟁력 있는 청년 창업가의 지역 정착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규모는 목포청년센터 누리에 위치한 창업공간 7개실이며, 각 공간은 36㎡(약 11평) 규모로 조성돼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목포시인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으로, 신규 창업가 또는 창업 3년 이내 창업가라면 지원할 수 있다. 신규 창업가의 경우 입주 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3개월 이내 사업자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주요 모집 분야는 ▲ICT·SW 등 디지털 기반 기술 창업 ▲해상풍력 등 에너지 산업 관련 분야 ▲해양·역사·관광·특산품 등 목포시 고유자원을 활용한 창업 분야 등이다. 특히 신규 창업가에게는 사용료의 50% 감면 혜택이 제공되며, 입주자 전원에게 전시·공용공간, 회의실, 공동작업공간 등 부대시설 무료 이용 혜택과 함께 컨설팅, 마케팅 등 청년센터 창업지원 프로그램도 지원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5일부터 9일 오후 6시까지이며, 평일 근무시간 내 신청자 본인이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지참해 목포청년센터 누리 1층 사무실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청년센터 누리 홈페이지 또는 목포청년센터 누리)로 문의하면 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역량 있는 청년 창업가를 추가로 발굴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창업공간 입주기업을 추가 모집한다”며 “경쟁력 있는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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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고의 교통사고‧방화’ 보험사기 일당 17명 검거
전남경찰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경찰청(청장 고범석)은 배달대행업체 대표가 소속 기사들을 이용, 이륜차 대 자동차 간의 고의 교통사고를 유발해 보험금을 편취한 보험사기 조직 일당 17명을 검거하고, 이 중 총책인 배달대행업체 운영자 A씨(43) 및 관리자 B씨(46)를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9년 10월부터 2024년 9월까지 광주광역시 일대에서 가해자와 피해자 역할을 사전에 모의‧분담해 총 21차례 걸쳐 고의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사고 내용을 조작하고, 피해 규모를 부풀려 보험금 6000만 원을 가로챘으며, 총책 A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식당에 고의로 방화한 뒤 화재 보상금 명목으로 약 1억 원을 추가 편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보험사기 범죄는 각종 실손보험 악용행위뿐만 아니라 기업형 불법개설 의료기관의 요양급여 편취행위와 가해‧피해자가 공모한 고의 충돌 교통사고, 고의 방화를 통한 배상책임 허위 청구, 무자격 브로커의 보험계약 모집‧알선 등 그 수법이 날로 교묘해지고 지능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앞으로 전남경찰청은 금융감독원·건강보험공단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 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광역범죄수사대 등 전문 수사 인력을 중심으로, 조직적ㆍ상습적 보험사기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범죄수익을 적극적으로 몰수ㆍ추징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보험사기는 사회 안전망인 보험제도의 신뢰를 훼손하고 선량한 가입자에게 피해를 주는 대표적인 민생범죄인 만큼, 전방위적인 단속과 예방 활동을 통해 공ㆍ민영보험의 건전성을 확립하고 불법 행위로부터 도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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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서남권 기업, 중동사태 여파로 ‘이중고’
목포상공회의소 전경./사진제공=목포상공회의소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목포상공회의소(회장 정현택)는 최근 중동사태로 인한 고유가·고환율 등 대외 환경 변화가 전남 서남권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해양수산부,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에 실질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건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부터 서남권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1~2차 조사에서는 에너지 및 원자재 비용 증가로 인한 기업들의 어려움과 함께, 20% 이상 매출 감소를 겪는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3~4차 조사에서는 중동사태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운수업체, 제조업체, 조선업체 등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피해 상황과 애로사항을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유류비 상승에 따른 운송업체 매출 감소, 원가 상승으로 인한 제조업체 수익 악화, 원자재 수급 문제로 인한 조선업 생산 차질 우려 등 피해가 업종별로 뚜렷하게 나타났다. 목포상공회의소는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유류세 인하와 물류비 지원 등 실질적인 정책 지원이 시급하다는 입장을 건의했고 아울러 전남 서남권 기업들의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추가 건의를 대한상공회의소 애로테스크포스를 통해 이어갈 계획이다. 정현택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은 “중동사태가 유가, 환율, 해상물류 등 기업 경영 전반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며 “정부와 지자체가 빠르고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을 마련해 지역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지역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점에서 기업의 애로를 신속히 파악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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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질문하는 힘이 미래를 바꾼다”
지난달 30일 부영여자고등학교에서 ‘질문 중심 수업과 함께하는 수업나눔 콘서트’가 열렸다./사진제공=전남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달 30일 부영여자고등학교에서 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질문 중심 수업과 함께하는 수업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질문 중심 수업에 대한 교원의 이해를 높이고 학생 주도형 수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질문을 기반으로 한 수업 설계와 학생 참여형 수업 사례를 공유하며 미래 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날 기조 강연은 이화여자대학교 초등교육과 교수이자 ‘질문하는 학교’ 연구·지원센터장인 옥현진 교수가 맡아 ‘주도적인 학습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학생 질문과 디지털 탐구 기반의 학습’을 주제로 진행했다. 옥현진 교수는 불확실성이 커지는 AI시대에는 정답을 찾는 능력보다 의미 있는 질문을 만들고 탐구하는 역량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옥 교수는 “학생 스스로 질문을 생성하고, AI를 포함한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탐구하며, 핵심 아이디어를 구성하고 성찰하는 과정이 학습자 주도성을 키우는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진행된 수업나눔 강좌에서는 전남 수석교사 10명이 강사로 참여해 교과 및 주제별 수업 사례를 공유했다. 체험 수학, 한 학기 한 권 읽기, 학습격차 해소, 그림책 활용 수업, 사회정서학습, 업무 효율화, AI·에듀테크 활용 수업, 노트북LM과 캔바 AI를 활용한 수업자료 제작 등 현장 적용성이 높은 다양한 강좌가 운영됐다. 참여 교원들은 강좌별 실습과 사례 나눔을 통해 학생의 질문을 수업의 출발점으로 삼고, 탐구와 성찰로 이어지는 수업 설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생성형 AI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수업 혁신 사례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실제 수업 적용 방안을 공유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질문이 있는 수업이 학생들의 사고를 얼마나 깊게 만드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며 “또한, 수석교사의 실천 사례 공유를 통해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수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질문 중심 수업과 학생 참여형 수업 문화를 확산하고, 교사 간 수업나눔과 연구 활동을 활성화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주도적 문제해결자와 협력적 학습자 양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질문은 학생의 배움을 이끄는 가장 강력한 출발점”이라며 “교사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수업나눔 문화를 통해 학생 주도형 수업이 학교 현장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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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선거캠프 “근거 없는 의혹 부풀리기와 정치공세 중단” 촉구
조국혁신당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조국혁신당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는 더물어민주당 강성휘 후보 측이 제기한 이른바 ‘불법 홍보물 발송 의혹’과 ‘불법 찌라시 살포’ 주장에 대해, 아무런 객관적 근거 없이 상대 후보를 흠집 내기 위한 전형적인 선거 막판 정치공세라고 규정하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박홍률 선거사무소는 30일 반박문을 통해 강 후보 측은 수사기관의 명확한 사실관계 확인이나 법적 판단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특정 후보를 지목하는 듯한 표현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유권자의 합리적 판단을 흐리게 하는 무책임한 의혹 제기이자, 스스로 공정선거를 훼손하는 행위다는 것이다. 박홍률 선거캠프는 “문제로 거론된 불법 홍보물 발송 및 불법 유인물 살포와 관련된 불법 행위가 있었다면 그 주체가 누구든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조사받아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일관된 입장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선거 홍보물 발송은 선거법 위반을 인지하지 못하고 하루라도 일찍 발송할 목적으로 영암우편집중국을 이용했다가 선거사무소 법무팀에서 위법 사실을 알려와서 발송 전에 자발적으로 회수한 사실을 강성휘 후보 측이 악의적이고 고의적인 행위로 흑색선전을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또 “불법 유인물 살포 행위는 박홍률 후보 측도 모르는 장소를 강성휘 후보 측이 어떻게 알고 촬영했는지 자작극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고, 언제 누가 어떻게 현장을 발견했는지, 발견 당시 현장을 보존하고 경찰에 신고했는지를 강성휘 후보 측이 밝힐 것”을 촉구했다. 특히 “강성휘 후보 캠프에는 지난 민선 7기 선거 때 박홍률 후보가 신천지 신도라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가 집행유예 형을 받은 관계자가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쏘아붙였다. 아울러 “지금 목포시민이 바라는 것은 상대를 향한 근거 없는 비난이 아니라, 목포의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비전과 정책 경쟁이다. 선거 막판에 확인되지 않은 의혹을 확대 재생산해 시민사회를 혼란에 빠뜨리는 행태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홍률 선거캠프는 “수사기관이 이번 사안 전반에 대해 어떠한 정치적 고려 없이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상을 규명할 것을 촉구한다. 아울러 허위 사실 유포와 악의적 정치공세에 대해서는 필요한 모든 법적 대응을 검토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거듭 강조했다. 캠프 관계자는 목포의 선택은 흑색선전이 아니라 진실과 실력, 그리고 검증된 행정 경험 위에서 이뤄져야 한다. 박홍률 후보는 목포발전을 위한 절박한 심정으로 끝까지 시민만 바라보며 정정당당한 정책선거로 목포시민의 평가를 받겠다“고 끝맺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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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유아들, “완도 바다 지켜요” 온라인 공동수업
29일 완도유치원에서‘전남-광주 생태 이음 프로젝트’를 주제로 한 유아 2030교실 수업공개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전남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은 29일 완도유치원과 광주 대촌중앙초병설유치원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전남-광주 생태 이음 프로젝트’ 공동수업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완도 바다를 함께 지켜요’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수업은 유아들이 역할극과 환경 노래, 생태 놀이 활동을 함께하며 바다 환경보호 실천 방법을 나누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2030교실의 디지털 기반 놀이 환경을 활용해 지역과 공간의 한계를 넘어선 협력 수업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수업에 참여한 두 기관 유아들은 그동안 ‘전남-광주 생태이음 프로젝트’ 활동을 이어왔다. 해조류 요리활동, 바다 플로깅, 환경보호 노래 만들기 등에 참여하며 생태 감수성을 키웠다. 또한 패들렛과 줌(zoom)을 활용해 두 지역의 환경보호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지속적으로 교류해 왔다. 김영신 교육국장이 완도유치원 원아들과 2030교실 수업공개를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전남교육청 이날 공동수업에서는 완도유치원 유아들이 준비한 ‘완도 바다를 지키는 초록 영웅들’ 역할극이 펼쳐졌다. 유아들은 플라스틱 쓰레기로 아파하는 바다 생물들의 모습을 통해 해조류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달했다. 광주 유아들은 참여형 관객으로 함께하며 육지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을 제안하고, 함께 만든 환경 노래를 부르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수업에 참여한 교사들은 이번 공동수업이 단순한 온라인 교류를 넘어 지역과 환경, 유아의 삶을 연결하는 수업이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유아들이 서로 다른 지역의 생태환경을 이해하고 함께 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협력과 공감 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수업은 전남교육이 추진하는 ‘유아 2030교실’의 지향점을 담아 운영됐다. ‘유아 2030교실’은 미래지향적 교육환경을 기반으로 유아의 주도성을 키우고, 연결과 확장을 통해 유치원 맞춤형 수업을 실현하는 전남형 미래 교육 모델이다. 특히, 놀이와 디지털 기반 협력 수업을 결합해 지역과 공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영신 교육국장은 “이번 공동수업은 유아들이 놀이와 소통 속에서 환경 문제를 스스로 이해하고 실천으로 연결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전남교육은 지역과 지역, 교실과 교실을 연결하는 미래형 유아교육을 확대해 생태감수성과 공동체 역량을 함께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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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두바퀴차’ 무질서 행위 집중단속
전남경찰이 여름철 두바퀴 이용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바퀴 차 무질서 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라남도경찰청(청장 고범석), 전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정순관)에서는, 여름철 두바퀴 이용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바퀴 차 무질서 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2025년 두바퀴차(이륜차,자전거,PM) 사망사고 37명 중 6~8월 여름철 사망자는 17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4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안전모 착용률은 전체 37.8%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전남경찰은 사고다발지역과 스쿨존, 번화가 등을 중심으로 암행순찰차·캠코더 등을 활용한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신호위반, 인도주행, 픽시자전거 위험운행, PM 무면허, 정원 초과 운행 등을 중점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횡단보도 통행시에는 ‘자전거를 횡단보도 내려서 끌고가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계도·홍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두바퀴차 교통사고는 기본적인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모 착용만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도민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 활동을 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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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문화재단, 해남군 인재육성 장학금 5천만원 전달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이 김병성 해남군수 권한대행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해남군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 해남군 교육재단은 29일 해남군청 대회의실에서 귀뚜라미문화재단의‘해남군 모범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에는 장학생 70여명과 귀뚜라미 재단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수여식에도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이 직접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으며, 모범학생, 저소득 학생 등 관내 중·고·대학생 73명에게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 수여식은 단순한 장학금 전달을 넘어 학생들과 지역이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로 마련됐다.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이 평소 관심과 애정을 보여온 해남 K-타이거즈의 태권도 공연이 특별 무대로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으며, 장학생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 편지를 직접 전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귀뚜라미그룹의 해남군 장학금 지원은 지난 2023년 6000만원, 2025년 5000만원에 이어 올해도 5,000만원을 후원하며 총 1억6000만원 규모로 이어지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며 해남군 인재 육성에 꾸준한 힘을 보태고 있다.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은 귀뚜라미문화재단을 사재로 출연해 1985년부터 40여년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장학사업은 누적 장학생 7만여명에 달하는 등 대한민국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문화재단과 복지재단을 통한 사회공헌 누적 금액도 61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남 장학금 수여식에서 최진민 회장은 학생들에게“장학금을 통해 나라의 인재를 키우고, 희망을 더하고자 하는 뜻을 헤아려 아름다운 인연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조언을 남겼다. 김병성 해남군수 권한대행은 “변함없이 해남군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장학금을 지원해주신 귀뚜라미그룹과 최진민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도 500억원 장학기금 조성과 교육발전특구 사업 추진 등 교육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ugo33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