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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공감·회복·다시 시작하는 ‘교육활동의 봄’과 마주
2026 교육인권 보호 「다시 봄」 한마당./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지난 19일 창조나래 시청각실 및 회의실에서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교육가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교육인권 보호 「다시 봄」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교육활동 침해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교육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존중과 신뢰의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활동 보호를 제도나 정책 안내에 그치지 않고 문화예술 공연과 다양한 체험을 통해 교육가족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공감하는 봄–회복하는 봄–다시 시작하는 봄’의 3단계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1부 ‘공감하는 봄’에서는 교육활동 보호 뮤지컬 「세상 한가운데서 학교를 외치다」와 비트박스 공연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학교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교육활동 침해 상황을 문화예술을 통해 접하며 교원의 어려움과 교육활동 보호의 필요성을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부 ‘회복하는 봄’에서는 ‘마음에 다시, 봄’을 주제로 △요리 ‘달콤한 봄’ △향기 ‘향기로운 봄’ △공예 ‘반짝이는 봄’ △뷰티 ‘나를 만나는 봄’ △커피 ‘커피 한 잔의 봄’ 등 5개 치유·회복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오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학생·학부모·교직원이 자연스럽게 어울려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뮤지컬을 보면서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선생님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됐다”며 “선생님도, 우리도, 부모님도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는 소감을 밝혔다. 천호성 교육감은 “교육활동 보호는 선생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학생의 배움과 학교의 교육력을 함께 지키는 일”이라며 “교육활동 침해 예방부터 피해교원의 치유와 회복까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활동 보호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학생·학부모·교직원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건강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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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과학고 카이스트 부설, 영재학교 어떻게 만드나?
영재학교 전환 공모 포럼./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이 전북과학고의 카이스트(KAIST) 부설 영재학교 전환 공모 추진을 앞두고 교육공동체와 도민의 의견을 듣고 공감대를 넓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18일 오후 4시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교직원과 학부모,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과학고 카이스트 부설 영재학교 전환 공감 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포럼은 전북과학고의 카이스트 부설 영재학교 전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미래 과학기술 인재 육성을 위한 전북 영재교육의 발전 방향을 교육공동체와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전문가 3명이 전북 영재교육의 방향과 인공지능(AI) 시대 영재 발굴·육성, 영재학교 운영 모델 등을 주제로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미래교육정책연구소 김태훈 연구위원은 ‘전북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 및 영재교육’을 주제로 전북 과학교육과 영재교육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전주대정초등학교 정순환 교사는 ‘인공지능(AI) 시대, 우리는 영재를 어떻게 발견하고 키울 것인가’를 주제로 지역에서 발굴한 우수 인재가 전북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재 발굴부터 교육·연구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영재교육 생태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카이스트 이영주 전문책임연구원은 ‘영재학교 운영 모델 정책연구 결과’를 공유하며 영재학교의 교육과정과 연구활동 등 과학기술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체계와 운영 방향을 소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영재학교 전환에 따른 도내 과학고 교육 기회와 학생 선발, 교육과정 운영 등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질문과 의견이 이어졌다. 특히 전북교육청은 기존 전북과학고의 카이스트 부설 영재학교 전환과 함께 전북과학고 이전·설립을 동시에 추진하는 ‘투트랙’ 구상을 설명했다. 영재학교 전환 이후에도 도내 학생들의 과학·수학 분야 교육 기회를 안정적으로 보장하고, 과학기술 분야 우수 인재를 지역에서 발굴·육성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더욱 강화한다는 취지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포럼에서 나온 교육공동체와 도민의 의견을 검토해 영재학교 전환 공모계획에 반영하고, 오는 10월 공모계획서 제출을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오지숙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이번 포럼은 전북과학고의 카이스트(KAIST) 부설 영재학교 전환 취지와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전북 영재교육의 미래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전북의 우수한 학생들이 지역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세계적인 과학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재학교 전환과 과학고 설립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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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입학식… 예비 학부모, 학교생활 궁금증 ‘쏙쏙’
첫걸음 부모학교 홍보물./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학부모지원센터는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의 걱정과 궁금증을 덜어주기 위해 찾아가는 새내기 학부모 교육 ‘첫걸음 부모학교’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첫걸음 부모학교’는 예비 초등학부모가 학교생활을 미리 이해하고 자녀의 첫 학교생활을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입학 전 준비사항과 가정에서의 자녀 지원 방법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현직 초등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학교의 하루와 교육과정 △입학 전 준비와 기본생활습관 △초기 학습과 가정에서의 지원 △친구 관계와 담임교사와의 소통 △입학 전후 자녀의 정서 변화 △학교와 소통하는 부모의 역할 등을 실제 학교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안내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정해진 교육장에 개별 학부모를 모집하는 방식이 아니라 예비 초등학부모 모임이나 공동체가 신청하면 원하는 지역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교육은 10~11월까지 전주 5회, 나머지 13개 시군은 각 1회씩 총 18회 운영하며 회당 교육시간은 2시간이다. 신청 대상은 유치원·어린이집 등 예비 초등학부모를 모집할 수 있는 기관과 아파트·마을·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학부모 공동체, 교육 참여를 위해 새롭게 구성한 학부모 모임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모임은 전북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에 회원가입한 뒤 ‘교육신청’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역별 교육 일정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장걸 센터장은 “초등학교 입학은 아이뿐 아니라 학부모에게도 새로운 시작”이라며 “이번 교육이 학교생활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녀의 첫 학교생활을 안정적으로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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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으로 오세요”… 국제학생 유치 나선 전북, 미국행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이 전북유학을 국제학생 유치로 확대하고 글로벌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미국 시애틀과 시카고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해 전북교육 10대 핵심과제인 ‘전북유학’을 확대하고, 현지 교육기관 및 재외동포사회와의 협력 채널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호성 교육감과 방문단은 시애틀한국교육원과 시카고한국교육원을 각각 방문해 교육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국어교육을 기반으로 한 국제교류와 전북유학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현지 학교와 한국교육원, 한인회 및 학부모단체 등과 협력해 전북유학 단기캠프 운영을 위한 학생 선발과 홍보 방안을 협의한다. 재외동포 자녀 등을 대상으로 전북지역 학교 정규·편입학에 대한 수요도 파악해 향후 국제학생 유치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시애틀총영사관과 시카고총영사관 관계자들과도 만나 재외교육 지원 및 교육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현지 한인회와 학부모단체, 한글학교 관계자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재외동포 교육환경과 교육 수요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 현지 교육기관과의 교류도 확대한다. 한국어 채택 고등학교를 방문해 한국어교육 현장을 살펴보고, 워싱턴대학교에서는 한국어교육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전북교육청과 해외 대학 간 교육·학술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와 함께 세계적인 항공우주기업 보잉을 방문해 미래 산업 현장을 살펴보고, 한국문화(K-Culture)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무주 태권도원의 지원을 받아 태권도복및 도서를 기증해 한국어교육 지원과 한국문화 확산의 계기로도 활용한다. 천호성 교육감은 “전북유학은 지역의 특색 있는 교육을 국내를 넘어 세계와 연결하고, 지역과 학교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국제학생들이 전북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전북 학생들에게도 더 넓은 세계에서 배우고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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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추석 앞두고 민관 합동 ‘물가안정 캠페인’ 펼쳐
앞두고 민관 합동 물가안정 캠페인./사진제공=군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군산시(시장 김재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9월 18일 공설시장 일원에서 소비자단체와 합동으로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경제 안정을 도모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는 구매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군산지부와 소비자교육중앙회 군산지회 등 소비자단체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시장 내 점포를 방문해 추석 성수품의 부당한 가격 인상을 자제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추석 명절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 줄 것을 요청했다. 앞서 시는 명절 성수품 수요 급증에 따른 물가 인상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9월 14일부터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가동 중이다. 9월 27일까지 관련 부서와 연계한 4개 점검반을 편성해 사과, 배, 쇠고기, 명태 등 주요 성수품 19개 품목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특히, 물가모니터 요원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물가지도 점검반은 대형마트를 수시로 방문해 주요 성수품의 가격 동향을 살피고, 전통시장과 대규모 점포 등을 대상으로 판매가격 및 단위가격 표시, 권장소비자가격 표시 이행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건전한 유통 거래 질서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를 병행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채은영 일자리경제과장은 “시민과 군산을 찾는 관광객 모두가 편안하고 풍성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 대응체계를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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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교육지원청, 「2026 김제과학축전」 개최
2026 김제과학축전./사진제공=김제교육지원청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윤범)은 지난 19일 김제중앙초등학교 강당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 김제과학축전」을 개최했다. 이번 과학축전은 ‘호기심을 넘어 미래로’를 주제로 학생들이 다양한 과학 체험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높여, 창의적 사고와 탐구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행사장에는 23개의 과학 체험부스와 운영(안전)본부가 마련됐으며, 빛과 전기, 풍력발전 등 과학 원리를 탐구하는 활동부터 인공지능(AI), 로봇, 친환경·생태, 생활과학까지 다양한 분야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오전과 오후 두 차례 과학 공연을 진행하여 과학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김윤범 교육장은 “이번 과학축전이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탐구하며 과학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과학교육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살아가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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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교육지원청, 하반기통학차량 안전점검
2026년 하반기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사진제공=익산교육지원청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영수)은 어린이통학버스의 안전관리 실효성을 높이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2026년 하반기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상반기 안전점검에서 지적사항이 확인된 10개교(원) 11대를 대상으로 개선 여부를 재확인하는 후속점검으로, 학교 자체점검과 함께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통학버스 관련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실제 운행 상태와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는 실효성 중심의 점검으로 추진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통학버스 신고 및 보험 가입 여부 △보호표지, 하차확인장치 등 차량 안전장치 작동 여부 △동승보호자 탑승 여부 △안전운행기록 작성 및 관리 여부 △운전자 및 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영상기록장치(블랙박스) 설치 및 정상 작동 여부 △좌석 불법개조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필요한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정영수 교육장은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은 학생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한 번의 점검에 그치지 않는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개선된 사항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꼼꼼히 확인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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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군산시 농촌마을 공동체 한마당 성료
제4회 군산시 농촌마을 공동체 한마당./사진제공=군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군산시(시장 김재준)는 지난 9월 19일 군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제4회 군산시 농촌마을 공동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산 지역 27개 농촌마을 공동체 주민을 비롯한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각 마을에서 추진해 온 마을만들기 사업과 시군역량강화사업 등의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고, 마을 간 교류와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민들이 행사 준비와 프로그램 운영에 직접 참여해 주민주도 공동체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마을 간 유대감을 높이는 자리로 진행됐다. 행사는 오프닝 공연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비전선포식, 주민 공연, 명랑운동회 등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비전선포식에서는 군산 농촌마을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갈 미래의 방향으로 ‘피어나는 농촌, 행복한 우리’를 비전으로 선포했다.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의 활력을 높이고, 마을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농촌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행사장에는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체험·전시 부스도 마련됐다. 한식 디저트와 제과제빵, 보자기 공예 등 각 마을에서 추진해 온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선보였으며, 참가자들은 마을별 특색있는 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을 주민들이 서로 경험과 열정을 나누며 농촌 공동체의 활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오늘의 만남과 교류가 군산 농촌마을의 새로운 도약과 지속적인 발전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시는 앞으로도 농촌마을 주민들의 역량을 높이고 마을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는 다양한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주민이 주도하고 함께 성장하는 활력 있는 농촌마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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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도, 21일부터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 실시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청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예년보다 이른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오는 21일부터 어린이와 임신부를 시작으로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난 11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감염 시 중증화 위험이 높은 생후 6개월 이상 14세 이하 어린이(2012.1.1.~2026.8.31. 출생자),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1961.12.31.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무료접종을 실시한다. 어린이와 임신부는 21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접종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연령별로 나눠 △75세 이상 10월 6일 △70~74세 10월 12일 △65~69세 10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한다. 접종은 내년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다. 도는 이른 유행으로 접종 초기 수요가 집중될 수 있는 만큼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이나 관할 보건소를 통해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방문할 것을 권장했다. 접종기관 방문 시에는 대상자 확인을 위한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어린이는 주민등록등본이나 국민건강보험증 등을, 임신부는 산모수첩 등을 통해 접종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예방접종과 함께 손씻기와 기침예절, 마스크 착용, 주기적인 환기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을 생활화해 줄 것도 당부했다. 이명옥 전북자치도 감염병관리과장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독감으로 인한 중증화 위험과 질병 부담을 낮추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도민들께서는 접종 일정에 맞춰 자녀와 부모님 등 가족의 예방접종을 빠짐없이 챙겨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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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고른·키움과 투자협약…31억6000만 원 투자·17명 채용 계획
주식회사 고른·주식회사 키움과 투자협약식./사진제공=정읍시청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정읍시가 18일 첨단과학산업단지에 새 시설을 짓는 주식회사 고른·주식회사 키움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업은 총 31억 6000만 원을 투자하고 17명을 새로 채용할 계획이다. 정읍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고른 김동현 대표, 키움 이상규 대표, 국가독성과학연구소 전북첨단바이오연구본부 김성환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정읍시 산외면 출신인 김동현 대표가 이끄는 고른은 정보보안·인공 지능(AI) 소프트웨어 분야 기업이다. 김 대표는 삼성전자 미래기술캠퍼스 인공지능 연구센터에서 5년 넘게 연구개발에 참여했으며, 삼성·LG 등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상담(컨설팅)을 진행한 경험이 있다. 고른은 최근 인공 지능을 활용한 착용 가능한(웨어러블) 전자기기 제조로 사업을 넓히기 위해 신설 투자를 결정했다. 고른은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4107.6㎡ 부지에 15억 원을 투자하고 10명을 새로 채용할 예정이다. 오는 2027년 4월 착공해 2028년까지 투자를 마치는 것이 목표다 키움은 친환경·미생물 비료 연구개발(R&D)과 양산 기반을 갖춘 연구소 기업이다. 유산균 대사체 킬레이트 원천 기술과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연구기관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산단 내 4079.2㎡ 부지에 16억6000만 원을 투자하고 7명을 새로 채용하며, 2027년 5월 착공해 2028년까지 투자를 마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두 기업의 정읍 첨단과학산업단지 신설 투자 결정에 감사드린다”며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대표와 이상규 대표는 “정읍시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기업 운영 과정에서 지역 인재 채용과 지역 생산품 구입을 우선 고려하고, 정읍시와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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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국가유산의 원형 회복과 미래가치 창출에 나선다
김제 내아 전겯./사진제공=김제시청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김제시가 오는 2027년부터 김제 관아와 향교의 역사적 원형 회복과 진봉산 망해사 일원의 명승경관 정비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국가유산 정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다. 시는 지난 8년간 국가유산 야행을 통해 김제 관아와 향교의 역사적 가치를 시민과 방문객에게 널리 알려왔다. 이제 그동안 축적한 활용 성과를 토대로 국가유산의 본질적 가치를 회복하고, 김제 관아와 향교 일원을 조선시대 지방행정 문화유산의 전형을 온전히 살펴볼 수 있는 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그 전초사업으로 2027년부터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물로 지정된 전통 관아 내아인 ‘김제 내아’의 해체보수가 추진된다. 총사업비 13억 원을 투입해 건축물의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역사적 원형을 충실히 회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운 독특한 중층 누각형 구조의 김제 관아 외삼문 복원사업도 본격화된다. 시는 국가유산청의 복원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실시설계를 거쳐 외삼문을 복원함으로써, 동헌과 내아를 중심으로 한 조선시대 지방 관아의 공간체계를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 김제 내아 해체보수와 외삼문 복원사업이 동시에 진행되는 동안에는 국가유산의 안전과 공사구간의 관람 동선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관아와 향교 일원의 활용방식도 재정비한다. 단기적인 행사 확대보다 국가유산의 원형 회복과 공간적 완성도를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향후 복원된 외삼문과 내아를 중심으로 김제만의 차별화된 야간 국가유산 활용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서부권에서는 국가유산 체제 전환 이후 처음으로 지정된 국가명승인 ‘김제 진봉산 망해사 일원’의 체계적인 보존·정비가 시작된다. 시는 2027년 1단계 사업으로 진봉산과 망해사 일원의 탐방로 개선과 편의시설 정비를 추진하고, 서해의 낙조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배수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종교유산이 조화를 이루는 명승의 가치를 보존하면서 시민과 관광객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시는 동부권의 김제 관아와 향교를 ‘조선시대 지방행정 문화유산의 중심지’로, 서부권의 진봉산 망해사 일원을 ‘서해 낙조와 자연유산의 대표 명소’로 육성해 지역을 아우르는 국가유산 보존·활용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신영호 문화관광과장은 “지난 8년간 김제 국가유산 야행이 관아와 향교의 가치를 알리는 과정이었다면, 이제는 내아와 외삼문의 역사적 원형을 되찾아 조선시대 지방행정 공간의 완전한 모습을 시민에게 돌려드릴 때”라며 “국가유산의 보존에 머무르지 않고 그 가치를 시민의 삶과 지역의 미래로 연결하는 대한민국 대표 국가유산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진봉산 망해사 국가명승까지 체계적으로 정비해 김제의 동부권과 서부권을 잇는 새로운 국가유산 관광축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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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동물위생시험소, 가축질병 진단능력 평가 전 항목‘적합’
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가 농림축산검역본부 주관 ‘2026년 전국 가축질병진단능력 정도관리 평가’에서 7개 검사항목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가축질병 진단기관의 검사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진단기술 향상 및 검사법 표준화를 위해 매년 실시된다. 올해는 전국 시·도 동물위생시험소와 수의과대학, 민간 검사기관 등 총 71개 기관이 참여했다. 평가항목은 △브루셀라병 형광편광분석법(FPA) △브루셀라병 간접효소면역측정법(I-ELISA)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 △돼지유행성설사(PED) △뉴캣슬병(HI) △가금티푸스 △병리진단 등 총 7개다. 도 동물위생시험소는 모든 항목에서 평가기준을 충족하며 가축질병 진단검사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인했다. 전국 평가 결과, 검사 항목별 적합률은 98.9%로 지난해 98.4%보다 0.5%p 상승했으며, 전체 검사 정확도 역시 98.7%에서 99.0%로 0.3%p 높아졌다. 민선식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이번 전 항목 적합 판정은 질병진단 담당자들의 꾸준한 기술 숙련과 진단 정확도 향상을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검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가축질병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하고, 도내 축산농가의 피해 예방과 안전한 축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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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연휴에도 빈틈없이”…추석 민생안정 종합대책 가동
정읍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정읍시가 추석 연휴 동안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을 지키고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해 ‘2026년 추석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재난·재해, 방역, 의료, 물가, 교통, 생활환경, 상하수도, 산불방지 등 분야별 종합상황반을 운영한다. 긴급 상황에 대비한 비상연락체계도 유지한다. 재난·재해 대책반은 전기·가스 사고와 화재, 가축전염병 발생 등에 대비한다. 의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연휴 기간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도 운영한다. 운영 기관과 진료시간은 정읍시청·보건소 누리집과 응급의료정보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생활쓰레기는 추석 당일인 25일과 27일을 제외하고 정상 수거한다. 생활환경대책반과 상하수도대책반은 쓰레기와 상하수도 관련 민원에 대응한다. 귀성·귀경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정읍역과 버스터미널, 전통시장 주변에서는 교통질서 유지와 지도·단속을 강화한다. 공영주차장 4095면도 무료로 개방한다. 시는 추석 성수품을 중심으로 물가 동향을 살피고 불공정 거래행위를 점검한다. 전통시장 이용과 지역 농·특산품 판매도 지원해 지역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어려운 이웃의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을 꼼꼼히 추진하겠다”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불편에 신속히 대응해 모두가 안심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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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추석 명절부터 김제지평선축제까지 「먹깨비」 할인 이벤트 연속 진행
김제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김제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과‘제28회 김제지평선축제’를 연계해 공공배달앱「먹깨비」릴레이 할인쿠폰 이벤트를 잇달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명절과 축제 기간의 소비 수요를 관내 배달 주문으로 연결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추석명절 할인 이벤트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먹깨비 앱을 통해 주문하고 즉시 결제하는 시민에게 3천원 할인쿠폰이 지급되며, 최소 주문금액 12,000원 이상일 때 1인 1회 사용할 수 있다. 하루 100매 한정으로 총 400매가 풀린다. 이어 제28회 김제지평선축제가 개최되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은 축제 현장운영부스 이벤트가 펼쳐진다. 축제 현장을 방문해 먹깨비 앱에 신규 가입하는 방문객에게는 5천원 할인 지류쿠폰이 즉시 지급되며, 사용기한은 10월 31일까지다. 이 쿠폰 역시 1인 1회, 최소 주문금액 12,000원 조건으로 하루 100매, 총 500매 한정으로 제공된다. 두 쿠폰 모두 매일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시는 이번 릴레이 이벤트를 통해 크게 세 가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선 추석 할인쿠폰 제공으로 명절 대목 기간 기존·신규 이용자의 앱 접속과 주문을 유도하고, 축제 현장 신규가입자에게 쿠폰을 즉시 지급해 초기 이용자를 집중 확보함으로써‘착한 공공배달앱’으로서의 인지도와 충성고객을 넓혀간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명절과 축제 기간의 소비 수요를 지역 내 배달주문으로 연결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수수료 부담이 적은 공공배달앱 이용 확대로 가맹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 수익 개선을 도모한다. 나아가 고물가 속 연속 할인 혜택을 통해 시민과 방문객의 체감 외식물가 부담을 덜고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 대표 축제 홍보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부터 김제지평선축제로 이어지는 시기에 발맞춰, 공공배달앱 이용자와 지역 상권이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릴레이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할인 혜택 제공과 함께 축제 현장 홍보를 적극 병행해 시민과 방문객의 외식비 부담은 덜고 소상공인의 매출은 늘어나는 실질적인 체감형 정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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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보통의 날들-땅을 일구고, 실을 엮다’
농경문화박물관 기획전시./사진제공=김제시청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김제시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은 《보통의 날들-땅을 일구고, 실을 엮다》를 주제로 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2일부터 오는 2027년 8월 1일까지 진행되며, 경직도(耕織圖)와 관련 유물을 통해 선조들의 생생한 삶과 계절의 흐름을 조명한다. 전시에 소개되는‘경직도’는 본래 임금이 백성의 고단한 농사와 길쌈 과정을 이해하고 애민 정치를 펼치도록 독려하기 위해 그려진 궁중 회화다. 그러나 19세기에 이르러서는 일반 백성들 사이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대중적인 그림으로 그 성격이 변화하며 확산됐다. 이번에 전시되는 <경직도 병풍>은 이러한 변화를 잘 보여주는 작품으로, 밭갈이와 베매기 같은 전통적인 농경과 길쌈 모습에 새참이나 떡메치기 등 일상과 세시풍속을 함께 담고 있다. 또한 그림 속 각 폭마다 변하는 계절의 흐름에 맞춰 관련 유물을 함께 전시해 관람객들이 당시의 삶을 더욱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과거에는 평범한 일상이었던 농경문화와 길쌈 과정이 오늘날 우리에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는 순간을 마주하시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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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만에 도착해 9차례 제세동... 전북소방, 심정지 자발순환회복률 19.3% 전국 1위
119구급대 출동 현장./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청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전북지역 병원 전 심정지 환자의 자발순환회복률이 19.3%로 전국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최근 전주에서 도민의 신속한 심폐소생술과 119구급대의 전문소생술, 응급의료기관의 치료가 유기적으로 이어져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살린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사례는 도민의 초기 대응부터 현장 전문처치와 신속한 병원 이송까지 이어지는 전북지역 심정지 대응체계가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8월 21일 오후 4시 7분, 전주시 신중앙시장 상가 내에서 70대 여성이 갑자기 쓰러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있던 시장 상인들은 119종합상황실 구급상황관리센터의 안내에 따라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심정지 상태의 환자를 확인했다. 구급대는 곧바로 스마트의료지도를 연결하고, 전북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윤재철 교수)와 실시간 영상통화를 하며 전문소생술을 실시했다. 현장에서는 긴박한 소생 처치가 이어졌다. 구급대는 심전도 상태를 확인하며 총 9차례 심장충격과 약물 투여 등 전문소생술을 지속했고, 마침내 현장에서 환자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이후 구급대는 환자를 최대한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을 가동했다. 평소 약 12분이 걸리는 구간을 약 6분 만에 이동해 전북대학교병원 의료진에게 환자를 신속히 인계했다. 환자는 전북대학교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은 끝에 의식을 회복했고, 이후 건강을 되찾아 무사히 퇴원했다. 당시 현장 구급대에 스마트의료지도를 실시한 전북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윤재철 교수는 “환자는 현장에서 9번의 제세동을 시행해야 할 정도로 위급한 상황이었지만, 도민의 신속한 심폐소생술부터 119구급대의 전문처치, 병원의 최종 치료까지 각 단계에서 필요한 처치가 유기적으로 이어지면서 의식을 회복하고 퇴원할 수 있었다”며 “심정지 환자의 생존을 위해서는 최초 목격자의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같은 심정지 대응체계는 수치로도 나타나고 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026년 8월 말 기준 병원 전 심정지 환자 자발순환회복률은 19.3%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심정지 발생 직후 도민의 초기 대응부터 현장 구급대의 전문소생술,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를 통한 신속한 이송, 응급의료기관의 최종 치료까지 이어지는 전북지역 심정지 대응체계가 실제 생명 소생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진형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위급한 순간 망설이지 않고 심폐소생술에 나선 시민들의 신속한 행동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출발점이 됐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심정지 등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전문적인 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장 구급대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응급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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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대규모 재행예방사업 이어 ‘급경사지 정비’ 국비 추가 확보
2027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에 소룡동 솔꼬지2지구가 최종 선정./사진제공=군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군산시(시장 김재준)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7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에 소룡동 솔꼬지2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미룡·어청도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미원동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 조촌1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4개 사업이 대거 선정돼 총사업비 1,546억 원(국비 773억 원, 도비 292억 원 포함)을 확보한 바 있다. 시는 이러한 선제적 방재 기조를 바탕으로 도심 및 도서지역의 취약 요인을 체계적으로 해소해 온 데 이어, 이번 솔꼬지2지구 국비 확보를 통해 산사태 등 급경사지 재해 예방 영역까지 안전망을 한층 더 넓히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솔꼬지2지구(소룡동 산8-2번지 일원)’는 그동안 재해위험도 D등급으로 지정되어 상시 붕괴 위험이 제기돼 온 지역이다. 시는 지난해 해당 구역에 위험사면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면적 6,654㎡)으로 지정했다. 이 같은 위험 요인 해소를 위해 시는 총사업비 53억 원(국·도비 37억 원 포함)을 투입해 오는 2030년까지 본격적인 정비에 나선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연장 34m, 높이 19~21m 규모의 사면 정비 △계단식 옹벽 설치 △낙석 방지를 위한 앵커 시공 등 종합적인 보강공사가 포함된다. 시는 향후 실시설계 용역 및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조속히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군산시는 금년도 정비사업이 완료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6개소) 및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6개소) 등을 해제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솔꼬지2지구 사업 역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운초 안전건설국장은 “이번 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것은 물론, 공사 과정에서도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를 병행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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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통돌이봉사단, 찾아가는 재능 기부 봉사 펼쳐
찾아가는 재능 기부 봉사./사진제공=군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군산시(시장 김재준)가 통돌이봉사단을 구성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결성된 통돌이봉사단은 지역사회 내 재능 기부 자원을 연계해 구성한 생활 밀착형 봉사단이다. 민관이 협력해 복지 대상자들의 다양한 생활 욕구를 살피고, 재능기부를 통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거환경 개선 분야에서는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노후 방충망 및 문고리 교체, 형광등 수리 등 소규모 환경 정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공간을 조성하고 일상생활의 불편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또한, 외출이 힘든 통합돌봄 대상자를 위해 봉사자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이미용 서비스도 진행한다. 위생 관리는 물론,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통돌이봉사단은 정해진 서비스를 일괄적으로 제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대상자의 생활환경과 욕구를 바탕으로 필요한 재능 기부를 연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행정의 촘촘한 복지망과 민간의 전문적인 재능이 결합해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을 실천하는 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통돌이봉사단은 도움이 필요한 시민의 일상 속 작은 불편을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직접 전하는 생활밀착형 봉사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재능과 자원을 연계해 시민이 익숙한 집과 지역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따뜻한 통합돌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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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6 새만금 청정에너지 박람회 성료
2026 새만금 청정에너지 박람회./사진제공=군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군산시와 전북특별자치도가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공동 개최한 ‘2026 새만금 청정에너지 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박람회는 ‘햇빛과 바람으로 시작되는 에너지 대전환, RE100 전북!’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재생에너지 산업과 정책을 홍보하고 청정에너지 산업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7일 열린 개막식에는 전북자치도 고정삼 경제부지사, 군산시 김재준 시장, 새만금개발청 남영우 차장, 군산대학교 김강주 총장 등 공공기관, 도내 대학과 기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에서는 전북자치도, 군산시, 유니슨, 군산대학교가 ‘해상풍력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협력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어 이근제 현대자동차그룹 RH사업기획 담당 분과장이 ‘현대차그룹 수소 비전과 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에는 태양광, 풍력, 수소 등 청정에너지 분야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청정에너지 산업과 관련된 주제로 다양한 포럼이 마련됐다. 특히 △새만금 재생에너지 전환과 산업생태계 확장 △대규모 청정수소 저장·운송·활용 신산업 미래 △RE100 이행과 기업의 에너지 전환 전략 등을 주제로 한 청정에너지포럼이 열렸다. 아울러 ‘RE100 에너솔루션 얼라이언스’의 수소·풍력 분과 포럼도 함께 진행돼 산업 현안과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군산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수렴된 전문가 의견과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지역 청정에너지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재생에너지와 연계한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준 군산시장은 “군산이 재생에너지의 수도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군산은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만드는 데서 끝나지 않고 풍력터빈 제조부터 지원항만, 지역 공급망, 인력 양성, 그리고 운영·유지보수까지 밸류체인 전 주기를 아우르는 클러스터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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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늘푸른도서관, 초등생 대상 '꼬마 사장님 경제교실·플리마켓' 운영
꼬마 사장님 경제교실·플리마켓./사진제공=군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군산시 늘푸른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생활 속 경제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체득할 수 있도록 ‘꼬마 사장님 경제교실 &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9월 21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기획됐으며,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시장 경제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경제교실’과 ‘플리마켓’을 연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먼저 10월 6일부터 21일(매주 화요일, 수요일)까지는 기초 경제 이론 수업이 진행된다. 돈의 개념, 합리적인 소비와 저축, 물건의 가치와 가격 결정 등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교육이 이루어진다. 이론 수업을 마친 학생들은 이를 토대로 10월 24일 물사랑공원에서 열리는 ‘꼬마 사장님 플리마켓’에 직접 판매자로 참여하게 된다. 학생들이 직접 물건을 가져와 가격을 정하고 판매를 진행하며, 실물 경제의 흐름과 자원 순환의 가치를 몸소 체험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 접수는 9월 21일부터 군산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12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늘푸른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늘푸른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경제를 딱딱하고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 일상에서 꼭 필요한 삶의 지혜로 받아들이길 바란다”며, “직접 물건을 사고파는 플리마켓 경험이 아이들의 올바른 소비 습관 형성과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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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한가위 주차 걱정없네”.. 교육기관 주차장 무료 개방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추석 연휴 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기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차장이 개방되는 교육기관은 공사립학교 705개교 포함해 도교육청과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 총 739곳이다. 연휴기간 학교 등 교육기관 주차장을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은 전북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주차장 위치와 개방 시간을 확인하면 된다. 학교 주차장을 이용하는 경우 비상상황 등에 대비해 차량에 반드시 연락처를 남겨야 하고, 학교 출입 시 안전사고 등에도 유의해야 한다. 홍공숙 재무과장은 “이번 추석 연휴에도 귀성객들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주차장을 개방한다”며 “학생들이 이용하는 교육시설인 만큼 주차장 이용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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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회현면, 찾아가는 경로당 보조금 운영 및 정산교육 실시
찾아가는 경로당 보조금 운영 및 정산교육./사진제공=군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군산시 회현면은 2026년 하반기 관내 경로당 26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보조금 정산교육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임원 변경 등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보조금 회계 및 운영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로당 보조금의 올바른 집행과 정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대부분 경로당은 연말 정산 과정에서 보조금 집행에 따른 증빙서류 보완이나 회계처리 방법 등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회현면은 연말 정산 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해 보조금 집행 단계부터 올바른 회계처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경로당 보조금 회계원칙 △경로당 운영규정 및 유의사항 △경로당 안전관리 매뉴얼(화재·전기·가스 등) 등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사항으로 구성됐다. 회현면장(정용남)은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경로당 임원들이 보조금 회계처리에 대한 부담을 덜고, 보조금이 투명하고 올바르게 집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겠다”고 말했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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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서울서 고향사랑기부·와푸축제 홍보
서울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사진제공=임실군청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완주군이 서울에서 고향사랑기부 혜택을 알리고 가을 대표 축제 알리기에 나선다. 군은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고향사랑페스타’에 참가해 완주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관을 운영하고,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제14회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를 함께 알린다. 행사 기간 홍보관에서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설명하고 세액공제 혜택과 특색 있는 답례품, 주요 기금 사업을 소개해 기부 동참을 이끈다. 특히 오는 10월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불타오르는 거친 야생’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와일드&로컬푸드축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먹거리를 집중 홍보해 수도권 방문객들의 완주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이번 고향사랑페스타를 통해 수도권 시민들에게 완주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며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관심이 10월 축제 방문으로 이어져 완주와 새로운 인연을 맺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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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전 직원 반부패·청렴교육실시로‘청렴김제’실현 노력
2026년 반부패·청렴 통합교육./사진제공=김제시청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김제시는 지난 17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반부패·청렴 통합교육」을 실시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과 ‘청렴 김제’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청렴LIVE’ 에 이어 2차로 진행된 이번 청렴 교육은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반부패·청렴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및 이해충돌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많은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서기관을 역임한 정송훈 강사가 강의를 맡았다. 정 강사는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윤리 및 청렴 실천 등 공직자가 업무 현장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반부패·청렴 제도를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특히, 실제 공직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 청탁과 금품 수수, 사적 이해관계, 직무상 이해충돌 등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직원들이 관련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 감수성과 공직윤리 의식을 한층 높이는 한편,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한 업무처리와 책임 있는 공직문화를 조직 전반에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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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립도서관, 어린이 미디어교육 평생교실 ‘미리도서관’ 운영
미리도서관 홍보물./사진제공=김제시청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김제시립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미디어 이용 습관을 기르고 다양한 미디어를 비판적·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미디어교육 평생교실 ‘미리도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단순히 미디어를 시청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린이들이 직접 미디어를 보고, 생각하고, 만들어보는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김제시립도서관 3층 채움터2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1~3학년 15명이다. 수업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미디어는 내 친구, △소식을 알려주는 뉴스, △안전하고 즐거운 미디어 생활, △애니메이션 키트 체험, △똑똑하게 광고보기, △나만의 영상 스토리보드 만들기 등 6가지 주제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까지이며, 김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미디어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만큼 정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도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미디어를 단순히 소비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립도서관 독서문화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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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희망의 씨앗’으로 생명나눔 가치 알려
희망의씨앗 캠페인./사진제공=김제시청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김제시는 제9회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지난 17일 김제 전통시장 일원에서 김제시민을 대상으로 생명나눔‘희망의씨앗’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은 9월 두 번째 월요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생명나눔 주간 행사로‘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 제6조의2’에 따라 장기 등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와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 캠페인이다. ‘희망의 씨앗’이란 씨앗에서 새로운 싹이 돋아나는 모습을 형상화한 생명나눔 통합 브랜드로, 장기·인체조직·조혈모세포 등 생명 자원을 통해 새로운 희망이 싹튼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김제전통시장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장기·인체조직 기증의 의미와 기증희망등록 절차를 안내하고, 희망의씨앗 달기와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생명나눔의 가치를 알렸다. 또한 현장 상담을 통해 기증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생명나눔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한 사람의 따뜻한 결심은 생명이 위태로운 누군가에게 다시 살아갈 수 있는 소중한 희망이 된다”며 “생명을 이어주는 나눔의 가치가 지역사회 곳곳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장기기증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생명나눔에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도록 시민 생활과 가까운 현장을 중심으로 교육과 홍보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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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추석 연휴 의료 공백 막는다…24일부터 비상진료체계 가동
정읍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정읍시가 추석 연휴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지역 의료기관과 약국 등 33개소가 참여하고 정읍아산병원 응급실은 24시간 운영해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시는 4일간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진료기관과 약국의 운영 현황을 안내하고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비상근무에는 종합병원 2개소와 병원 2개소, 일반의원 5개소, 한의원 1개소, 약국 12개소, 보건기관 11개소가 참여한다. 해당 기관들은 일정에 따라 외래 진료와 의약품 구입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정읍아산병원은 연휴 내내 응급실을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보건기관과 일부 병·의원도 날짜별로 외래 진료를 실시한다. 휴일지킴이약국에서는 약 복용 안내와 의약품 구입이 가능하다. 공공심야약국인 샘골약국은 연휴 기간 매일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한다. 시는 연휴 동안 진료 가능한 병·의원과 약국 정보를 신속하게 안내하고 운영 상황을 상시 점검한다. 이를 통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시민들이 의료기관을 찾는 데 혼선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 운영 정보는 정읍시보건소, 보건복지상담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또는 응급의료정보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jb5060@empa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