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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냉난방기 7만 9천 대 '수명초과'…전기요금은 3년 새 1,405만원 올랐다
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강태진 기자] 전국 학교의 냉·난방기 여덟 대 중 한 대가 이미 수명을 넘긴 가운데 학교당 전기요금이 30% 가까이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교육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6년 7월말 기준 전국 초·중·고·특수학교의 냉·난방기 64만 4,756대 가운데 사용연수 12년이 지난 노후 기기는 7만 9,166대로 전체의 12.3%였다. 12년은 교육부가 적용하는 노후 판단 기준이다. 노후율은 지역에 따라 크게 갈렸다. 대전이 24.2%(5,608대)로 보유 냉난방기 4대 중 1대가 내용연수를 넘겼고, 인천도 20.5%(7,498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어 △서울 14.8% △광주 14.2% △부산 13.8% △경기 13.7% 순이었다. 반면 학교 신설이 많았던 세종은 1.6%(125대)로 가장 낮았고 △제주 3.2% △강원 5.8% △울산 6.5% △충남 6.5%가 뒤를 이었다. 노후율 최고치 대전과 최저치 세종의 격차는 14.8배에 달했다. 절대 물량으로는 경기가 2만 2,174대로 전국 노후 기기의 28.0%를 차지했고, 서울 1만 3,549대(17.1%), 인천 7,498대(9.5%), 대전 5,608대(7.1%), 부산 5,117대(6.5%) 순이었다. 수도권 세 곳에 전국 노후기기 절반이(54.6%)이 몰려 있다. 반면 냉·난방기 설치는 줄었다. 2023년 6만 4,468대로 정점을 찍은 뒤 2024년 5만 5,957대(-13.2%), 2025년 4만 7,791대(-14.6%)로 2년 연속 감소했다. 3년간 학교당 전기요금이 29.4% 오르는 동안 냉·난방기 설치는 14.1% 줄어, 두 흐름이 정반대로 움직였다. 학교가 부담하는 전기요금은 같은 기간 가파르게 늘었다. 학교당 평균 전기요금은 2022년 4,778만원에서 2025년 6,183만원으로 3년 만에 1,405만원(29.4%) 증가했다. 인상은 2023년에 집중됐다. 2023년 한 해에만 940만원(19.7%)이 올라 3년 총증가분의 66.9%를 차지했고, 이후 2024년과 2025년은 각각 4.0%씩 오르며 증가 폭이 둔화됐다. 전기요금 단가 인상분이 한 번에 반영된 뒤, 높아진 수준에서 그대로 고착된 것이다. 2025년 기준 학교당 요금이 가장 높은 곳은 세종 8,400만원, 서울 8,304만원이었고 △울산 7,020만원 △대전 6,916만원 △경기 6,843만원 순이었다. 가장 낮은 전북(4,584만원)과 세종의 차이는 1.83배였다. 3년간 증가율로 보면 제주가 42.0%로 가장 높았고 △부산 37.5% △경남 33.4% △전남·광주 33.0% △경북 32.8% △세종 32.8% 순이었다. 가장 낮은 인천도 21.1% 올랐다. 16개 시·도교육청 전부가 20% 이상 늘어, 요금 상승은 전국적 현상이었다. 한병도 의원은 "전기요금이 3년 만에 학교당 1,400만원 이상 늘어난 상황에서 수명이 지난 기기를 그대로 두는 것은 교육청 재정에도, 아이들 학습환경에도 손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 의원은 "교육부는 노후 현황을 집계하는 데 그치지 말고 연도별 교체 목표와 고효율 기기 전환 비율을 담은 계획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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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대리 수령' 싸이 벌금 500만원 약식명령
(사진출처=피네이션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향정신성의약품을 비대면으로 처방받고 매니저 등이 대리로 수령하게 한 혐의로 약식기소된 가수 싸이에게 벌금형이 내려졌다. 서울서부지법 약식12단독 최예진 판사는 의료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된 싸이에게 지난 15일 벌금 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약식명령은 혐의가 비교적 가벼운 사안에서 서면 심리로 벌금이나 과태료 등을 부과하는 절차다. (사진출처=피네이션 공식 인스타그램) 싸이는 지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대면 진찰 없이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자낙스'와 '스틸록스'를 처방받고 이를 매니저 등 제3자에게 대리 수령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약물 대리처방 의혹이 제기되자 소속사 피네이션은 "전문 의약품인 수면제를 대리수령한 점은 명백한 과오이자 불찰이다."라며 "싸이는 만성적인 수면장애 진단을 받고, 의료진의 처방에 따라 수면제를 복용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수면제 복용은 의료진의 지도 하에 정해진 용량을 처방 받아 복용해왔으며, 대리 처방은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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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걸그룹 OWIS, 교과서 속 문학으로 만난다
(사진제공=all my anecdote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교육부와 EBS가 함께 선보이는 오디오 학습 콘텐츠 '아이돌이 들려주는 교과서 속 문학'에 버추얼 걸그룹 OWIS(오위스)가 참여한다. '아이돌이 들려주는 교과서 속 문학'은 교육부와 EBS가 선보이는 ‘아이돌 오디오 클래스’ 시리즈로 K팝 아티스트들이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에 실린 주요 작품 30편을 직접 읽고 작품에 담긴 의미를 알기 쉽게 전하는 오디오 학습 콘텐츠다. 앞서 하이키(H1-KEY), 플레어 유(FLARE U), 원어스(ONEUS), 정세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등에 이어 이번에는 현실과 꿈의 경계를 넘나드는 버추얼 그룹 OWIS(세린·하루·썸머·소이·유니)가 참여해 시와 소설을 들려준다. 먼저 9월 23일에는 세린, 유니, 소이의 콘텐츠가 공개된다. 세린은 꽃이 피고 지는 자연 현상을 통해 자연의 섭리를 노래한 김소월의 시 '산유화'를 읽으며 작품 특유의 민요적 리듬과 생명의 순환에 주목한다. 유니는 상처받은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천양희의 시 '마음의 달'을 통해 아픔을 지나 더 넓은 마음에 이르는 과정을 전한다. 소이는 자연 현상에 빗대 사랑의 의미를 표현한 고재종의 시 '첫사랑'을 낭독하며 시련과 기다림 끝에 피어나는 사랑의 아름다움을 짚어본다. 이어 9월 30일에는 썸머와 하루의 낭독이 공개된다. 썸머는 김영랑의 시 '모란이 피기까지는'을 통해 간절한 기다림과 상실의 정서를 섬세한 시어와 운율로 전하며 학생들에게 자신만의 ‘모란’은 무엇인지 떠올려보도록 이끈다. 하루는 다섯 작품 가운데 유일한 소설인 김초엽의 SF소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을 낭독한다. 과학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미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통해 기술의 발전만으로는 해소할 수 없는 인간의 외로움과 기다림, 그리움과 사랑의 의미를 들여다본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자연의 섭리와 사랑, 기다림과 상실, 상처와 위로부터 미래 사회 속 인간의 외로움까지 서로 다른 주제를 담은 작품들을 OWIS 다섯 멤버의 목소리로 만나볼 수 있다. 작품별 주요 감상 포인트와 교과서의 학습 내용을 낭독과 해설에 자연스럽게 녹여내 학생들이 시와 소설의 의미를 보다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OWIS가 참여한 '아이돌이 들려주는 교과서 속 문학'은 9월 23일 세린·유니·소이 편, 9월 30일 썸머·하루 편이 각각 오전 9시에 공개된다. 해당 콘텐츠는 전국 학생, 학부모, 교사가 이용하는 교육 플랫폼 ‘함께학교’ 홈페이지 및 전용 앱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청취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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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탄탄+날씬 몸매
(사진출처=김희정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김희정이 근황을 전했다. 김희정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포르투갈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김희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날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와 남다른 비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출처=김희정 인스타그램) 한편, 김희정은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귀신 부르는 앱: 영'에 출연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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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수색 작전 중 폭발로 3명 중경상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비무장지대(DMZ) 수색 작전 중 폭발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서부전선을 관할하는 육군 25사단 최전방 부대에서 21일 오전 10시 50분께 DMZ 수색 작전 중 지뢰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수색 작전에 참여했던 수색대대장은 폭발 사고로 발목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군은 유엔사와 협조해 DMZ로 응급헬기를 보내 환자를 후송했다. 부상자 3명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은 폭발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데, 지뢰 폭발에 무게를 두고 있다. (사진제공=청와대) 이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부상 장병들의 빠른 회복을 간절히 기원한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가족분들께서 얼마나 놀라고 걱정이 크실지 마음이 무겁다."라며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정부는 장병들의 치료와 회복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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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표 계정 한 곳이 8개월 간 931건 게시 ‘기업형 진화’
(사진제공=정준호 의원실) [아시아뉴스통신=강태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국회의원(전남광주 북구갑,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에 제출받은 ‘2024~2026년 암표 모니터링 자료’에 따르면, 2026년 1월부터 8월까지 X(트위터)에서 암표 게시물을 가장 많이 올린 판매 계정 한 곳은 8개월 동안 931건을 게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계정의 예상 매출액은 2억 1,698만 원에 달했다. 중고거래 플랫폼 단속이 강화되자 암표 거래가 SNS로 옮겨가면서, 소수의 전문 계정이 조직적으로 시장을 주도하는 형태로 고도화되고 있다. 이 같은 판매 상위 10개 계정이 같은 기간 올린 게시물은 총 6,020건에 달했다. 상위 계정들은 평균 원가 15만~23만 원대의 티켓을 확보해 회당 평균 1만 6천 원에서 3만 7천 원의 웃돈을 붙여 되팔았으며, 상위 10개 계정의 예상 매출액을 합하면 11억 원을 넘어섰다. 특정 소수 계정이 반복·대량으로 거래를 주도하는 현상이 뚜렷하게 확인된 것이다. 경찰은 매크로 암표 거래가 매크로 프로그램 제작자, 계정 수집책, 대리 예매업자, 암표 판매자 등 단계별로 분업화 된다고 보고 있다. 폭리 규모도 상당했다. 2026년 1~8월 확인된 공연별 암표 게시물 중 평균 판매가가 가장 높은 공연은 보이그룹 '라이즈(RIIZE)'로, 평균 원가 17만 1,616원짜리 티켓이 평균 64만 5,274원에 되팔렸다. 원가의 약 3.8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평균 프리미엄(웃돈) 역시 라이즈가 47만 3,658원으로 가장 높았고, △NCT Wish(원가 16만, 암표 평균 59만, 암표 평균 프리미엄 43만 원) △NCT Dream(16만, 49만, 33만원)이 뒤를 이었다. 원가 15만~17만 원대 아이돌 공연이 60만 원 안팎에 거래되면서 표를 구하지 못한 절박한 팬심이 암표상의 먹잇감이 되고 있다. 암표는 상위 10개 공연이 전체 판매 게시의 40.29%(5만 2,182건)를 차지해 인기 공연 쏠림이 뚜렷했다. 게시물 건수가 가장 많았던 공연은 방탄소년단(BTS)으로, 2026년 1~8월에만 8,912건(6.88%)이 확인됐다. 이어 △NCT Dream(7,774건, 6%) △데이식스(6,577건, 5.08%) △NCT Wish(5,895건, 4.55%) △임영웅(5,145건, 3.97%) 순이었다. 거래 채널도 이동하고 있다. 2025년에는 중고거래 플랫폼 '티켓베이'에 거래의 89.06%가 집중됐으나, 2026년에는 티켓베이 비중이 65.40%로 낮아진 대신 X(트위터) 19.48%, 번개장터 11.32% 등으로 다시 분산됐다. 단속을 피해 SNS 개인 간 거래와 해외 플랫폼으로 경로가 넓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티켓 대신 굿즈에 웃돈을 얹어 파는 '가격 우회' 수법, 해외 리셀 플랫폼을 통한 거래(2~8월 5,595건) 등 새로운 유형도 확산되고 있다. 정준호 의원은 “속지주의 원칙으로 해외 암표상 처벌이 어려운 만큼, 국내대리인제도와 연계해 해외 플랫폼에도 대응 의무를 부과하고 굿즈 끼워팔기 등 진화하는 수법에 맞춰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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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연기한다는 것? 갈수록 어려운 일"
(사진제공=엘르)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지창욱이 패션 매거진 '엘르' 10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지창욱의 밤’을 콘셉트로, 서늘하고 날 선 얼굴부터 한없이 다정하고 달콤한 얼굴까지. 수많은 장르와 캐릭터를 자유롭게 오가면서도 여전히 보여줄 것이 많은 그가 지닌 서정적이고도 관능적인 밤의 풍경을 포착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가 진행됐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캔들'에서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을 연기한 지창욱은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대해 “애써 연애꾼의 면모를 과장하거나 더 첨가하지 않으려 했다. 그가 지닌 태도나 행동에서 자연스럽게 스며 나오도록 말이다. 조원은 복잡하고 쉽지 않은 남자다. 끝까지 속을 알 수 없는 캐릭터라 표현하기에 더 재미있기도 했고 꽤 어려운 부분도 있었다. 정지우 감독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그를 완성해 나갔다”라고 전했다. 이어 조원과 자신이 닮은 부분에 관해서는 “어쩔 수 없이 내가 캐릭터를 표현하기에 모든 순간순간에 지창욱이 조금씩 섞여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손예진이 연기한 조씨부인과 팽팽하게 맞서는 장면들에 대한 면들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조씨부인과 조원이 조우하는 장면은 숨막히지 않는 장면이 하나도 없다. 매 순간 꽉꽉 들어차 있다. 늘 리허설을 공들여서 했는데, 화면 너머로도 정교하게 표현된 두 사람의 텐션을 오롯이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제공=엘르) 느와르와 액션, 로맨스와 시대극을 거침없이 넘나들며 자신의 얼굴을 끊임없이 변주해온 지창욱. 그에게 지금 ‘연기한다는 것’에 관해 묻자 “갈수록 어려운 일이다. 한마디로 정의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늘 동료들의 도움을 많이 받으려 한다. 연출자와 촬영, 조명, 의상과 분장 그리고 내가 서 있는 공간의 모습까지. 늘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하려 노력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다른 사람이 될 수는 없다. 그러니 배우는 결국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는 일이다. 그 도움을 잘 활용하는 것이 어쩌면 배우의 능력이 아닐까 생각해보기도 했다”라며 함께 만들어가는 일임을 강조했다. 이어 “연기하면서 가장 짜릿하게 느껴지는 순간도 어김없이 동료들, 팀원들과 잘 소통했을 때다. 그렇게 최고의 장면이 나왔을 때, 서로 기뻐하는 모습과 마주했을 때가 일하며 가장 즐겁다”라고 덧붙이며 현장과 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요즘 사람 지창욱의 시간은 의외로 단순하다. 그는 “사실 요즘 일상은 꽤 심심하고 단조롭다. 재미없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럼에도 다행인 건 내가 택한 이 직업이 아직도, 여전히 너무나 재미있다는 것이다. 앞으로도 차근차근 내 기준을 향해 나아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지창욱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0월호와 '엘르' 공식 웹사이트,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튜브와 릴스 콘텐츠 또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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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원산지 허위광고' 무혐의...법인과 직원은 기소
백종원/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자사 제품의 재료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의혹으로 고발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이주희 부장검사)는 지난 16일 백 대표의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에 대해 불기소 결정을 내렸다. 다만 더본코리아 법인과 '덮죽' 제품의 유통사업팀 홈쇼핑 담당 직원 A씨에 대해서는 고의로 허위 광고를 한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재판에 넘겼다. (사진제공=더본코리아)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025년 3월 더본코리아가 덮죽에 베트남산 양식 새우를 사용하면서 광고에는 '자연산' 표현을 사용했다는 고발과 진정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경찰은 같은 해 10월 백 대표는 혐의가 없다며 불송치하고 더본코리아 법인과 A씨를 검찰에 넘겼다. 고발인의 이의신청으로 재수사 요청을 받은 경찰은 더본코리아 업무 자료를 확보해 덮죽 광고가 하위 직급자 전결로 처리됐다고 결론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도 백 대표가 덮죽 광고에 직접 관여한 정황은 없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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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지원 확대 이후…주요 비급여 가격 최대 52.8% 상승
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강태진 기자] 024년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의 소득기준이 폐지되고 지원횟수가 확대된 이후, 그동안 감소세를 보이던 불임·난임시술 환자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시기 의료기관이 신고한 주요 난임 비급여 가격의 상승폭도 이전보다 커졌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서울 송파구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불임·난임 건강보험 진료현황’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불임 환자 수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연평균 1.1% 감소했으나 2024년에는 전년 대비 20.4% 증가했다. 난임시술 환자 역시 2021~2023년 연평균 2.1% 감소하다가 2024년 19.0% 증가했다. 2024년 1월부터 광역 시·도에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의 소득기준인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기준이 폐지돼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같은 해 2월에는 체외수정 지원횟수도 확대됐다. 지원 확대 시점과 맞물려 난임 관련 의료이용이 크게 증가한 셈이다. 난임 비급여 가격에서도 변화가 나타났다. 남인순 의원이 심평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난임 관련 비급여 항목별 가격 추이’를 분석한 결과, 2021~2023년 주요 난임 비급여의 의료기관 신고 평균가격은 대체로 연평균 1~4%대의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2024년에는 정자채취 및 처리 52.8%, 배아이식 28.2%, 일반 체외수정 14.2%, 난자채취 및 처리 12.9%, 세포질내 정자주입술 7.4% 등 주요 항목의 가격 상승폭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남인순 의원은 “난임 지원 확대는 꼭 필요한 정책이지만, 지원금만 늘리고 비급여 가격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재정지원이 환자의 실질적인 부담 완화로 이어지지 않고 가격 상승에 흡수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결국 재정지원의 실질 효과가 비급여 가격 상승으로 잠식되면 국민이 체감하는 혜택은 제자리걸음에 머물 수 있다”며, “특히 공적 재정으로 의료비를 직접 지원하는 사업은 지원 확대와 함께 비급여 가격 변동을 상시 점검하고 적정한 관리장치를 마련하는 정책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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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해킹 은폐, 수사 10개월째...영구미제 되나
(사진제공=LG유플러스) [아시아뉴스통신=강태진 기자] LG유플러스(이하 LGU+)가 해킹 정황을 통보받고도 침해 사실을 부인하며 서버를 폐기하고 운영체제(OS)를 재설치하는 등 핵심 증거를 인멸해 정부 조사 자체가 불가능해진 가운데, 이를 수사 의뢰받은 경찰의 수사마저 10개월째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건은 익명의 화이트해커가 LGU+에서 유출된 파일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제보하면서 최초로 알려졌다. 이후 미국 보안전문지‘프랙(Phrack Magazine)’에 LGU+ 유출 파일이 공개되면서 침해 정황이 공식적으로도 확인됐다. 특히 침해된 것으로 지목된 계정권한관리시스템(APPM) 서버는 LGU+ 전체 서버에 접근할 수 있는‘마스터키’에 해당한다. 이 서버가 뚫렸다는 것은 다수의 일반 이용자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중대한 사고라는 의미다. 그러나 LGU+는 KISA로부터 침해 제보 안내를 받은 이후인 2025년 7월 31일 침해 서버 1대를 폐기했다.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8월 11일 점검결과 제출을 요구하자“침해 정황이 없다”고 회신했고, 바로 다음 날인 8월 12일 침해 서버의 OS를 재설치했다. 이후에는 침해 서버와 연결된 서버들의 OS까지 재설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침해 사실을 지속적으로 부인하면서 교묘하게 시간을 끌고, 그 사이 핵심 증거를 없애 사고를 은폐한 셈이다. 그 결과 포렌식 등 정부의 기술적 조사는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렀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서버 폐기와 OS 재설치가 KISA의 침해사고 안내 이후에 이뤄진 점을 고려해 이를 부적절한 조치, 즉 의도적인 사고 은폐로 판단하고 2025년 12월 9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보위) 역시 LGU+가 2025년 8월 조사 착수 전 서버 폐기 등으로 증거를 인멸해 개인정보 유출 관련 사실관계 확인을 어렵게 했다고 보고, 이를 공무집행방해 행위로 판단해 2026년 7월 30일‘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혐의로 경찰 수사 의뢰를 결정했다. 두 정부기관이 모두 조사를 하지 못한 채 경찰에 공을 넘긴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실에 따르면, 이 사건은 수사 의뢰 이후 10개월째 여전히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이다. 보완수사권 논란이 이어지는 현 상황에서 이번 사건 수사의 최후의 보루는 경찰이다. 경찰 수사가 부실하게 이뤄질 경우 LGU+ 해킹 은폐 사건은 결국 영구 미제 사건으로 남을 수밖에 없다. 해킹을 은폐하니 과기정통부도, 개보위도 조사를 하지 못하고, 경찰에 가서도 무혐의나 솜방망이 처벌에 그친다면, 이는‘해킹은 은폐가 답’이라는 뉴노멀(New Normal)을 확산시키는 나쁜 선례가 된다. 앞으로 해킹을 당한 기업들은 성실신고와 조사 협조, 피해 구제보다 은폐를 최우선으로 택하게 될 것이고, 원인 규명을 통한 재발 방지는 불가능해져 해킹 사고가 반복될 수밖에 없다. 박정현 의원은 “증거를 없앤 기업은 빠져나가고 성실하게 신고한 기업만 제재받는다면 누가 해킹 사실을 신고하겠느냐”며 “은폐가 통하는 나라가 되면 대한민국은 해커들의 놀이터로 전락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LGU+ 해킹 은폐 사건이 영구 미제 사건으로 남지 않도록 경찰은 한 점 의혹 없이 엄정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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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범, '대리기사 폭행' KBS 개그맨 의혹에 "저 아니다"
(사진출처=김대범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개그맨 김대범이 대리기사 폭행 혐의로 입건된 KBS 공채 출신 개그맨으로 자신이 지목되자 부인했다. 김대범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고, 같은 개그맨으로서 저 역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그런데 기사 댓글을 보니 간혹 제 이름을 언급하며 저로 추측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말씀드린다."라며 "저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저는 지금 한국에 없다. 이번 사건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걸 말씀드린다. 이런 일이 절대 다시는 일어나지 않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대범은 지난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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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26년 가을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 개최
(사진제공=KBO)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2026년 KBO 야구로 통하는 가을 티볼캠프가 지난 주말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1박 2일간 진행됐다.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가 캐치볼하고 티볼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함께할 수 있는 KBO 티볼캠프는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월 보은에서 열린 봄 캠프에 이어 이번에도 구단별 10가족씩 총 100가족(부모·자녀 각 1인)이 참가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응원 구단 티셔츠와 모자, 티볼용 글러브·공이 지급됐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가족팬들의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KBO 티볼캠프는 이번 캠프에 5천 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려 참가 경쟁이 더욱 뜨거워졌다. 캠프 첫 날에는 10개 구단을 대표하는 레전드 위원들이 일일코치로 나서 자리를 빛냈다. 김동수(LG), 장종훈(한화), 박경완(SSG), 정현욱(삼성), 강진성(NC), 이대형(KT), 마해영(롯데), 조계현(KIA), 민병헌(두산), 오주원(키움) 위원이 참가 가족들에게 직접 타격과 수비 요령을 전수했으며, 뒤이어 열린 '패밀리 티볼 릴레이'와 '패밀리 홈런 레이스' 예선에도 함께하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캠프에 처음 참가한 이대형 위원은 “평소 부모와 자녀가 함께 야구를 해볼 기회가 많지 않은데, 아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직접 야구를 체험하며 추억을 쌓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더 많아져 어린 친구들이 야구를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뛰어보는 기회를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캠프 둘째 날에는 10개 구단 가족들이 참가한 ‘티볼대회’와 ‘패밀리 홈런 레이스’ 결선이 진행됐다. 티볼대회에서는 키움 히어로즈 가족팀이 정상에 올랐고, 두산 베어스 가족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패밀리 홈런 레이스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의 나우찬·나기원 가족이 우승했고, 티볼대회와 홈런 레이스의 수상자들은 야구 국가대표팀 굿즈를 부상으로 받았다. 티볼대회 우승 팀 가족인 박건 학생은 “KBO 티볼캠프의 인기가 많다고 해서 참가를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함께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며 “키움 히어로즈를 응원하는 친구들과 1박 2일 동안 티볼을 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3회에 만루홈런을 친 순간의 짜릿함은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건 학생의 아버지 박갑열 씨는 “레전드 위원들을 직접 만나 배울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팀원 간 화합 덕분에 좋은 성적까지 거둘 수 있었고, 무엇보다 아들이 만루홈런을 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기뻤다”고 밝혔다. 패밀리 홈런 레이스에서 우승한 나우찬·나기원 부자는 “캠프 오기 전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함께 타격 연습을 하며 준비했는데,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어 더욱 기쁘다”며 “평소에는 캐치볼 정도만 함께 했는데 실제 구장에서 경기를 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어준 KBO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캠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했으며, 횡성군은 야구장과 대형버스를, 동아오츠카는 물과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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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FC 박종민·비티뇨, 엘리트어린이집에서 ‘비타민스쿨’ 진행
(사진제공=충남아산F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FC)이 지난 17일 아산시 배방읍에 위치한 엘리트어린이집을 찾아 ‘비타민스쿨’을 진행했다. 비타민스쿨은 충남아산FC가 창단 때부터 이어온 사회공헌활동으로 구단 소속 선수들이 지역 내 교육기관을 직접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축구의 즐거움과 스포츠 정신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엘리트어린이집에는 특별한 일일 선생님 수비수 박종민과 공격수 비티뇨가 방문했다. 프로그램은 6세반과 7세반으로 나뉘어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두 선수는 80여 명의 아이들과 함께 뛰고 공을 주고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박종민의 유니폼을 착용한 아이를 비롯해 다양한 축구 유니폼을 차려입은 아이들이 설레는 표정으로 활동에 참여했다. 두 선수는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슈팅, 패스 동작을 하나씩 알려주며 수업을 이끌었다. 수업이 끝난 뒤에도 즐거운 분위기는 계속됐다. 아이들은 구단이 선물한 머플러에 두 선수의 사인을 받고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교직원들도 사인회에 참여하며 선수들과의 짧은 만남을 즐겼다. 비타민스쿨에 참여한 비티뇨는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밝게 맞아주셔서 즐겁게 수업을 이끌 수 있었다. 저도 아이가 있어 그런지 오늘 활동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다. 어린이집의 밝고 따뜻한 모습을 보며 제 아이도 이런 곳에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을 계기로 아이들이 축구를 더욱 친근하고 즐겁게 느끼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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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농업 안전사고 사상자 26만 명 넘어
구급차./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강태진 기자] 지난해 11월 전라남도 축사에서 우시장 출하 작업을 하던 농민이 소 뒷발에 차인 적재함 문에 부딪혀 넘어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최근 5년간 농업 현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사상자가 26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국민의힘, 경기 여주시‧양평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21~2025년) 농업 안전사고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사상자는 26만 2,872명(사망 1,324명, 부상 26만 1,548명)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사상자는 2021년 5만 1,029명, 2022년 5만 341명, 2023년 5만 6,093명, 2024년 5만 1,149명, 2025년 5만 4,260명 등이었으며, 이 중 사망자는 2021년 228명, 2022년 252명, 2023년 254명, 2024년 297명, 2025년 293명 등으로 매년 발생에 총 1,324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원인별로는 안전사고로 인한 사망이 1,195명, 부상 18만 5,156명이었으며, 질병으로 인한 사망은 129명, 부상 7만 6,392명으로 조사됐다. 유형별 사상자는 낙상이 9만 8,150명(사망 240명, 부상 9만 7,91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농기계·운반 7만 9,353명(사망 841명, 부상 7만 8,512명), 질병 7만 6,521명(사망 129명, 부상 7만 6,392명), 동물 5,362명(사망 42명, 부상 5,320명), 기타 3,486명(사망 72명, 부상 3,414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망자의 경우 전체 1,324명 중 농기계·운반 사고 사망자가 841명(63.5%)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김선교 의원은 “농기계 사고 등 농업 현장에서 매년 5만 명 이상의 인명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며, “농촌 인구 고령화에 따른 취약 요인을 점검하고, 사고 방지를 위한 실효성 있는 안전 대책과 예방 체계를 조속히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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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취약계층 통신비 감면 사각지대 210만명...놓친 혜택 1,743억원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강태진 기자] 통신요금 감면 대상인 취약계층 가운데 여전히 210만명 이상이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6년 상반기에만 이들이 받지 못한 통신비 감면 혜택은 약 1,74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대전 유성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상반기 취약계층 통신비 감면 현황’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통신비 감면 대상자는 1,067만 4,877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실제 감면을 받은 사람은 857만 4,247명으로 집계됐다. 감면 대상자 가운데 210만 630명은 통신비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한 것이다. 전체 감면 대상자의 약 20%로, 취약계층 5명 중 1명꼴이다. 미감면자 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이다. 연도별 상반기 기준으로 미감면자는 2022년 180만명, 2023년 186만명, 2024년 201만명, 2025년 204만명, 2026년 210만명으로 증가했다. 통신비 감면 대상자도 상반기 기준 942만 3,529명에서 2026년 상반기 1067만 4,877명으로 증가했지만, 감면을 받지 못한 인원은 매년 상반기 기준 200만명 안팎에 머물고 있어 제도의 사각지대가 해소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6년 상반기 통신비 감면액은 총 7,117억 6백만원이었다. 실제 감면을 받은 857만 4,247명을 기준으로 하면 1인당 상반기 평균 감면액은 약 8만 3,005원이며,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약 1만 3,834원이다. 이를 감면받지 못한 210만 630명에게 적용하면, 2026년 상반기 미감면자가 받지 못한 통신비 감면 혜택은 약 1,74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현행 「전기통신사업법」은 모든 전기통신사업자에게 보편적 역무를 제공하도록 하고 있으며,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장애인·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대한 요금감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통신요금 감면을 받기 위해서는 대상자가 통신사 대리점이나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또는 통신사 고객센터 등을 통해 직접 신청해야 한다. 이 때문에 고령자나 장애인 등 정보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계층의 경우 제도가 존재하더라도 실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 황정아 의원은 “통신요금 감면 대상임에도, 이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매년 200만명 넘게 발생하고 있다는 것은 현행 신청 방식만으로는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어렵다는 의미”라며 “특히 장애인이나 고령층 등 디지털·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직접 신청하도록 요구하는 방식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황 의원은 “디지털 시대에 통신은 단순한 편의 서비스를 넘어 사회생활에 필수적인 기본 인프라”라며 “복지서비스의 신청주의 한계를 보완하는 흐름에 맞춰,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한 대상자에 대해서는 자격 확인과 동시에 통신비 감면이 자동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통신사업자가 매년 반복되는 통신비 감면 사각지대를 방치하지 말고, 대상자 발굴부터 감면 적용까지 보다 적극적인 방식으로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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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 통합후 첫 추석, 늘어난 좌석공급으로 귀성·귀경길 돕는다
KTX./사진제공=코레일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와 한국철도공사(사장 김태승)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3일(수)부터 27일(일)까지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열차 공급을 확대하고, 이용객 불편 해소와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이번 추석은 고속철도 통합 이후 처음 맞는 명절로,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통합에 따른 선로 운영 효율화와 수송력 증대 효과를 국민들이 최대한 체감할 수 있도록 열차 운행을 확대했다. 고속철도 통합 운행 이후인 9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의 운송실적을 전년 동기와 비교·분석한 결과, 일평균 공급좌석은 6.7%(25.4만석→27.1만석) 증가한 반면, 주요 구간(경부선, 호남선 등) 중간 승하차 이용객 증가 등으로 일평균 수송량은 12.1%(27.2만명→30.5만명) 증가해 공급좌석 증가율보다 약 2배 높게 나타나는 등 열차 운영 효율성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서울역 축의 일평균 수송량이 7.4%(20.4만명→21.9만명) 증가한 가운데, 수서역 축은 25.0%(6.8만명→8.5만명) 증가하여 이용객이 분산되는 효과도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도 통합에 따른 좌석공급 증가 효과와 함께 운영효율 개선, 수요 분산 등으로 귀성·귀경길이 보다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속철도 통합 이후 처음 시행한 추석 승차권 예매에서도 통합에 따른 이용 편의가 높아졌다. 기존에는 KTX와 SRT의 명절 승차권 예매가 각각 별도의 웹페이지에서 진행되어 이용객이 각 사이트에 따로 접속해야 했으나, 고속철도 통합을 계기로 통합예매 시스템을 구축해 한 곳에서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아울러, 지난 9월 3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추석 승차권 예매에서는 총 180만매가 판매되어 예매율이 84%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추석 예매율 63%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고속철도 이용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예매 과정에서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등 일부 이용객 불편이 있었던 만큼, 예매 과정 전반을 면밀히 점검해 향후 명절 승차권 예매가 보다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연휴 기간 철도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사전 안전점검부터 비상대응까지 빈틈없는 안전관리체계를 가동한다. 전국 주요 역사와 차량, 시설물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사전에 완료하고, 역사 내 승강설비·PSD·소방시설과 차량의 주행장치·객실설비, 선로 및 전력공급장치 등의 안전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연휴 기간에는 24시간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해 관제·여객·차량·시설·전기 등 분야별 전문가가 열차 운행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례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비상상황에 대비해 비상대기 여객열차 11편성과 전동열차 15편성을 준비하고, 전국 주요 역에 기동정비팀과 선로 순회점검 인력을 배치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 특히 귀경객이 집중되는 9월 26일(토)과 27일(일)에는 수도권 1호선 등 5개 노선에서 심야 전동열차를 총 24회 연장 운행해 늦은 시간 귀경하는 국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귀가를 지원한다. 아울러, 추석 명절 기간 공정한 철도 이용 질서를 확립하고 실수요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암표 및 부정승차에 대한 단속도 강화한다.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당근마켓, 번개장터 등)에서 코레일 직원이 구매자를 가장해 암표를 직접 구매하고 판매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미스터리 쇼퍼’ 단속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코레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코레일+)에 ‘암표 제보방’을 운영해 암표 거래가 의심되는 사례를 제보받는다. 적발된 암표 판매자는 즉시 철도회원에서 탈퇴 조치하고, 수사 의뢰, 과태료 부과 등 위반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올바른 여행문화 정착을 위해 부정승차 단속을 강화하여, 승차권 없이 열차를 이용하거나 열차 내에서 승차구간을 연장하면 1배의 부가운임이 부과된다. 아울러, 경로·장애인·임산부 등 사전예매 승차권에는 승차자 이름이 표시되는데,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이용하다 적발될 경우 다음 명절 사전예매 혜택 제외 및 회원탈퇴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 김태병 철도국장은 “고속철도 통합 이후 처음 맞는 추석인 만큼, 통합에 따른 수송력 확대와 통합예매 시스템 구축 등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라며, “늘어난 공급 좌석을 차질 없이 운영하는 한편, 주요 역사와 차량·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과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귀성·귀경길에 오를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예매 과정에서 발생한 이용객 불편은 면밀히 점검해 개선하고, 암표와 부정승차 단속도 강화하는 등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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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BO 퓨처스리그, 22일 챔피언 결정전 돌입
(사진제공=KBO)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3월 20일 개막한 2026 KBO 퓨처스리그가 9월 20일 정규시즌 일정을 모두 마치고 막을 내렸다. 2026 KBO 퓨처스리그는 신생 구단 울산웨일즈가 새로 합류하며 12개 팀이 북부(상무, 한화, LG, SSG, 두산, 고양)와 남부(울산, 롯데, NC, KT, KIA, 삼성) 2개 리그로 나뉘어 진행됐다. 그동안 남부리그에 속했던 상무가 올해부터 북부리그로 편입됐고, 지자체 주도로 창단한 울산이 남부리그에 새로 참가했다. 북부리그는 상무가 62승 34패, 승률 0.646으로 2위 한화(55승 46패, 승률 0.545)를 9.5경기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상무는 남부리그 소속이던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14년 연속으로 소속 리그 1위에 올랐던 팀으로, 리그를 옮긴 올해도 우승하며 15년 연속 기록을 이어갔다.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북부리그 우승을 차지했던 한화는 이번 시즌 2위에 머물렀다. 남부리그는 올해 처음 참가한 울산이 58승 37패 1무, 승률 0.611으로 2위 롯데(54승 39패 1무, 승률 0.581)를 3경기 차로 제치고 창단 첫 시즌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 부문별 타이틀 홀더는 북부리그에서는 손용준(LG)이 타율 0.347로 타율 1위에 올랐다. 홈런과 타점 부문에서는 박한결(상무)이 20홈런, 69타점을 기록하며 두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북부리그 투수 부문에서는 이준기(SSG)가 평균자책점 2.66을 기록하며 이 부문 1위에 올랐고, 승리 부문에서는 김민규, 김민재, 신헌민(이상 상무)가 나란히 8승으로 공동 1위에 올랐다. 남부리그에서는 조민영(롯데)이 타율 0.335로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홈런은 한재환(NC)이 18개로, 타점은 홀(울산)이 70타점으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남부리그 투수 부문에서는 한차현(KT)이 평균자책점 2.18로 해당 부문 1위에, 박세진(롯데)이 10승으로 승리 부문 1위에 올랐다. 한편, 2026 KBO 퓨처스리그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챔피언 결정전을 시행한다.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은 1군 무대에서 활약할 기회가 적은 선수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경기력 향상과 동기 부여를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챔피언 결정전은 9월 22일 북부리그 1위 상무의 홈구장에서 상무와 남부리그 2위 롯데, 남부리그 1위 울산의 홈구장에서 울산과 북부리그 2위 한화가 맞붙는 준결승 경기로 막을 올린다. 이번 챔피언 결정전 준결승전은 각 팀의 핵심 전력이 맞물리는 대진으로 치러진다. 9월 22일 오후 1시, 북부리그 1위 상무의 홈구장에서 북부리그 홈런·타점 1위 박한결을 앞세운 상무와 남부리그 승리 1위 박세진을 주축으로 한 남부리그 2위 롯데가 맞붙는다. 이어 오후 6시 30분에는 남부리그 1위 울산의 홈구장에서 남부리그 평균자책점 상위권에 오카다(2.40), 고바야시(2.94), 나가(3.57)를 모두 올리며 막강 마운드를 구축한 울산이 북부리그 2위 한화를 상대한다. 각 경기의 승자는 9월 28일 오후 6시 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퓨처스 챔피언 결정전을 치르며, 우승 구단에는 3,000만원, 준우승 구단에는 1,0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기자단 투표로 선정되는 MVP에게는 100만원, 감투상・우수타자상・우수투수상에게는 각각 50만원이, 승리팀 감독에게는 감독상과 함께 100만원이 수여된다.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 준결승, 결승은 tvN SPORTS, TVING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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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 U-12 공개테스트 진행
(사진제공=부천FC1995)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 이하 부천)가 2027시즌 대비 U-12 유소년 선수단 공개테스트를 개최한다. 올해 부천 U-12는 경기도꿈나무축구대회 초등부 선발전 3위, K리그 U12 챔피언십 3승 2무 1패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거뒀으며, 현재 진행 중인 초등리그 경기4권역에서는 8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특히 구단 유소년 역사상 첫 참가한 중국 선양 피스컵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에서도 정규시간 기준 4승 3무를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부천은 최근 프로팀과 연령별 유스팀(U-12, U-15, U-18) 지도자 전체가 모이는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프로와 유소년이 하나의 방향성과 전술적 색채를 공유하는 통합 육성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연령별 연계성과 유기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유소년 선수들이 향후 프로 무대까지 자연스럽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구단 고유의 지도 철학을 바탕으로 이번 테스트가 진행된다. 공개테스트 심사에는 ‘구단 1호 성골 유스’ 김규민을 육성한 박문기 유스 디렉터를 필두로 U-12 나현준 감독, U-15 김제진 감독 등 전문 유소년 지도진이 대거 참여해 공정하게 평가할 예정이다. 또한 U-15, U-18 의무 트레이너가 현장에 상주해 선수들의 부상 예방과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공개테스트 접수 기간은 9월 21일부터 10월 2일 오후 12시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온라인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류 합격자는 10월 7일 개별 문자로 안내되며, 1차 실기테스트는 10월 13일 원미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기술능력 평가 및 8:8 경기 형태로 진행된다. 이어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2차 테스트는 10월 16일 기존 U-12 선수단과의 합동 훈련 및 연습경기로 펼쳐진다. 공개테스트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부천FC1995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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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OCA 선수위원 후보, 아이치·나고야 현지 선거운동 돌입
(사진제공=대한체육회)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하계아시아경기대회 기간 중 실시되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선수위원회 선거에 출마한 대한민국 조성민 후보가 9월 20일부터 현지에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9월 20일부터 10월 2일까지 총 13일간 진행되는 이번 선거에서는 동아시아(남) 1명, 중앙아시아(남) 1명, 서아시아(여) 1명, 동남아시아(여) 1명으로 총 4명의 선수위원을 선출한다. 대회 참가 선수라면 소속 권역과 관계없이 4개 권역의 후보자에게 권역별 1표씩, 총 4표를 행사할 수 있다. 투표는 각 선수촌 등에 부착된 OCA 선수위원 선거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동아시아 남자 선수위원 1석을 두고 대한민국 조성민(요트), 일본 나오토 토베(Naoto Tobe·육상), 대만 양춘한(Chun Han Yang·육상) 3명이 경쟁하고 있다. 조성민 후보는 아이치·나고야 지역을 비롯해 선수들이 분산 숙박하는 클러스터별 선수촌을 직접 방문해 아시아 각국 선수들을 대상으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하나의 선수촌이 아닌 여러 지역과 숙박시설에 선수들이 분산되어 있는 만큼, 가능한 많은 선수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선수들의 목소리를 듣고 아시아 선수들을 연결하며, 선수들의 의견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조 후보는 올림픽 2회(2012 런던, 2020 도쿄), 아시안게임 4회(2002 부산,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22 항저우) 출전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 2010 광저우 및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현재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와 대한요트협회 선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대한체육회는 조 후보의 클러스터별 선수촌 방문과 현지 이동을 비롯해 SNS 홍보 등 원활한 현지 선거활동을 위한 제반 사항을 지원하고 있다. OCA 선수위원은 아시아 선수들의 의견을 OCA에 전달하고 선수 권익과 경기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선거 결과는 10월 2일 투표 종료 후 24시간 이내 발표될 예정이다. 유승민 회장은 “조성민 후보의 풍부한 국제대회 출전 경험과 선수대표 활동 경력이 아시아 선수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데 강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한민국 선수의 OCA 선수위원 진출을 통해 아시아 스포츠 무대에서 우리 선수들의 대표성과 참여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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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여자 배구, 일본에 0-3 완패...결승 진출 좌절
(사진출처=AINAGO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이 일본을 상대로 패배했다. 대한민국은 지난 21일(한국시간) 파크 아레나 고마키에서 일본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구 여자 준결승 경기를 치렀다. 한국은 세트스코어 0-3(20-25, 22-25, 16-25)으로 패배했다. 이날 한국은 나현수(14점), 이예림(6점), 정호영(6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한국은 22일 태국과 동메달을 놓고 맞붙는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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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청, 2차 특례임용 희망신청 201명 접수
검찰 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행정안전부 중대범죄수사청 개청준비단(단장 김민재, 이하 준비단)은 9월 15일부터 20일까지 검찰청 소속 검사 및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대범죄수사청(이하 중수청) 2차 특례임용 희망신청 접수 결과, 총 201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특례임용 신청은 검사와 검찰·마약수사직렬 7급 이상 공무원, 전산·방송통신직렬 등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준비단 대표 이메일을 통해 개별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앞서 8월 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1차 특례임용에는 2,376명이 신청하였으나, 이후 철회 절차를 거쳐 최종 신청인원은 1,761명으로 확정되었다. 준비단은 2차 특례임용 희망 신청시에는 중수청 출범이 임박한 점을 고려하여 별도의 신청 철회기간을 두지 않았으며, 9월말까지 근무희망지, 경력, 전문성 등을 고려하여 특례임용 대상자를 선정하고, 중수청 개청일에 맞춰 순차적으로 임용할 계획이다. 1·2차 특례임용에서 미충원된 인력은 경력경쟁채용 공고를 통해 경찰· 변호사·회계사·사이버기술 및 금융분석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충원할 예정이다. 참고로 「중대범죄수사청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부칙에 따라 검찰청(공소청) 소속 공무원은 ’27년 4월 30일까지 중수청에 특례 임용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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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축구경기 공정성 훼손 행위 집중신고기간’ 운영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축구 현장의 공정성을 위협하는 부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축구경기 공정성 훼손 행위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주요 신고 대상은 승부조작 제안·요구·공모 행위, 심판 판정 개입·청탁 및 부당한 영향력 행사, 금품·향응 제공 또는 수수 행위, 관련 사실 은폐·묵인 및 신고 방해 행위 등이다. 이번 집중신고기간은 다음달 3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제보는 대한축구협회 공식 홈페이지 내 ‘신문고센터’를 이용하거나 이번에 특별 개설된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협회는 제보자의 신원과 신고 내용을 철저히 비밀로 보장할 방침이다. 협회의 집중신고기간 운영 방침은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심판 관련 부정행위 및 승부조작 의혹과 더불어 이와 비슷한 각종 사례를 직접 제보받고, 사실 관계 조사 및 결과에 따른 엄정 대처를 위해 결정됐다. 이용수 대한축구협회장 직무대행은 “심판의 공정성은 축구의 가치를 지키는 최우선 과제이자 스포츠맨십의 근간”이라며 “현장에서 페어플레이를 실천하는 선수와 심판, 관계자들의 노력이 훼손되지 않도록 이번 집중신고기간 운영을 통해 각종 비위 행위를 뿌리뽑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축구협회 김윤주 컴플라이언스실장 겸 윤리위원장은 “징계 권한이 없는 외부 단체나 언론사로의 제보는 사건 정황에 대해 심층적이고 다면적인 사실 관계 조사가 필요한 비위 행위 근절에 최우선적인 방법은 아니다”면서 “비위 행위에 대한 징계를 결정하고, 실질적인 불이익을 조치할 수 있는 유일한 행정 단체인 본 협회로 제보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접수된 제보에 대해서는 관련 자료 확인 및 면밀한 사실관계 조사를 진행하여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공정위원회를 통해 규정에 따라 엄정하게 후속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집중신고기간 운영과는 별개로 축구팬 및 축구관계자를 대상으로 비위 행위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클린한 축구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별도로 펼쳐나간다. 협회는 그 일환으로 이번 주중 성인리그 전체 심판(K리그1·2, K3·K4리그, WK리그 심판 및 심판평가관) 약 220명을 대상으로 스포츠윤리센터와 연계한 '심판 공정성 강화 및 부정행위 예방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교육에서는 승부조작·판정 청탁 등 비위 유형과 심판의 신고 의무, 징계 기준을 집중 안내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는 남자축구대표팀의 A매치 4연전이 열리는 경기장 대형 스크린을 통해 캠페인 영상도 상영할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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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택배 대란, 소비자 상담 5년간 9,550여 건 달해… ‘계약불이행’ 최다에도 실제 배상은 ‘찔끔’
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강태진 기자] 매년 명절 연휴마다 택배 배송 지연 및 분실 등 ‘계약불이행’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빗발치고 있지만, 실제 배상 등 피해 구제로 이어지는 건수는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손명수 국회의원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명절기간 택배 관련 소비자상담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1년부터 2026년 설 연휴까지 명절 기간에만 총 8,694건의 불만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연도별 상담 접수 현황을 살펴보면 △2021년 2,286건 △2022년 2,188건 △2023년 1,478건 △2024년 1,387건 △2025년 1,344건 △2026년 설 연휴 867건으로, 매년 명절마다 1,000여 건 이상의 소비자 불만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신청 사유별로는 배송 지연이나 계약과 다른 제품이 배송되는 것을 의미하는 ‘계약불이행’이 4,503건으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택배 물품 파손 등을 의미하는 △품질이 1,800건 △단순문의 및 상담 981건 △부당행위 847건 등이 뒤를 이었다. 명절 물량 급증에 따른 택배사들의 무리한 배송 일정이 고스란히 소비자 피해로 전가되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쏟아지는 불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피해 구제는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처리결과별 구제 현황에 따르면, 실질적인 보상인 ‘배상’ 조치가 이루어진 경우는 단 265건에 불과했다. 그 외에는 △정보제공 120건 △조정신청 94건 △상담 및 기타 41건 등에 그쳐, 대다수의 소비자가 금전적 손해나 불편을 떠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명수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택배사들의 계약불이행으로 인한 민생 피해가 반복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배상률이 저조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강조하면서, “불합리한 택배 표준약관 개정과 분쟁 조정 절차 강화 등 소비자를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장치를 시급히 정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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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2027년 신인 1라운드 이호민 지명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IA 타이거즈가 21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7 KBO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이호민(경남고, 내야수)을 지명하는 등 총 11명의 선수를 뽑았다. 186cm, 94kg의 건장한 체격을 지닌 이호민은 파워뿐만 아니라 빼어난 콘택트 능력까지 겸비한 우타 거포 자원이다. 특히 올해 9월 대만에서 열린 아시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최다 타점(7타점), 득점(5득점)에 이름을 올리는 등 팀의 중심타선에서 맹활약하며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2라운드에서는 곽병진(서울고-부산과학기술대. 투수)을 지명했다. 191cm, 95kg의 우수한 신체 조건을 지닌 우완투수 곽병진은 뛰어난 구위와 안정적인 제구력을 동시에 갖춘 자원이다. 대졸 자원 중 최상위로 평가받는 곽병진은 시속 140km 후반대의 빠른볼과 예리한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하고 있으며, 경기 운영 능력이 뛰어나 즉시전력감으로 평가받는다. 3라운드에서는 노민혁(마산용마고. 내야수)을 지명했다. 노민혁은 타격 능력과 빠른 발이 주무기이며, 내야 전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멀티 자원이다. 지난 6월 열린 제81회 청룡기 고교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타격, 타점, 득점, 홈런, 도루 부문에서 5관왕에 오르며 맹활약을 펼쳤다. 4라운드에서는 우완 이종걸(한국K-POP고-동원과학기술대. 투수)을 지명했다. 이종걸은 뛰어난 구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2라운드 곽병진과 함께 즉시전력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5라운드에서 지명한 김선빈(광주제일고. 포수)은 1학년부터 주전 포수로 활약했고, 좋은 타격 능력을 갖추었다. 6라운드에서는 우완 김영준(공주고. 투수)을 선택했다. 김영준은 타자를 압도할 수 있는 구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불펜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이다. KIA는 또 7라운드 이세민(배명고. 투수), 8라운드 소재휘(유신고. 내야수), 9라운드 지민혁(인상고. 투수), 10라운드 이진관(광주동성고. 투수), 11라운드 유제민(휘문고. 포수) 등 총 11명을 지명했다. 우완투수 이세민은 위력적인 빠른볼과 우수한 변화구를 앞세워 타자를 압도할 수 있는 불펜 자원이다. 우투우타 내야수 소재휘는 준수한 주력을 겸비한 유틸리티 자원으로, 공격력을 보완하면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지민혁은 큰 신장에서 나오는 구위가 위력적인 선수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발 자원이다. 우완투수 이진관은 빠른 팔 스피드와 간결한 투구 메커니즘을 갖추고 있어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활약할 수 있는 자원이다. 유제민은 안정적인 수비력과 송구 능력을 갖춘 포수 자원으로, 향후 프로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거쳐 경쟁력을 갖춘 선수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지명을 마친 KIA 타이거즈 오준형 스카우트 그룹장은 "상위 라운드에서 내야 자원을 확보하는 데에 주력했고, 포수는 공격과 수비 균형을 맞추어 2명을 지명했다. 즉시전력 우투 자원과 향후 불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완 자원을 위주로 뽑았다"며 "지명된 선수들이 프로 무대에 데뷔하는 날까지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갈고닦아 팀의 주축선수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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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 마젠타,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는 게 목표"
(사진제공=아레나옴므플러스)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아레나'가 밴드 QWER의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QWER의 첫 번째 멤버이자 리더, 드러머를 맡고 있는 쵸단. 쵸단은 이번 두 신곡에 대해 팬들과 함께 쌓아온 서사를 떠올리며 쓴 곡이라고 말했다. “QWER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성장 서사’를 중심으로 활동한 팀이다. ‘소년만화’ ‘피카레스크’ 모두 그 서사를 함께해온 팬들을 생각하며 쓴 곡이다. 곡마다 주인공이 있다. ‘소년만화’에는 밝은 소년만화 속 주인공의 서사를 담았고, ‘피카레스크’는 매력적인 악역의 서사가 등장한다. 팬들도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만의 서사 속에서 빛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으면 좋겠다.” 히나는 기타리스트와 키보디스트를 활동 중이다. QWER 합류 전 수백만 팔로워를 가진 틱톡 크리에이터였던 히나는 지금의 멤버들과 꼭 이루고 싶은 목표를 들려주었다. “일본에서 열리는 ‘서머 소닉’도 꼭 한번 오르고 싶은 무대다. 밴드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해외 록 페스티벌에 서는 것. 그 자리에 당당히 설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해야지.” (사진제공=아레나옴므플러스) 메인 보컬 시연은 일본에서 아이돌 멤버로 먼저 데뷔했다. 밴드 멤버가 되는 건 한 번도 생각하지 못했다던 시연은 QWER의 특별함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QWER은 줄곧 ‘함께 나아가자’라는 이야기를 해왔다. 이제는 그 성장의 결실을 담아서 “봐, 너희도 할 수 있잖아”라는 메시지를 노래로 전하고 싶다. ‘함께 노력하고 함께 이루는 것’. 그것이 QWER의 정체성이자, QWER이 소중한 이유라고 생각한다.” 마젠타는 QWER에 합류하고 처음 베이스를 잡았다. 손에 피가 날 때도 베이스를 놓지 않았던 마젠타. 그는 QWER 멤버로서 세운 목표가 있다고 말했다. “언젠가 대단한 연주력을 갖춘 베이시스트가 되어도, 사람들에게는 실력보다 노력을 상징하는 베이시스트가 되고 싶다. 시간이 흘러도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목표다.” QWER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화보 및 인터뷰 전체는 '아레나'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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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서 테크볼 훈련 지원 추진
(사진출처=AINAGO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2026 아이치·나고야하계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테크볼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이준석 선수의 성과를 계기로 테크볼 국가대표 선수들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준석 선수는 9월 20일 일본 나고야 히가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테크볼 남자 단식 결승에서 이라크의 알리 잘릴 메즈헤르 알레야위 선수를 세트스코어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테크볼에서 대한민국 선수가 초대 챔피언에 오르며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테크볼 선수들의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입촌 훈련을 검토하였으나, 대회를 앞둔 국가대표 선수들의 입촌과 훈련이 집중되면서 선수촌 내 훈련공간 확보가 어려워 입촌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이에 이준석 선수를 비롯한 테크볼 선수들은 선수촌 밖에서 훈련하며 이번 대회를 준비해 왔다. 특히 이준석 선수는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생업을 포기하고 훈련에 전념해 왔으며,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해 체계적으로 훈련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유승민 회장은 이날 이준석 선수의 남자 단식 결승 경기 현장을 직접 찾아 경기를 응원하고 금메달 획득을 축하했다. 특히 “어려운 훈련 여건 속에서도 대한민국 테크볼의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라는 값진 성과를 만들어낸 이준석 선수와 대표팀에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테크볼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선수들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의 훈련 환경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체육회는 향후 테크볼의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훈련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며, 아울러 국제 스포츠 환경 변화에 따라 새롭게 성장하는 종목과 선수들의 어려움에도 지속적으로 귀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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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나흘간 짧은 추석 연휴 "안전에 빈틈없이 대응"
(사진제공=해양경찰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해양경찰청(하만식 해양경찰청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도서(島嶼) 지역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바다를 찾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양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석 연휴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으로 비교적 짧아 귀성귀경객이 특정 시기에 집중될 것으로 보아 여객선·도선을 이용하는 도서지역 귀성객과 관광객에 대한 안전관리가 더욱 중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해양경찰청은 추석 연휴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9월 7일부터 오는 23일까지를 사고예방을 위한 사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과 사고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과 종사자 대상 사고예방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례적인 폭염 장기화로 인한 농·수산물 수급 불안정 등 장바구니 물가 불안을 틈탄 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제수품 유통 과정의 부당이득 등 민생침해범죄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형사·외사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에는 주요 여객선·도선·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 항로에 경비함정을 전진배치하여 긴급상황에 대비하고, 해안가·갯바위·방파제 등 연안해역을 방문하는 국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안전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양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본청·지방해양경찰청·해양경찰서에서는 구조본부를 운영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하고, 경비함정, 중앙특수구조단, 항공단, 구조대 등 전 구조세력은 24시간 비상 출동태세를 유지할 예정이다. 정욱한 구조안전국장은 “여객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 이용객이 특정 시기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관리와 취약시설 점검을 빈틈없이 하겠다”라며,“선박운항자는 정원 준수 등 운항법규를 지켜주시고, 바다를 찾는 국민께서는 구명조끼 착용 등 개인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추석을 보내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