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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ICT산업협회·구미AI로봇기업협의회, ICT·AI로봇 산업 협력 '맞손'
㈔대경ICT산업협회 최종태 회장(왼쪽)과 구미AI로봇기업협의회 김현진 회장이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경ICT산업협회)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경ICT산업협회(회장 최종태, 이하 ICT협회)와 구미AI로봇기업협의회(회장 김현진, 이하 구미협의회)는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ICT협회가 보유한 지역 ICT기업의 AI·소프트웨어·데이터 역량과 구미협의회의 로봇·제조 분야 기업 기반을 연계해, 지역 주력산업의 AX 전환을 뒷받침하는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대구와 구미의 기업 네트워크를 연결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AI 기술과 로봇·제조기업의 수요를 상호 공유하고, 개별 기업이 자체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AX 과제에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공식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 ICT·로봇기업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기업 지원 및 AX 기술개발 연계 ▲ICT·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정보 교류 및 상호 지원 등 4개 분야에서 협력한다. 이를 통해 지역 ICT기업은 AI·데이터·소프트웨어 기술을 로봇·제조 현장에 적용할 기회를 넓히고, 구미지역 AI·로봇기업은 생산공정 고도화와 지능형 로봇 도입 등에 필요한 기술 파트너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태 ICT협회 회장은 "AX는 단순히 AI 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 기업의 생산방식과 업무체계, 비즈니스 모델을 AI 중심으로 재설계하는 산업 혁신"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의 ICT 역량과 구미의 AI·로봇·제조 기반을 연결하고, 지역기업의 AX 전환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협력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현진 구미협의회 회장은 "구미는 제조업과 로봇산업이 밀집한 지역으로, 산업 현장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AX 전환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대경ICT산업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회원기업이 필요로 하는 AI·ICT 기술을 적시에 연결하고, 제조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경ICT산업협회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구미AI로봇기업협의회 회원기업의 AX 수요를 발굴하고, 적합한 ICT기업과의 기술 매칭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기업 간 교류 프로그램과 공동 기술개발, 현장 적용형 협력과제를 연계해 이번 업무협약을 지역기업의 실질적인 AX 성과로 이어갈 방침이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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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로봇·ICT협회, '로봇·ICT 기업 오픈팩토리' 성료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와 ㈔대경ICT산업협회 관계자들이 21일 대구 북구 검단동 소재 아이엠로보틱스㈜에서 '로봇·ICT 기업 오픈팩토리'를 마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경ICT산업협회)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회장 공군승, 이하 로봇협회)와 ㈔대경ICT산업협회(회장 최종태, 이하 ICT협회)는 21일 대구 북구 검단동 소재 아이엠로보틱스㈜에서 지역 로봇·ICT 기업 간 기술교류와 연계협력 강화를 위한 '로봇·ICT 기업 오픈팩토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로봇·ICT·벤처·기계 분야 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의 생산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산업별 기술과 사업 역량을 공유함으로써 실질적인 협력 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아이엠로보틱스㈜ 기업 및 주요 기술 소개 ▲기업 간 협업사례 공유 ▲로봇 생산시설 및 제조공정 현장 견학 ▲참석기업 간 기술·사업 협력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아이엠로보틱스㈜의 로봇 개발·생산 과정과 현장 적용 사례를 살펴보고, 로봇·기계기업의 제조 역량과 ICT기업이 보유한 소프트웨어·인공지능·데이터 기술의 연계 가능성을 확인했다.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와 ㈔대경ICT산업협회 관계자들이 21일 아이엠로보틱스㈜에서 로봇 생산시설 및 제조공정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대경ICT산업협회) 특히 이번 오픈팩토리는 단순한 기업 견학을 넘어 ▲기업별 기술 수요와 공급 역량 확인 ▲공동 기술개발 및 현장 실증 가능성 검토 ▲산업 간 융합을 통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 후속 협력과제를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공군승 로봇협회 회장은 "로봇산업은 제조기술뿐만 아니라 AI와 소프트웨어(SW), 데이터 등 다양한 ICT 역량이 결합될 때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오픈팩토리를 통해 지역기업이 서로의 기술과 생산현장을 이해하고, 공동개발과 실증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종태 ICT협회 회장은 "로봇산업의 고도화와 제조현장의 AX 전환을 위해서는 하드웨어 중심의 제조 역량과 ICT기업의 AI·소프트웨어·데이터 기술이 유기적으로 결합돼야 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 산업 간 접점을 확대하고, 기술협력이 현장 실증과 사업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 간 연계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양 협회는 로봇·ICT 분야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인프라를 상호 연계해 기업 간 밸류체인을 확대하고, 제조현장의 수요를 기반으로 공동사업과 사업화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술협력에 필요한 기업 매칭과 유관기관 연계를 통해 지역기업의 시장 진입과 사업 확장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로봇·ICT 오픈팩토리'는 2022년 7월에 처음 시작돼 양 협회 회원사의 생산·연구 현장을 개방해 기업의 핵심 기술과 제조 역량, 협업사례를 공유하는 현장 중심의 기업 교류 프로그램이다. 양 협회는 참여기업 간 기술 수요와 공급 역량을 연결하고 공동 기술개발, 현장 실증, 사업화 판로 개척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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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온톨로지 기반 'AX(AI Transformation) 플랫폼' 구축 본격화
22일 한국가스공사에서 'AX 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22일 'AX 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인공지능(AI)과 온톨로지 기술을 활용해 분산된 업무 데이터를 통합·연결하는 'AX 플랫폼'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스공사 전반에 흩어져 있는 방대한 정보를 하나의 지식 체계로 연결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AI 서비스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다. 특히 올해 3월 정부가 새로 마련한 '공공데이터의 인공지능 친화적(AI-Ready) 관리지침'을 적극 반영해,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가 업무 맥락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데이터와 AI 모델이 개별적으로 운영돼 활용에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플랫폼을 통해 온톨로지 기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함으로써 AI가 데이터 간의 관계와 맥락 기반으로 연관된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된다. 22일 한국가스공사에서 'AX 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 이를 통해 가스공사 내 분산된 내부 업무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통합하고 AI 서비스의 확장성과 신뢰성을 한층 높인다는 구상이다. 새롭게 구축되는 AX 플랫폼은 데이터 수집 및 탐색 포털부터 AI 인프라 최적 운영까지 모두 지원하는 종합 솔루션이다. 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생산 분야에 온톨로지 기반 인공지능 시스템을 우선 적용한 뒤, 단계적으로 가스 산업 밸류체인 전반으로 활용 범위를 넓혀나갈 예정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생성형 AI 도입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AI 모델 자체보다 기업의 데이터를 정확히 이해하고 연결하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 되고 있다"라며 "이번 플랫폼 구축을 통해 데이터 중심 AI 시대를 선도하고, 내부 데이터 자산을 활용한 혁신 서비스를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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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 2026년 디지털 마케팅 입문·자격취득 과정 수료식 가져
21일 국립경국대학교 지역산학협력관에서 열린 2026년 디지털 마케팅 입문·자격취득 과정 교육 수료식.(사진제공=국립경국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은 21일 학내 지역산학협력관에서 2026년 디지털 마케팅 입문·자격취득 과정 특강 및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수료식에는 송준협 안동형일자리사업단장과 정낙현 융합교육센터장, 연구원, 교육강사, 교육생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해당 과정은 온라인 마케팅에 관심 있는 안동시 소재 관광업 사업자, 예비 창업자, 온라인 마케팅 분야 취업희망 대학(원)생으로 교육이 이뤄졌고 6월2일부터 7월21일까지 8회차로 진행했다. 이번 학기 수료생은 총 15명으로 ▲온라인 마케팅 기본 개념 및 최신 트렌드 ▲주요 플랫폼의 이해 ▲AI 활용 기초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마케팅 전문가 과정 자격취득 교육 등을 받았다. 송준협 안동형일자리사업단장은 "이번 과정에서 AI를 활용한 마케팅 입문 자격취득을 넘어 실무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으로 발전하길 바란다"며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디지털 교육 또한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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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형일자리사업단, 창업 지원기업 현장 간담회 성료
국립경국대학교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이 21일 안동시 로컬문화기지에서 '2026년 안동형일자리사업단 창업 지원기업 현장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국립경국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은 21일 안동시 로컬문화기지에서 '2026년 안동형 일자리사업단 창업 지원기업 현장 간담회'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6년 창업기업 지원사업 간담회는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의 창업기업에 대한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와 생산제품에 대한 판로 확대, 추가·심화 지원 수요파악 및 맞춤 지원 방향 논의 등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적인 협력과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2026년 창업기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45개사와 안동시청, 송준협 안동형일자리사업단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해 ▲지원사업 추진현황 공유 ▲주요 안내사항 전달 ▲애로사항 청취 ▲향후 사업추진 발전방향 토의 ▲자유토론 순으로 이뤄졌다. 송준협 안동형일자리사업단장은 "기업의 경쟁력이 곧 지역경제의 경쟁력으로 이어짐에 따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업이 느낄 수 있는 실질적 지원으로 기업의 성장과 함께 지역인재의 정주형 일자리가 늘어나도록 지속해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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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 베트남서 '기업연계형 글로벌캡스톤디자인' 성료…글로벌 인문 융합인재 양성 박차
국립경국대학교 글로컬대학추진단이 지난 7~1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융합인문학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인 '기업연계형 글로벌캡스톤디자인'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국립경국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글로컬대학추진단은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융합인문학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인 '기업연계형 글로벌캡스톤디자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혁신본부가 추진하는 인문 특성화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국립경국대를 비롯해 베트남에서 한국어학과를 운영하는 대표대학인 인문사회대학교, 하노이대학교, 페니카대학교 4개 대학의 교수와 학생 50명이 참여했다. 또한 경북지역 기업 중 베트남 시장진출을 준비하는 5개 기업이 참여해 산학협력 기반의 글로컬 프로젝트를 공동 수행했다. 프로그램은 참여 대학 간 글로벌 공유·협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역 기업의 성공적인 베트남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연합팀 형태로 총 5개 팀을 구성했으며, 각 팀에는 참여 기업이 매칭돼 기업 관계자와 학생, 교수진이 긴밀히 협력하며 기업 맞춤형 마케팅 전략과 홍보 콘텐츠를 개발했다. 참여 학생은 프로그램에 앞서 기업 및 제품 정보를 제공받아 사전 교육과 아이디어 회의, 과제 분석 및 기본 설계를 진행했다. 이후 8일부터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서 본격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사전 기획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이를 통해 참여 학생은 기업 실무자와 피드백 세션을 통해 현지 맞춤형 시장 진출 전략과 솔루션 설계, 홍보 영상 제작 관련 실무감각을 익혔으며, 학생 간 다양한 글로벌 교류가 이뤄졌다. 프로그램 마지막 날 열린 최종 결과발표회에서는 팀별로 도출한 창의적인 마케팅 솔루션 제시 및 홍보영상을 발표했다. 참여 대학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매칭된 기업이 제시한 방향성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노력의 흔적이 창의적인 결과물로서 많이 나타났으며, 이를 기반으로 수준 높은 결과물을 도출해 성공적인 프로그램으로서 마무리됐다. 국립경국대 임재환 글로컬대학추진단장은 "글로벌 무대에서 인문 특성화 분야 기반으로 서로 다른 대학 학생들이 상호 협력하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이번 경험은 참여한 모든 학생에게 매우 큰 자산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국립경국대는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실무형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글로벌 공유ㆍ협업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립경국대는 이번 기업연계형 글로벌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향후 인문 특성화 대학과의 다양한 글로벌 협력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K-인문 세계화를 주도하는 대학으로서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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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 지역 초·중학생 대상 찾아가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운영
대구과학대학교가 운영한 '찾아가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에서 학생들이 퀴즈를 통해 디지털 시민의식과 신기술 활용에 대해 배우고 있다.(사진제공=대구과학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지은)는 지역사회 연계 앵커사업의 일환으로 달성군과 협력해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기술 활용이 일상화된 환경에서 학생들이 정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기르고, 디지털 윤리와 책임 있는 온라인 소통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딥페이크와 생성형 AI를 주제로 안전하고 올바른 디지털 활용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지난 5월26일부터 7월16일까지 반송초등학교, 테크노초등학교, 서재초등학교, 서재중학교, 논공중학교 등 달성군 지역 5개 초·중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52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디지털 리터러시의 이해 ▲디지털 윤리와 책임 있는 온라인 활용 ▲디지털 환경에서의 올바른 의사소통 ▲딥페이크 기술의 원리와 위험성 ▲생성형 AI의 올바른 활용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실제 사례를 통해 허위정보와 조작 콘텐츠를 구별하는 방법을 익히고, 생성형 AI를 책임감 있게 활용하는 자세와 디지털 시민의식을 함께 배웠다. 박지은 총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는 기술을 활용하는 능력뿐 아니라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는 디지털 시민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미래세대가 안전하고 건강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미래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과학대 앵커사업단은 디지털 교육을 비롯해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산학협력, 평생교육 등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혁신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앵커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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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2026 고교인재 비즈쿨 혁신창업스쿨' 성료…시제품 제작 지원 7개 팀 선발
'2026 지역 고교인재 비즈쿨 프로젝트 혁신창업스쿨' 캠프 참가자들.(사진제공=경북테크노파크)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재)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2026 지역 고교인재 비즈쿨 프로젝트 혁신창업스쿨'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시제품(MVP) 제작 지원을 받을 우수 예비 창업 7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지역 고교인재 비즈쿨 프로젝트'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테크노파크가 수행하는 사업으로,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기업가정신을 심어주고, 단순한 이론을 넘어선 실습 중심의 창업 경험과 인턴십을 제공해 지역 내 취·창업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혁신창업스쿨 캠프는 도내 13개 특성화고 100여명의 예비 청년 창업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두 차례로 나뉘어 개최됐다. 1차 캠프는 13일부터 15일까지 소노벨 청송에서 경북기계금속고, 경주여자정보고 등 8개교 51명이 참여해 진행됐으며, 2차 캠프는 20일부터 22일까지 경주교원드림센터에서 구미여자상업고, 한국반도체마이스터고 등 5개교 50여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 속에 마무리됐다. 참가 학생들은 2박3일의 단기 몰입형 교육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팀 빌딩, 디자인 씽킹,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전문가 1:1 밀착 멘토링 등 실무 중심의 창업 과정을 이수했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각 팀이 구상한 사업 아이템을 직접 피칭하는 창업경진대회(예선)을 가졌다. 엄격한 심사 결과, 시장성과 창의성을 높게 평가받은 총 7개 팀이 시제품(MVP) 제작 지원 대상자로 최종 선발됐다. 1차 캠프에서는 4개 팀이 선정됐으며, 주요 창업 아이템은 ▲이동의 제약을 해소하는 자유로운 여행 '스탭캐리'(경주여자정보고) ▲교체형 메쉬 카트리지 스테인리스 채 'SnapMesh 딸깍!'(한국조리명장고) ▲지움과 기록을 함께 'Clean Boad : Wipe & White'(한국미래산업고) ▲해충은 잡고 새와 동물은 보호하는 반영구형 친환경 끈끈이 보호장치 '버드세이프트랩'(한국생명과학고) 이다. 2차 캠프에서는 3개 팀이 선정됐으며, 주요 창업 아이템은 ▲버려진 식빵의 새로운 두 번째 꿈 '빵꿈이'(구미여자상업고) ▲폐버섯배지를 재활용한 '버섯배지매트'(한국미래농업고) ▲쌀 대신 감자가 들어간 우리 '감자막걸리'(한국미래농업고) 이다. 이번에 선발된 7개 팀은 향후 약 3개월간 창업 전문가와 전담 멘토링을 받으며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시제품으로 직접 기획·제작해보는 심화 일경험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완성된 결과물은 하반기에 개최되는 본선 창업경진대회 및 최종 성과보고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아이디어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실전 비즈니스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참신한 사업 구상이 실제 창업과 지역 정착이라는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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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동의한방촌, 대한노인회 대구동구지회와 업무협약 체결
경산동의한방촌 최용구 촌장(오른쪽)과 대한노인회 대구동구지회 곽상규 지회장이 지난 15일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과 한방웰니스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한의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와 경산시(시장 조현일)의 관학협력 글로컬 성공모델인 경산동의한방촌은 지난 15일 ㈔대한노인회 대구동구지회와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과 한방웰니스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대한노인회 대구동구지회 곽상규 지회장과 임원진, 이곡지 사무국장 등 16명이 참석했으며, 동의한방촌에서는 최용구 촌장과 운영교수진이 함께했다. 양 기관은 지역 어르신의 건강증진과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방웰니스 문화체험 운영 ▲상호교류 및 협력 강화 ▲100세 시대를 대비한 한방웰니스 교육 ▲지역사회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공동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어르신들이 한방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한방체험과 약선문화, 한방 건강관리, 웰니스 힐링 프로그램 등 실생활 중심의 맞춤형 콘텐츠를 확대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곽상규 대한노인회 대구동구지회장은 "동의한방촌의 우수한 한방웰니스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여가문화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회원들이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용구 동의한방촌장(대구한의대학교 동의한방촌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대한민국을 일궈오신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동의한방촌이 든든한 평생 건강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동의한방촌은 지방자치단체와 교육기관, 노인단체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한방웰니스 문화 확산과 평생학습, 치유관광, 세대통합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컬 한방웰니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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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TF 2차 회의 개최
경산시가 21일 임당유적전시관에서 제6기(2027~203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 보고회 및 TF 2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1일 임당유적전시관에서 제6기(2027~203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 보고회 및 TF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관계 공무원과 사회보장 분야 전문가, 민간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여건과 시민 수요를 분석해 도출한 사업 후보안을 중심으로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자세히 검토하고, 경산의 특성을 반영한 신규 사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계획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경산시는 앞으로도 시민 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 분야별 TF 회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정책을 구체화하고, 시민 누구나 복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행 중심의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상철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앞으로 4년간 경산시 복지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청사진"이며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경산만의 차별화된 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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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을지연습 실제훈련 대비 관계기관 실무자 회의 개최
경산시가 21일 오후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2026 을지연습 실제훈련'과 관련해 관계기관 실무자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경북 경산시는 21일 오후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2026 을지연습 실제훈련'과 관련해 관계기관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실제훈련은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관·군 통합 정부 연습을 목표로 실시하는 을지연습의 한 형태로 가상의 상황을 설정해 실제로 현장에서 훈련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훈련은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를 대상으로 국가중요시설 무력화를 시도하는 드론 테러를 전제로 건물 화재 발생 및 부상자가 발생하는 등 국가 위기 상황을 설정하여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실무자 회의는 오는 19일 15시에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진행될 '한국가스공사 드론 테러 대비훈련'의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관계기관 담당자들의 도상 훈련으로 시행했다. 실제훈련은 민ㆍ관ㆍ군ㆍ경ㆍ소방 등 유관 단체, 110여명이 대규모로 참여하는 훈련으로, 각 기관의 역할 및 상호 협력을 통해 테러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경산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기관별 통합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보 위협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실효성을 검증하게 됐으며, 2026 을지연습 기간(오는 18~21일) 동안 관계기관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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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대구상의, '2026 대구 ESG 스쿨 수료식' 개최
21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6 대구 ESG 스쿨 수료식'.(사진제공=대구상공회의소)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광역시와 대구상공회의소는 21일 '2026 대구 ESG 스쿨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총 6회에 걸친 교육과정의 마지막 강의를 마친 뒤 진행됐으며, 교육 수료생 등 60여명이 참석해 교육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총 43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참석자들은 ESG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대구광역시와 대구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ESG 대응 역량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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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최재훈 달성군수
최재훈 대구 달성군수./아시아뉴스통신 DB /최재훈 대구 달성군수는 23일 오후 4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7월 모범선행군민 표창 수여식'에 참석한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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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제272회 임시회 개회…제2회 추경안 등 10건 처리
22일 열린 경산시의회 제272회 임시회 개회식.(사진제공=경산시의회)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경북 경산시의회(의장 김인수)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7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2026년도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 계획 변경안' 등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3건 ▲'경산시 부조리신고 보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3건 ▲'2026년 중소기업육성기금 펀드 출자 동의안' 등 일반안건 3건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세부일정으로는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3일부터 2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하고,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한다. 30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진행하며, 회기 마지막 날인 3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곽희은 의원이 "경산시 대중교통 체계 혁신 촉구", 이성일 의원이 "자인버스정류장과 연계한 지역 활력 제고 방안 강구"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22일 열린 경산시의회 제27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사진제공=경산시의회) 이어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는 위원장에 김주홍 의원, 부위원장에 석옥선 의원, 위원에 강수명, 서정창, 여연주, 이성일, 최경목 의원으로 모두 7명이 선임됐다. 이번 임시회에 제출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1조5072억원) 대비 652억원(4.3%)이 증가한 1조5724억원이며,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김인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제10대 의회 구성 이후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회기"라며 "의원 여러분께서는 올해 계획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면밀히 살펴보고, 특히 추가경정예산이 시민에게 필요한 사업에 적정하게 편성됐는지 꼼꼼히 심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의원들의 질의와 자료 요청에 성실히 임해 주시고, 시민을 위한 정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와 적극 소통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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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라오스·방글라데시서 '글로벌 인재 양성' 실질적 결실 확인
방글라데시 농촌개발연구소(BARD) 재직 영남대학교 박정희새마을대학원 동문들.(사진제공=영남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개교 80주년을 앞두고 박정희새마을대학원(Park Chung Hee School of Policy and Saemaul, 이하 PSPS) 대표단(원장 이정주, 부원장 윤석민, 행정실장 이정춘)이 동남아 및 남아시아의 주요 개발협력 현장을 방문해 글로벌 인재 양성의 실질적인 성과를 확인했다. PSPS 대표단은 최근 라오스 농업환경부와 KOICA 라오스사무소, 방글라데시 농촌개발연구소(BARD), 방글라데시농업대학교(BAU) 등 핵심 협력기관을 방문해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다지고, 현지 국가 발전의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동문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PSPS가 지난 15년간 추진해 온 '개도국 빈곤 극복 및 공동 발전을 위한 과제 해결형 인재 양성'이라는 설립 취지와 교육 목적이 실제 글로벌 현장에서 어떻게 발현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현지 동문 네트워크와의 협조 체계를 강화해 지속가능한 대학원 운영과 실천형 국제협력 모델을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먼저 대표단은 라오스 농업환경부(Ministry of Agriculture and Environment)를 방문해 농촌개발빈곤감소국 및 농업진흥·협동조합국의 주요 보직자들과 만나 농촌개발과 농업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한국의 새마을운동 성공 경험을 공유하고 공무원 역량강화, 공동연구,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등 다각적인 정책 교류를 약속했다. 특히 농업진흥·협동조합국에는 PSPS 졸업생이 주요 간부로 재직하며 국가 농촌개발 정책 수립에 핵심 가교 역할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KOICA 라오스사무소를 방문해 현지 개발협력 수요를 파악하고, PSPS의 교육·연구 역량을 연계한 신규 개발협력 사업의 공동 추진 가능성을 타진했다. 현재 PSPS를 졸업한 라오스 동문들은 농업환경부를 비롯한 정부기관과 공공분야에서 핵심 인재로 활동하고 있다. 방글라데시의 대표적 농촌개발 전문기관인 BARD(Bangladesh Academy for Rural Development) 방문에서는 기존 업무협약의 자동 연장과 함께 협력 사업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로 합의했다. 현재 BARD에는 PSPS 졸업생들이 국장(Director) 등 고위직에 대거 포진해 있다. 이들은 한국에서 배운 새마을운동과 지역개발 이론을 바탕으로 연구보고서와 학술논문, 전문 서적을 꾸준히 발간하며 방글라데시 농촌개발 정책의 질적 향상을 주도하고 있다. 현지 동문들은 간담회에서 "PSPS에서 체득한 과제 해결 역량 덕분에 자국의 빈곤 극복과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 깊은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대표단은 이어 방글라데시농업대학교(BAU)를 방문해 에이 케이 파즈룰 하크 부이얀(Dr. A K Fazlul Haque Bhuiyan) 총장, 농업교육·지도학과 학과장과 교수 7명을 만나 공동연구와 교수·학생 교류, 국제공동연구 등 학술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영남대학교 박정희새마을대학원과 라오스 농업환경부 농촌개발빈곤감소국이 상호협력 방안을 협의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영남대학교) 이러한 PSPS의 글로벌 교육 성과는 최근 영남대학교가 거둔 세계 대학 평가 결과와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영남대는 '세계혁신대학랭킹(WURI)' 비전적 리더십 분야 랭킹에서 2024년 35위, 2025년 23위, 2026년에는 세계 4위에 올라 '새마을학' 기반 글로벌 인재 양성 성과를 국제사회에서 평가받았다. 또한 '2026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에 첫 지원해 세계 101~200위권에 단숨에 진입했으며, 특히 SDG 17(목표 달성을 위한 파트너십) 분야에서는 세계 공동 47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글로벌 파트너십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새마을운동을 '새마을학', 즉 정상과학으로 정립한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캄보디아와 에티오피아 지역정부의 발전 고문직을 수행하고 있고, 전 세계 20여 개 대학에 새마을학과, 새마을경제개발학과, 새마을지역사회개발학과, 산림·새마을지속가능발전학과 등 새마을학을 기반으로 하는 국가 맞춤형 관련학과 설립을 지원하는 등 영남대의 국제협력 모델은 단순한 인재 양성을 넘어 교육·연구·정책자문이 융합된 실천형 모델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대학 차원에서 중장기적으로 추진 중인 '글로벌 대학 ESG 평가 체계 구축'에서도 PSPS의 국제협력 자산은 대학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이번 대표단을 이끈 이정주 PSPS 원장은 "이번 방문은 우리 대학원이 양성한 글로벌 리더들이 각국 정부와 학계, 연구 현장에서 국가 발전을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했음을 직접 확인한 감동적인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교육과 연구, 정책 자문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지구촌 공동과제 해결에 기여하고, 개도국의 지속가능발전(SDGs)에 실질적으로 공헌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 교육·연구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11년 문을 연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은 지난 15년간 세계은행(World Bank), 유엔 세계식량계획(UN WFP) 등 8개 국제기구 관계자를 포함해 전 세계 81개국 1000여명의 글로벌 리더를 배출하며 지구촌 빈곤 극복과 인류 공동 번영을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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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해외 간호학생과 글로벌 DHC-HEART 응급시뮬레이션 교육 운영
21일 대구보건대학교 DHC글로컬러닝센터에서 대구보건대 간호학과 재학생과 리시움 필리핀대학교, 필리핀 사우스빌 국제학교 간호학과 재학생 51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글로벌 DHC-HEART 응급시뮬레이션 프로그램' 중 역할 순환형 테이블탑 시뮬레이션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대구보건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21일 DHC글로컬러닝센터에서 필리핀 간호대학생들과 함께하는 '2026 Global DHC-HEART 응급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구보건대학교 간호학과 재학생과 리시움 필리핀대학교(Lyceum of the Philippines University, 이하 LPU), 필리핀 사우스빌 국제학교(Southville International School and Colleges, 이하 SISC) 간호학과 학생 등 51명이 참여했다.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적 배경을 지닌 학생들이 하나의 응급의료팀을 구성해 실제 임상과 유사한 상황에서 협업하며 글로벌 보건의료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국가 간 이동이 활발해진 환경을 반영한 '여행자 응급상황(Save the Traveler!)'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환자를 처음 발견한 순간부터 응급처치와 후속 조치에 이르기까지 5개 학과의 역할과 동선을 반영한 시뮬레이션에 참여해 환자의 치료 과정을 단계별로 수행했다. 21일 대구보건대학교 DHC글로컬러닝센터에서 대구보건대와 필리핀 간호대학생들이 응급시뮬레이션 프로그램 중 응급환자 이송 후 처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보건대학교) 특히 학생들은 다학제 의료팀의 구성원이 돼 '역할 순환형 테이블탑 시뮬레이션(Role-Switching Tabletop Exercise)'을 경험했다. 역할을 바꿔가며 환자의 전 여정에 참여함으로써 다른 보건의료 직종의 업무와 역할, 협업 과정을 이해했다. 이를 통해 임상 현장에서 의료진 간 소통을 조율하고 협업을 이끌어가는 데 필요한 간호사의 통합적 소통 역량과 조정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필리핀 사우스빌 국제학교(SISC) 간호학과 3학년 캐서린 주얼 네세시토(Catherine Jewel Necesito) 학생은 "대구보건대학교의 최첨단 시뮬레이션 교육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공 역량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대구보건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 한경진 학생은 "다른 보건의료 직종의 역할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어 뜻깊었다"며 "해외 간호대학 학생들과 함께 수업하며 보건의료 용어와 환자를 위한 협업 방식은 국가가 달라도 공통된 부분이 많다는 것을 느꼈고, 글로벌 의료현장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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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치기공학과, KDTEX 2026 학생실기·학술대회 잇단 수상
지난 18일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린 'KDTEX 2026 국제학술대회' 학생실기경진대회에서 대구보건대학교 치기공학과 3학년 안보민 학생이 치아형태 왁스업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교수진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보건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치기공학과가 지난 17~1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린 'KDTEX 2026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에서 학생실기경진대회와 보철작품경진대회, 보건전문기술대학원 학술발표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치기공 교육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21개 대학 학생과 치과기공 전문가들이 참가해 실기와 연구 역량을 겨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치과기공 학술행사다. 학생실기경진대회에서는 안보민(3학년) 학생이 치아형태 왁스업 부문 대상, 정태희(3학년) 학생이 국소의치 금속구조물 왁스업 부문 은상, 김민서(3학년) 학생이 인공치아 배열 및 치은형성 부문 동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실무 역량을 인정받았다. 지난 18일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린 'KDTEX 2026 국제학술대회'에서 대구보건대학교 보건전문기술석사과정 2학년 허원성 학생이 악안면보철 제작 작품으로 회원보철작품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한 뒤 교수진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보건대학교) 또, 보건전문기술석사과정 2학년 허원성 학생은 악안면보철 제작 작품으로 회원보철작품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대학원생 이정훈·허원성 학생은 치과용 지르코니아를 주제로 한 연구를 발표해 우수논문발표상을 받으며 연구 경쟁력까지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대구보건대 치기공학과가 운영하는 실무 중심 교육과 디지털 치과기공 교육, 보건전문기술석사과정을 연계한 교육체계가 만들어낸 결실이라는 평가다. 학생들은 기초 실습부터 임상 프로젝트와 연구 활동까지 단계적으로 경험하며 현장과 연구를 아우르는 전문성을 키우고 있다. 박광식 치기공학과장은 "학생들의 꾸준한 수상은 체계적인 실습교육과 연구 중심 교육이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치과기공 시대를 선도할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KDTEX 2026 수상은 학생들의 우수한 실기 능력뿐 아니라 교육과 연구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대구보건대학교 치기공학과의 경쟁력을 전국에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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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메디푸드음료연구회, 의성서 하계학술대회 개최
대구한의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대학 메디푸드음료연구회가 지난 18일 경북 의성군에서 '2026 메디푸드음료연구회 하계학술대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한의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미래라이프융합대학 메디푸드음료연구회(지도교수 이희수·메디푸드HMR산업학과장)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경북 의성군에서 '2026 메디푸드음료연구회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의성군과 경북대학교 한방바이오융합진흥원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메디푸드HMR산업학과 교수와 성인학습자, 연구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의성 마늘을 활용한 메디푸드 HMR 산업 육성과 푸드테크 기반 미래 식품산업 발전 전략을 주제로 학술발표와 현장 체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첫날 경북세포배양산업지원센터를 방문해 배양육과 대체육, AI 기반 식품산업, 푸드테크 등 미래 식품산업의 핵심 기술과 산업 동향을 살펴보며 식품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지역산업의 연계 가능성을 체험했다. 이어 열린 학술발표에서는 '의성 마늘 기반 메디푸드 HMR 산업 육성 전략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총 8편의 연구가 발표됐다. 발표에서는 초고령사회 대응 메디푸드 산업 특화단지 조성, 지역소멸 대응 전략, 산업클러스터 구축, 고령친화 HMR 개발, 기능성 제품 산업화, 한방소재를 활용한 K-메디푸드 육성, AI·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전환, 청년창업 활성화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발전 방안이 제시됐다. 지난 17~18일 경북 의성군에서 진행된 '2026 메디푸드음료연구회 하계학술대회'.(사진제공=대구한의대학교) 발표 후에는 정지숙 교수의 총평과 자유토론이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메디푸드 제품 개발과 산업화, 창업 전략 등을 논의했다. 학생들은 지역 현안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과정을 통해 현장 중심의 문제해결 역량과 연구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세계 각국의 음료와 와인을 체험하는 글로벌 식문화 프로그램과 비안파크골프장에서 열린 파크골프 체험을 통해 연구회원 간 교류를 확대하고 공동체 의식도 다졌다. 이희수 메디푸드HMR산업학과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학생들이 지역 특산물을 기반으로 메디푸드 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직접 연구하고 발표하는 실천형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지역의 문제를 교육과 연구, 창업으로 연결하는 글로컬 교육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한의대학교 메디푸드음료연구회는 매년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하며 메디푸드, HMR, 푸드테크, AI 기반 식품산업 분야의 현장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연구 및 창업교육을 통해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과 지역혁신 모델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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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데이터시스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실시
iM데이터시스템 유충식 대표이사(오른쪽)와 대구동구노인종합복지관 이재희 관장(왼쪽) 및 직원들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보양식을 전달하며 기념 촬영하는 모습.(사진제공=iM금융그룹)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iM데이터시스템이 7월 초복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삼계탕 나눔 활동에 나섰다. iM금융그룹의 IT전문회사인 iM데이터시스템(대표이사 유충식)은 대구동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재희)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여름 날씨에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을 돕고 지역 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iM데이터시스템 임직원들은 복지관에 직접 방문해 영양 가득한 삼계탕 보양식 밀키트를 정성스럽게 전달했다. 특히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 가정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삼계탕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건강을 기원하는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눔 활동은 iM금융그룹이 지속해서 추진해 온 'iM HAPPY DAY'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한층 더 강화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설 방침이다. iM데이터시스템 유충식 대표이사는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진심을 담아 삼계탕을 준비했다"라며 "기업의 성장은 지역사회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지는 만큼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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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구경북지역본부, 폭염 속 어르신 안부 살피는 여름나기 사회공헌 실시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1일 대구 중구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 어르신을 위한 선풍기 80대를 후원하고, 직원들이 배식 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사진제공=LH 대구경북지역본부)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이하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1일 대구 중구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여름나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복지관에 선풍기 80대를 후원하고, 직원들이 배식 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주거복지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주거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폭염과 한파 등 계절적 재난에 취약한 이웃을 위해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원형 LH 대구경북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은 "오늘 준비한 선풍기와 삼계탕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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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모빌리티부품 제조AI 확산센터 구축사업' 본격 추진
대구시청 산격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광역시는 지난 4월 산업통상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모빌리티부품 제조AI 확산센터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총사업비 245억원(국비 145억원, 시비 100억원)을 투입해 지역 모빌리티 부품산업의 제조AI 생태계를 조성하고 미래차 제조혁신 기반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사업은 AI와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해 지역 모빌리티 부품기업의 생산공정을 고도화하고,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제조AI 기반 공용 인프라를 구축해 기업의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고 AI 활용을 확산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구시는 제조AI 확산센터와 핵심 공용장비를 구축하고, 기술 컨설팅과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AI 전환을 촉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우선 달성군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내에 제조AI 확산센터를 구축한다. 센터에는 디지털트윈 기반 제조공정 설계·시험 환경과 교육시설, 기술교류·네트워킹 공간 등을 조성한다. 올해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총사업비 136억원을 투입해 제조AI 공용장비 6종을 구축한다. 올해는 '가상환경 기반 공정검증 시뮬레이터'와 '제조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장비'를 우선 발주해 공정 검증과 제조데이터 분석 체계를 조기에 마련하고, 이후 나머지 장비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기업 지원 분야에서는 제조공정 개선 시뮬레이션과 병목 분석, 제조AI 도입 컨설팅, 기술지도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재직자와 예비 인력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과 산·학·연 기술교류회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조 현장 숙련공의 경험과 노하우를 AI·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해 숙련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기업의 제조AI 도입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생산성 향상과 제조원가 절감, 품질 고도화는 물론 미래차 산업 전환에 대응하는 지역 제조혁신 생태계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제조AI는 미래차 산업 전환과 지역 제조업 경쟁력을 이끌 핵심 성장동력이자 대구의 미래를 견인할 전략산업"이라며 "모빌리티부품 제조AI 확산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기업의 AI 대전환을 앞당기고, 첨단 제조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와 제조혁신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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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신경세포 여닫는 분자 레버 찾았다"…DGIST, 뇌 질환 치료 새로운 실마리 규명
DGIST 뇌과학과 서병창 교수(왼쪽), 우진녕 학석박연계과정생.(사진제공=DGIST)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DGIST(총장 이건우) 뇌과학과 서병창 교수 연구팀이 신경세포의 신호 전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N형 전압 개폐성 칼슘 채널(CaV2.2)'을 조절하는 새로운 분자 작동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연구팀은 이 채널이 열리고 닫히는 원리를 새롭게 밝혀냄으로써 향후 뇌 질환 신약 개발에 중요한 단초를 제공했다. 신경세포는 전기 신호를 화학 신호로 변환해 다음 세포로 정보를 전달한다. 이 과정에서 전압 개폐성 칼슘 채널을 통해 칼슘 이온이 세포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 가장 필수적인 단계다. 서병창 교수 연구팀은 이 칼슘 채널을 여닫는 일명 '분자 레버'의 존재와 작동 원리를 밝혀내 차세대 뇌 질환 치료제 개발의 실마리를 풀었다. 칼슘 채널에 결합하는 보조 단백질인 '베타(β) 소단위체'의 종류에 따라 채널이 열려 있는 시간이 달라지는데, 그동안 이 소단위체가 채널의 구조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는 미지의 영역이었다. 전압 개폐성 칼슘 채널 구조와 베타 소단위체 의한 조절.(자료제공=DGIST) 연구팀은 다양한 베타 소단위체 모델을 비교 분석한 결과, 보조 단백질이 결합하는 채널의 특정 부위(I-II 루프의 시작점인 R370)가 특이하게 구부러져 있는 것에 주목했다. 연구 결과, 이 R370 부위를 축으로 해당 루프가 마치 '레버'처럼 작동해 결합하는 베타 소단위체의 종류에 따라 채널의 구조를 각기 다른 각도로 변화시킨다는 원리를 규명했다. 즉, 분자 레버의 움직임에 따른 칼슘 채널의 구조 변화 모델을 세계 최초로 제시한 것이다. 나아가 연구팀은 채널이 열리고 닫히는 상태를 전기 생리학 기법으로 측정하고 동역학 모델링을 적용해, 이러한 구조 변화가 신경세포 신호 전달에 매우 중요한 과정임을 입증했다. 이번 발견은 칼슘 채널이 관여하는 신경병증성 통증, 뇌전증, 자폐 스펙트럼 장애, 알츠하이머병 등 다양한 난치성 뇌 질환의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 새로운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DGIST 뇌과학과 서병창 교수는 "오랜 시간 의문으로 남았던 베타 소단위체 결합에 따른 칼슘 채널의 동역학적, 구조적 변화 원리를 이번 연구를 통해 명확히 규명했다"며 "새롭게 밝혀낸 칼슘 채널의 분자 레버 기작이 향후 뇌 질환 신약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기초연구실', '뇌과학선도융합기술개발', '핵심개인기초연구'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DGIST 뇌과학과 우진녕 학석박연계과정생이 제1저자로, 김정은 연구원이 공동연구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 학술지인 '미국국립과학원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2026년 7월 게재됐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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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AI·AX·미래모빌리티 중심 미래산업도시 도약…경북과 경제원팀 구축
21일 경북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경북+22 경제원팀 전략회의'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경북 경산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와 함께 '경북+22 경제원팀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미래 성장을 견인할 핵심 경제 현안을 경상북도와 공유하며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현일 경산시장과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경북도와 경산시 국·과장들이 참석해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경산시는 13개 대학과 131개 연구기관, 자동차부품 산업 기반을 갖춘 경북의 대표적인 산업 혁신 거점도시로 AI·AX, 로봇, 미래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중심의 산업구조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경북도에 미래 성장을 위한 핵심 경제 현안 10건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 사업은 ▲대경권 K-로봇 성장축 조성 ▲임당유니콘파크 구축 및 활성화 ▲미래차 부품 스케일업 창업허브 구축 ▲경산2일반산업단지 다목적체육관 건립 ▲경북권역재활병원 운영 ▲경산 소월지 생태공간 조성 ▲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 개설 ▲상림 재활산업특화단지 진입도로 개설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건설 ▲지방도 919호선(압량~진량) 확장으로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들이다. 경북도는 경산시가 제안한 주요 사업에 대해 정책금융과 민간투자를 연계한 다양한 실행 방안을 제시하며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21일 경북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북+22 경제원팀 전략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청) 지역활성화투자펀드와 국민성장펀드 등 정책금융 활용 사례를 공유하며, 대경권 K-로봇 성장축 조성과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도 국비 확보와 정책금융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함께 검토하기로 했다. 아울러 경북투자금융주식회사 설립과 연계한 기업 스케일업 펀드와 인큐베이팅 펀드 등을 통해 지역 기업의 투자와 성장을 지원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경산은 청년 인구와 산업·연구 기반을 두루 갖춘 경북의 핵심 성장거점인 만큼, 지역의 미래 핵심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금융과 국비 확보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도와 시가 경제 원팀으로 협력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은 자동차 부품 사업의 경쟁력을 첨단 로봇산업으로 확장해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어 갈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민선9기 경산시는 AI·AX 기반 로봇산업과 미래모빌리티를 중심으로 첨단제조업과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미래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경북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이번 전략회의를 계기로 경상북도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국비 확보와 정책금융 연계, 민간투자 유치 등을 통해 미래 핵심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첨단산업과 창업, 기업 지원, 미래모빌리티 분야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청년이 모이고 기업이 성장하는 미래산업 중심도시 조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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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성서자원회수시설 1호기, 최첨단 친환경 시설로 재탄생
21일 열린 대구광역시 성서자원회수시설 1호기 준공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시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광역시는 노후화된 기존 성서자원회수시설 1호기 현대화 사업을 마무리하고 21일 준공식을 개최한 뒤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1993년 설치된 기존 소각시설을 철거하고 같은 부지에 최신 친환경 설비를 갖춘 자원회수시설을 새롭게 조성한 것으로,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처리와 친환경 자원순환 기반을 동시에 확보하게 됐다. 이번에 준공한 성서자원회수시설 1호기는 하루 360톤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최신 연소기술과 고효율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적용해 환경성과 운영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회수해 고압증기(스팀)를 생산하고, 이를 인근 산업단지와 난방이 필요한 지역에 공급하거나 자체 발전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구시는 1·2차 종합시운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대구지방환경청의 설치검사에서도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시설의 안전성과 성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현재 시설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실제 운영 결과도 우수했다. 시운전과 정상 운영 과정에서 실시한 배출가스 측정 결과, 황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농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 기준의 10분의 1 이하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종전 1호기보다도 15% 이상 감소한 수치로, 모든 항목에서 법적 배출기준을 크게 밑도는 우수한 성능이 확인됐다. 21일 열린 대구광역시 성서자원회수시설 1호기 준공식에서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시청) 이번 현대화 사업은 환경 개선뿐 아니라 경제적 효과도 기대된다. 폐열 활용을 통해 연간 40여억원의 세수 증대와 약 1만5천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예상되며,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기반 구축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대구시는 시설 현대화와 함께 주민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지역주민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약 150억원을 투입해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추진하는 등 주민 복지 증진에도 힘쓸 계획이다. 한편, 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 박종필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 달서구의회 의원, 달서구 부구청장,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기념촬영,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성서자원회수시설 1호기 준공은 친환경 자원순환도시로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최신 환경 기술을 바탕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폐기물 처리시설을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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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민과 함께 새로운 도시브랜드 슬로건 개발 본격 착수
대구시청 동인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광역시는 급변하는 도시환경과 글로벌 도시경쟁에 대응하고, 대구만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새로운 도시브랜드 슬로건 개발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2004년부터 도시브랜드 슬로건 '컬러풀 대구(Colorful Daegu)'를 사용해 왔으나, 2022년 도시브랜드 슬로건을 폐지한 이후에는 시정 슬로건인 '파워풀 대구(Powerful Daegu)'만 사용해 왔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새로운 도시브랜드 슬로건을 지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구시는 시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슬로건 개발 과정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도시브랜드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 오는 24일 도시브랜드위원회 킥오프(Kick-off) 회의를 열어 브랜드 슬로건 개발 방향과 추진 계획을 논의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위원회는 디자인, 홍보, 학계, 언론, 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며, 브랜드 슬로건 개발 방향부터 후보안 심의,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 검토, 최종안 선정까지 전 과정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기존에 사용됐던 '컬러풀 대구(Colorful Daegu)'와 '파워풀 대구(Powerful Daegu)'도 포함해 검토할 예정이다. 브랜드 슬로건은 ▲시민 의견 수렴 ▲전문가 자문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후보안을 마련하고 충분한 사회적 공감과 검증 절차를 거쳐 올해 10월 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브랜드 슬로건이 확정되면 관련 조례 정비를 추진하고, 도시마케팅과 홍보사업 전반에 적극 활용해 글로벌 도시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은 단순한 문구를 넘어 대구의 미래 비전과 도시의 가치를 담는 대표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투명한 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공감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브랜드 슬로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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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역세권 개발, 새로운 전환점 마련…복합환승시설구역 포함 특별계획구역 지정
서대구역세권 특별계획구역 이미지.(자료제공=대구시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광역시는 서대구역세권개발 민간투자 촉진을 위해 복합환승센터부지(4만4194㎡)가 포함된 특별계획구역(14만7806㎡)을 이달 말 지정 고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23년 6월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지정 이후 건설경기 침체와 민간투자 위축 등의 영향으로 사업 신청자가 없어 관련 규정에 따른 3년의 유효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올해 7월21일자로 지정이 자동 실효됐다. 다만, 향후 민간사업자의 투자유치가 이뤄질 경우 복합환승센터의 재지정은 언제든지 추진 가능한 상황이다. 대구시는 지정실효에 대비해 민간투자를 촉진하고 새로운 개발 추진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도시계획 변경을 추진해 지난 7월16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서대구역세권 개발사업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심의·가결했다. 이번 특별계획구역 지정은 장기간이 소요되는 대규모 역세권 개발의 특성을 고려해 필요한 도시 공공시설의 기본계획을 유지하면서 민간의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개발계획을 유연하게 수용할 수 있도록 해 변화하는 시장 여건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도 계획적인 개발을 지속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된 서대구역 주변지역은 향후 민간사업자가 복합환승센터와 함께 상업·업무·문화·주거시설 등의 다양한 개발계획을 종합적으로 계획해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민간투자자의 사업성을 높이고 투자를 촉진해 서대구역세권 개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특별계획구역 내 복합환승용도 의무지정으로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의 계획적 관리 체계를 유지하는 동시에, 민간의 다양한 개발계획 제안이 가능해져 사업 추진 여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는 앞으로 특별계획구역을 기반으로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민간사업자를 공모하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마련해 복합환승센터 재지정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대구역 주변 지역을 광역교통 기능과 상업·문화·업무·주거 기능이 융합된 대구 서부권의 핵심 거점으로 조성해 지역균형발전과 도시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허주영 대구시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특별계획구역 지정으로 민간사업자가 보다 창의적이고 사업성 있는 개발계획을 제안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만큼, 민간사업자 공모와 복합환승센터 재지정을 차질 없이 추진해 서대구역을 대구 서부권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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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앵커사업' 성과 빛났다…'청년·기업·지역 잇는 성장 선순환' 가속
20일 호텔인터불고에서 영남대학교가 경북앵커센터와 공동으로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사업 성과공유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영남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경상북도 지원으로 추진 중인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구 RISE)'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과 대학,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혁신 모델을 구체화하고 있다. 영남대는 지난 1년간 축적한 사업 성과와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2차년도 사업의 성과 창출과 확산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청년의 성장과 지역 정주, 기업 혁신, 대학과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선순환 체계 구축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영남대는 경북앵커센터와 공동으로 지난 20일 호텔인터불고에서 앵커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1차년도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성과 확산 전략과 사업 고도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단순한 실적 보고를 넘어, 경북도가 추진하는 앵커사업의 정책 취지와 방향 속에서 영남대가 어떤 역할과 성과를 만들어왔는지를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보다 체계적이고 확장성 있는 사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 앵커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대학에 진학하고, 지역 기업에 취업한 뒤, 지역에 정주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대학과 산업, 연구기관,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해 지역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다. 영남대는 이러한 사업 취지에 맞춰 교육, 창업, 산학협력, 글로벌 협력 분야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맞춤형 인재 양성과 산업 혁신을 동시에 이끌고 있다. 영남대는 1차년도 사업을 통해 앵커사업의 취지와 목표를 실질적 성과로 연결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업 성과는 숫자로도 뚜렷하게 확인된다. 영남대는 공모과제 11개와 정책연계형 과제 7개 등 총 18개 과제를 수행했으며, 학생 및 교원 창업, 학생 취업, 지·산·학·연 공동연구, 기업 연계 교육과정 개발 등 총 33개 성과지표 가운데 30개 지표에서 100% 이상을 달성했다. 그 결과 1차년도 평가에서 주요 핵심과제 모두 최우수 수준인 'A등급'을 획득했으며, 경북도내 최대 규모의 추가 사업비를 확보하며 사업의 실효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했다. 이는 단순한 사업 수행을 넘어 영남대가 대형 종합대학형 지역혁신 운영 모델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괄목할 만한 성과 중 하나는 경북도가 올해 공모한 '경북 전략산업 앵커대학'에 영남대가 AI 중심대학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는 점이다. 영남대는 이를 지역혁신의 강력한 동력으로 삼아 '지역 AI 대전환을 이끄는 선도대학'이라는 확고한 비전을 선포했다. 목표와 실행 전략은 선명하다. 글로벌 기업과 연계한 AI 생태계를 구축하고, 현장 맞춤형 융합 인재를 양성하며, '모두의 AI'라는 공유 가치를 확산하는 핵심 전략을 통해 지역 산업의 인공지능 대전환(AX)을 폭넓게 주도할 계획이다. 20일 호텔인터불고에서 영남대학교가 경북앵커센터와 공동으로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사업 성과공유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영남대학교)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총장 직속 지역혁신사업본부 산하 RISE사업단을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거버넌스가 있다. 영남대는 중앙관리부서와 성과관리센터, 위원회 기반 점검 체계를 구축해 사업의 실행력과 책임성을 높였다. 기존 RIS사업(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 사업)에서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앵커사업으로 안정적으로 연계해 사업 추진의 연속성과 현장 대응력을 확보한 것도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교육부 주도 사업에서 지자체 주도 체계로 전환되면서 지역 산업 수요와 현장 요구를 보다 직접적으로 반영할 수 있게 된 점은 영남대가 지역 밀착형 사업 운영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성과 사례도 돋보인다. 대표적인 우수 성과로는 미래모빌리티 분야 협력모델인 'MEGAversity 연합대학'을 꼽을 수 있다. 영남대는 지역 대학들과 함께 미래모빌리티 산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기능적 연합대학 체계를 구축하고, 각 대학의 특성화 역량을 결합한 공동 인재양성 모델을 운영했다. 이같은 연합대학 모델은 전국 최초 사례로, 사업 1차년도부터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영남대는 미래자동차혁신부품(IPF) 분야를 맡아 미래차 산업에 특화된 교육과 산학협력 체계를 고도화했으며, 현대NGV 연계 비교과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랩 운영 등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대학 간 경계를 넘어 교육과정, 비교과, 산학협력의 공동 운영을 통해 지역의 미래 먹거리산업 인재를 함께 키워내는 새로운 협력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창업 분야에서도 성과는 두드러진다. 영남대는 'YUnicorn 창업밸리'를 통해 단순한 창업교육을 넘어 지역 자산을 사업화하고 창업자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정주형 창업 생태계'를 구축했다. 창업지원기관, VC(벤처캐피탈)·AC(액셀러레이터), 지자체, 교내 기술지주회사, 대학 네트워크 등을 결합해 창업가 발굴부터 매출 창출, 투자 연계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그 결과 학생 창업 68건을 달성하며 학생 창업 수 비수도권 대학 1위(3년 평균 기준), 전국 6위라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입증했다. 기업협업 분야에서도 영남대의 강점이 분명하게 드러났다. 영남대 기업협업센터(ICC)는 지역성장 혁신LAB, 중소기업 R&D, 특화산업 스케일업, 자율 R&D, AX 사업을 개별 과제로 분리하지 않고,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기업의 기술 애로 발굴부터 실증, 후속 R&D, 스케일업으로 이어지는 단계형 성장 사다리를 설계했다. 특히, 경북 경산 소재 중견기업 SL의 생산 부문 로봇 기술개발 과정에서 영남대 연구 인프라와 산학협력 체계가 실질적인 지원 역할을 했다. 이 사례는 대학이 지역 기업의 중장기 혁신 파트너로 기능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성과다. 영남대 고유의 자산을 활용한 '새마을학' 특성화도 빼놓을 수 없다. 영남대는 새마을운동과 한국의 발전 경험을 학문화한 '새마을학'을 기반으로 학부·대학원·연구소·연수기관 인프라를 연계해 지구촌 공동 번영을 위한 국제개발 전문 인재 양성, 외국인 유학생 정주 지원, 농산촌 지역문제 해결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국제개발새마을학과를 비롯해 경제금융학부, 산림자원학과, 원예생명과학과, 환경공학과, 도시공학과가 연계한 다학제 교육 체계를 통해 학생들이 전공 역량과 함께 국제개발협력 실무를 익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앵커사업으로 추진한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대학교 새마을연구소 개소 지원과 현지 컨설팅은 영남대의 특성화 자산이 국제적 확장성과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최외출 총장은 "앵커사업을 통해 대학이 단순한 교육기관이 아니라 청년의 미래와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연결하는 혁신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며 "1차년도 사업 성과를 토대로 영남대는 지역 산업 수요와 청년의 성장 경로를 정교하게 연결하고, 대학과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실질적 성과를 꾸준히 확산해 앵커사업 본연의 목표인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eok193@daum.net

